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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발상지 ‘원주’에서 개최되는 농업인의 날 기념식
기념식에는 국무총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주시장 등이 참석한다.행사는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30주년 기념 주제 영상을 상영과 농업인 단체 대표 3명의 개식 선언으로 이어진다.국무총리의 축사와 원주시장의 환영사, 농업인 단체 대표 4명의 결의문 낭독 후에는 국무총리가 유공자 8명에게 포상을 수여한다.원주에서는 소초면 원연호 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2부 축하 행사에서는 가수 이찬원의 공연이 마련되며 팔도 쌀로 만든 가마솥 비빔밥 나눔 행사와 1,111m 가래떡 릴레이도 진행된다.원주시는 이번 전국 기념행사에 맞춰 함께 열리는 삼토페스티벌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농촌 문화 관광형 축제로서 농업인들이 손수 준비한 계란 꾸러미 만들기, 지게 지기, 솟대 만들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낟가리 터널에 소원지 붙이기, 떡메치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행사가 풍성하다.앞서 8일에는 제62주년 원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이날 ‘올해의 자랑스런 농업인 상’에는 흥업면 김영길 씨와 호저면 이점숙 씨가 선정됐으며 9개 부문에서 27명을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2부 행사로는 국카스텐, 유태평양 등의 축하 공연과 함께 불꽃놀이가 열기를 더했다.9일 열린 삼토노래자랑은 시상금을 대폭 상향해 많은 도민이 참여했고 초대 가수 김범룡, 박군, 나태주의 무대가 큰 호응을 얻었다.11일에는 단관공원 내 농업인의날 제정 기념탑에서 흙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삼토제례가 열린다.제례는 초헌관 원주시장, 아헌관 원주시의장, 종헌관 원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장 순으로 진행된다.전시 행사로는 농업인의 날 기념식 역사와 삼토의 의미를 담은 삼토 주제관과 도내 18개 시군이 참여해 우수한 강원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농업기계를 전시하는 농특산물 홍보관이 운영된다.이 밖에도 분재, 국화, 천연염색 등 농업인들의 작품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전국 청소년 민요경창 대회에는 12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전국 우리 농산물 요리경연대회에는 10팀이 참가해 비건 배추 보쌈, 배추 스테이크 등 한식 기반의 퓨전요리를 선보였다.이외에도 연자방아 돌리기, 사랑의 씨앗 모으기, 팔씨름 대회, 허수아비 경진대회, 생활동아리 경연,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공동 식당에서는 치악산한우 숯불구이를 비롯한 향토 음식, 다문화 음식, 팜카페, 청년푸드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특히 상설공연장 무대를 프린지 무대로 꾸며 공연과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극장식 레스토랑 형태로 조성해 ‘보고 먹고 즐기는’팜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농업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농특산물 판매존과 알뜰 경매도 마련돼, 관람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우수 농산물을, 농업인들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한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농업인의 날 발상지로서 원주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지역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원주시가 농업의 뿌리로서 100년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아이의 삶을 중심으로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인제군과 교육청, 학교,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지역 교육공동체 ‘더나은교육지구’사업이 2026년에도 지속 추진된다.군은 최근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인제교육지원청과 함께 ‘더나은교육지구 재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더나은교육지구’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교육협력사업으로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결해 아이들이 더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만드는 지역 교육공동체를 의미한다.이번 협약은 2018~2021년 1기, 2022~2025년 2기에 이어 추진되는 3기 사업으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6억원이 투입된다.군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드는 인제형 교육공동체’실현을 목표로 3기에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수달이 민·관·학 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협력체계를 이어간다.‘수달이’는 ‘수평적 소통으로 달라지는 교육’의 줄임말로 인제더나은교육지구의 방향 설정과 협력 강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 역할을 수행한다.또한 지구 중점 공동사업인 ‘인제 닮은 인재 프로젝트’도 계속 추진한다.이 사업은 인제의 문화·자연·생활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관내 유·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마을·역사·문화 등을 주제로 한 1일 체험 활동 등 운영한다.이 밖에도 다양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담은 ‘마을자람터’와 ‘학교자람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최상기 인제군수는 “학교와 지역이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역의 모든 역량을 모아가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제의 교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제군, 인제채워드림카드 수수료 지원 2차 신청 접수
