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장애인 이동권 확보 위해 민관 합동 주차구역 점검 실시

리조트, 아파트 등 6개소 대상 불법 주차 집중 단속…최대 200만원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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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PEDIEN] 평창군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평창군지회와 합동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단속에 나선다.

이번 합동 점검은 최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올바른 주차 문화 정착과 장애인 이동권 보호를 위해 기획됐다.

점검 대상은 리조트와 아파트 단지 등 총 6곳으로, 불법 주차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안내 표지 훼손, 주차 표지 미부착 차량 주차, 주차 불가 표지 부착 차량의 전용 구역 주차, 주차 표지 위·변조 및 부정 사용, 주차 구역 내 물건 적치 등이다.

평창군은 불법 행위 적발 시 관련 법규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주차 위반은 10만원, 고의적 주차 방해는 50만원, 자동차 표지 부정 사용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속과 함께 주민 대상 홍보 및 계도 활동도 진행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한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배려와 공감의 주차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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