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PEDIEN] 재경예천군민회가 지난 16일 서울특별시 성내유수지 축구장에서 '2026년 재경예천군민의 날 및 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 거주하는 예천 출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 사랑을 나누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창배 예천군 부군수를 비롯한 예천군 주요 관계자들과 1000여 명의 출향 군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장에서는 이의시 신임 회장이 제37대 재경예천군민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회장단의 희망찬 새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명예군수·명예읍면장 위촉과 자랑스러운 출향인상 수여식이 진행되어 예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이어 열린 체육행사에는 향우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이의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경예천군민회가 출향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고향 사랑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열린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군민회의 새로운 도약은 물론, 고향 예천이 경북의 중심 도시로 웅비하는 여정에 출향인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창배 부군수는 “타향에서도 한결같은 애정으로 고향을 응원해 주시는 출향인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여러분의 지혜와 성원은 무엇보다 예천의 귀중한 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큰 힘을 보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재경예천군민회는 그간 다양한 공헌 활동으로 고향 사랑을 실천해왔다. 앞으로도 출향인들의 결속력을 바탕으로 고향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예천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고향의 번영을 위한 실질적인 연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