인제군이 11월 한 달간 '2025년 인제채워드림카드 카드 수수료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이번 2차 지원은 지난 3월 1차 신청 기간에 참여하지 못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다.인제채워드림카드 사용 증가에 따른 소상공인의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원금은 2024년도 인제채워드림카드 연 매출액에 각 가맹점별 직불 카드 수수료율을 적용해 산정한다.신청 대상은 2024년 인제채워드림카드 매출 이력이 있는 연 매출 30억원 미만의 인제채워드림카드 가맹점이다.1인이 여러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 대표 사업장 1건에 한해 지원한다.다만 공고일 기준 휴·폐업 상태 사업장, 소재지가 인제군이 아닌 업체, 연 매출 30억원 초과 업체, 유흥업소 등 인제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불가능한 업종은 제외된다.신청은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인제군청 경제산업과 및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구비 서류는 공고일 이후 발급된 사업자등록증명원과 통장 사본이며 공동대표 또는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위임장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인제군 관계자는 이번 2차 지원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홍천군립도서관, 겨울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겨울 선사
홍천군립도서관이 11월 21일부터 12월 24일까지 겨울 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연봉, 서석, 남면, 내면, 별빛나루, 홍천어린이도서관 등 6개 도서관에서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각 도서관은 인형극, 현악 앙상블, 뮤지컬, 음악회 등 풍성한 문화 공연을 준비했다.체험 특강과 수험생 응원 이벤트도 진행된다.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프로그램 기간 동안 도서 대출 이용자에게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도서관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도서관별 운영 기간과 프로그램 내용이 다르다.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
홍천군, 복지허브화 민관협력 워크숍 개최…지역 복지 네트워크 강화
홍천군이 2025년 복지허브화 추진을 위해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복지 체계 강화를 목표로 홍천군과 홍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주관했다.워크숍은 지난 11월 7일 K컨벤션 웨딩홀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행사에서는 민관 협력 우수 사례 공유와 함께, 협의체의 역할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워크숍에서는 홍천군수 표창과 의장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어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어진 ‘2025년 성과공유 동영상’상영을 통해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한대권 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 고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그는 협의체의 법적 근거와 기능,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설명하며 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홍천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과 가장 가까운 복지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민관 협력 체계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군은 앞으로도 협의체의 원활한 운영과 민관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춘천시민이 기록한 도시의 뒷면…12일 ‘Side B’ 북토크
도시재생을 주제로 시민이 직접 취재하고 기록한 도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춘천시는 12일 교동소양 커뮤니티 돌봄센터에서 ‘춘천도시재생 SNS홍보단 스트리트리포터 2기 수료식 및 ‘Side B’북토크‘ 행사를 개최한다. ‘스트리트리포터’는 도시재생을 주제로 시민이 직접 취재하고 기록해 책으로 엮는 시민참여형 도시기록 프로젝트다.앞서 지난 7월 스트리트리포터 2기가 출범한 가운데 12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4개월 동안 아카데미를 수강하고 도시재생 현장을 취재했다.이들이 춘천 도시재생 지역을 직접 발로뛰며 취재한 기록집은 도서 ‘Side B’로 발간됐다.‘Side B’는 음반의 뒷면 트랙을 뜻하는 용어로 화려하진 않지만 시간이 지나도 오래 기억되는 곡들처럼 도시 일상 속 숨은 가치와 이야기를 재생한다는 의미가 담겼다.수료식과 이후 열리는 북토크에서는 스트리트리포터의 취재 뒷이야기와 기록 과정의 고민, 도시재생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들려줄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도시재생과 지역 이야기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춘천시 관계자는 “‘Side B’는 행정이 아닌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도시재생의 이야기”며 “이번 행사가 시민이 함께 도시재생의 의미를 나누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춘천, 호수 품은 정원도시로 발돋움…국가정원 포럼·페스타 성료
춘천시가 호수와 정원이 어우러진 새로운 도시 모델을 제시하며 '춘천호수국가정원 포럼 및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애니메이션박물관 갤러리툰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춘천이 '호수의 도시'를 넘어 '정원도시'로 도약하는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첫날에는 '춘천호수정원, 국가정원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다.이유미 전 국립수목원장, 오경아 정원디자이너, 윤영조 강원대 교수가 춘천만의 특색을 담은 정원도시 조성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들은 정원도시의 방향과 과제, 도시 속 정원의 가치, 춘천형 정원도시 조성 방안 등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신성열 춘천시의원, 최주영 봄내가드너스 대표, 서미순 보라시골 대표 등도 참여해 지속가능한 정원도시 모델을 모색했다.둘째 날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호수정원 페스타'가 펼쳐졌다.마임, 광대 퍼포먼스,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됐으며, 이오난사 테라리움 만들기, 자연물 소품 제작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시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호수정원 조성 아카이빙'사업을 추진, 상중도 일대의 자연환경과 조성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향후 국가정원 도시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춘천시 관계자는 "정원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도시의 이야기가 자라나는 문화의 무대"라며 "이번 포럼과 페스타를 통해 춘천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정원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시동자율방범대, 11년째 김장 나눔 봉사…사랑으로 겨울나기 지원
남면 시동자율방범대가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복지 취약 계층에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시동자율방범대의 김장김치 나눔은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이번 나눔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지역사회 내 상호 협력과 사회 공헌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홍규 시동자율방범대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한 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봉사였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원경상 남면장은 시동자율방범대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 감사를 전했다.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취약 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부탁하며 격려했다. -
홍천군, 기업지원 성과전시회 성황…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다
홍천군이 주최한 '2025년 기업지원사업 성과전시회'가 K컨벤션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전시회는 지역 내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장, 한림성심대학교 총장,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장 등 주요 관계자와 기업인, 군민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전시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기업 표창이 진행됐다.밤바치농장과 아이노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번 행사는 기업지원사업 참여 기업들이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관내 기업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41개사의 성과품 전시, 22개사의 우수 제품 판매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또한 청년 창업 및 취업 상담, 식품 분석 상담 등 유관기관 상담 부스도 운영됐으며, 직업 흥미 및 적성 검사, 퍼스널 컬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바이오 분야 R&D 협력 세미나에서는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강원테크노파크, 스크립스코리아,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 등 주요 연구기관이 참여해 연구 성과와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며 홍천군 바이오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야외 플리마켓에서는 관내 중소기업, 마을기업, 청년 창업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장이 마련됐으며, 실내에서는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일자리 상담 부스를 통해 취업 상담 및 연계 지원이 이루어졌다.신영재 군수는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의 역할을 강조하며 청년 취·창업 및 기업 지원을 강화해 홍천군을 수도권 바이오 허브 도시로 완성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조계춘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장은 이번 전시회가 기업 지원 및 연구 개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홍천군과 협력해 기업 성장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평창군, 장애인 이동권 확보 위해 민관 합동 주차구역 점검 실시
평창군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평창군지회와 합동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단속에 나선다.이번 합동 점검은 최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올바른 주차 문화 정착과 장애인 이동권 보호를 위해 기획됐다.점검 대상은 리조트와 아파트 단지 등 총 6곳으로, 불법 주차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안내 표지 훼손, 주차 표지 미부착 차량 주차, 주차 불가 표지 부착 차량의 전용 구역 주차, 주차 표지 위·변조 및 부정 사용, 주차 구역 내 물건 적치 등이다.평창군은 불법 행위 적발 시 관련 법규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주차 위반은 10만원, 고의적 주차 방해는 50만원, 자동차 표지 부정 사용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단속과 함께 주민 대상 홍보 및 계도 활동도 진행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한다.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배려와 공감의 주차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평창군,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잇따라
평창군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이웃돕기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평창군산림조합과 기독교감리교회 평창지방여선교회연합회가 각각 성품과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평창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평창군산림조합은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땔감 30톤을 전달했다. 산림조합은 2015년부터 매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기독교감리교회 평창지방여선교회연합회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여선교회연합회는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이번 성금은 저소득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심재국 평창군수는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단체들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금과 성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횡성군, 청년 창업 아이디어 발굴 위한 경진대회 개최
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25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횡성군 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11월 19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10팀 이상을 선발할 예정이다.1차 서류 심사에서는 창업 아이템의 독창성, 사업 계획의 실현 가능성, 그리고 창업 의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본선 진출 7팀을 선발한다.본선 심사는 발표 능력과 자료 구성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11월 28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본선 경진대회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수상팀에게는 1등 7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이 지급되며 총 2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된다.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1명에서 3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횡성군 청년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11월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횡성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속초시, 선제적 제설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 안전 빈틈없이 지킨다
속초시는 겨울철 강설과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대비에 나섰다.시는 11월 10일 오전 8시 30분 본관 2층 디지털상황실에서 ‘2025년 겨울철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어 기상 상황별 비상근무 체계와 단계별 제설 장비 투입 계획을 최종 점검했다.대책기간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다.시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 예·경보와 상황 전파를 신속히 수행하고 준비단계–비상 Ⅰ·Ⅱ·Ⅲ단계의 4단계 비상체계를 상시 유지한다.공공시설물은 유형별로 대응 방안을 마련해 상황별 맞춤 조치를 추진한다.이 가운데 도로 분야는 신속한 초동 제설과 가용 전력의 효율적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시는 주간선도로인 동해대로와 보조간선도로인 중앙로 등 32개 노선, 총 102.5km를 중점 제설 구간으로 지정했다.강설 시 제설차량 42대를 동시 투입해 집중적인 제설 작업을 펼친다.42대의 제설차량은 지난해 대비 1대가 늘어난 수치로 더욱 신속하고 원활한 제설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아울러 시는 결빙 우려 지점에 제설함 105개를 배치해 결빙 대응 능력을 높였다.제설 자재는 11월까지 고상 제설제 920톤, 염화용액 70톤, 모래 130㎥를 확보해 비축하며 제설 차량, 살포기, 제설 삽날 등 장비 상태도 사전 점검을 마쳐 강설 즉시 투입 가능하도록 철저히 준비한다는 계획이다.이 같은 준비와 함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점검도 병행했다.속초시는 보고회 종료 후 제설 대응 전진기지 운영을 위해 신축한 제설자재보관창고를 시찰하고 겨울철 재난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제설자재보관창고는 올해 6월, 제설 대응 거점 강화를 위해 노학동 1006-219번지 일원에 신축됐다.연면적 540㎡ 규모로 제설제를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으며 창고 일원 주차장에는 제설차량을 배치해 폭설 시 신속한 출동과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이병선 속초시장은 “대설과 한파에 빈틈없이 대비하고 민관군 협력체계를 더욱 촘촘히 운영해 시민의 안전과 이동권을 빈틈없이 지키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내 집과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와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횡성군 청소년 볼링대회, 스포츠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
횡성군 청소년들이 볼링을 통해 우정을 나누고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일 JCI와 공동으로 ‘횡성군 청소년 볼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스포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대회는 횡성군 내 중·고등학생 24명이 3인 1팀으로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수련관 동아리 댄스팀의 화려한 축하 공연과 횡성 출신 래퍼 ‘아비나’의 특별 공연은 대회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또한, 가족복지과 아동청소년팀 직원들의 친선 경기는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김홍석 횡성군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볼링대회는 횡성군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어울림마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