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악산 배, 전국 배 품평회서 ‘대상’ 수상
지난 7일 전북 정읍시에서 열린 ‘제21회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에서 치악산 배가 ‘대상’을 수상했다.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는 매년 주산지를 순회하며 열리는 행사로 이번 품평회에 대상을 수상한 심우섭 농가는 ‘신화’를 출품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소초면에서 ‘새빛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심우섭 농가는 30년간 배 농사를 지어온 배의 달인으로 신양동 배 작목반장과 치악산 배 협의회 부회장을 맡아 우수한 재배 기술을 전파하고 있는 선도농가다.심우섭 농가는 “치악산 배는 달콤함과 산미의 균형이 뛰어나 한 번 맛본 사람이라면 잊을 수 없는 맛”이라며 “훌륭한 치악산 배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
춘천, 농업인의 날 맞아 '미래를 심는' 축제 열려
춘천시가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제30회 농업인의 날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춘천 농업의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렸다.수변공원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농업인, 농업 관련 단체, 관계 기관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춘천시농어업회의소가 주관하고 춘천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씨앗에서 미래로 농업인의 30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기념식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에 헌신한 우수 농업인 13명에게 표창을, 관계자 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춘천 햅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누는 행사는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는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초대가수 공연, 오찬 레크리에이션, 농업인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육동한 춘천시장은 “농업은 생명의 산업이자 춘천의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양구백토마을 공예창작스튜디오, 해외 작가 입주로 국제 교류 활성화
양구백토마을 공예창작스튜디오가 국제적인 예술 교류의 장으로 발돋움한다.양구군은 최근 대만과 싱가포르 출신 작가 2명이 공예창작스튜디오에 새롭게 입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7월 입주한 국내 작가 4명과 함께 총 6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양구백토를 기반으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양구백토마을 공예창작스튜디오는 양구의 대표적인 자원인 양구백토를 활용한 도예 창작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 문을 열었다. 작가들에게는 개인 작업실, 가마실, 연구실 등 최적의 창작 환경이 제공된다.뿐만 아니라 장작가마 번조, 양구백토 무상 제공, 관련 연구자료 지원, 공방지 우선 분양, 양구백자박물관 기획전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양구군은 이번 해외 작가 입주를 통해 지역 문화 예술 생태계가 확장되고 국제적인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양구백토의 예술적 가치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조유주 작가는 양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매료되어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현정 관광문화과장은 공예창작스튜디오가 작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민과 예술이 만나는 문화 플랫폼으로서 기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양구백자박물관에서는 레지던스 작가들의 창작 활동 결과를 공개하는 전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정우 작가는 양구백토를 활용한 실험적인 조형 작품을 선보이는 개인전을 개최할 예정이다.양구군은 앞으로도 입주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를 확대하고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
원주시·희망리본 원주센터, “청년들의 꿈을 응원한다”
원주시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원주센터는 지난 4일부터 관내 자영업자들과 함께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지역사회의 지지와 응원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은둔·고립 청년을 응원하고자 하는 사업장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을 비치하거나 포장 또는 배달 시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관내 음식점과 편의점 등 30여 개 사업장에서 동참하고 있으며 참여 사업체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10월 말 기준 참여업체는 △ 가장맛있는족발 원주단계점, 단계빵집, 달리는커피 단계점, 만나 칼국수, 명인만두 단계점, 문팰리스&뜨화덕 CAFÉ, 본 죽&비빔밥 원주단계점, 세븐일레븐 원주단계센터점, 이진희도자기, 정원도토리임자탕, 조판 본점, 킹콩마라탕, 피자헛 원주봉화점, 홍콩반점0410 원주단계점, CU 단계우리점, 33떡볶이 단계점 △ 옛 고려정 △ 김밥천국 무실점, 도깨비반찬3호점, 반찬에 반하다, 섭스시 무실점, 아담만주 원주무실점, 엄니반찬, 오닭꼬치 원주무실, 우지커피 원주무실점, 자미당 무실점, 피자스쿨 원주무실점, CU 원주무실대로점 △ 조판 혁신직영점, 빵이당 원주반곡점 등이다.자세한 사항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원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엄병국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지역 청년들을 응원하는 데 뜻을 함께해 주신 자영업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사회가 더욱 활기를 띨 수 있도록 원주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양구군, 야생동물 피해 농가에 최대 500만원 보상
양구군이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보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피해액의 80% 이내에서 경작자당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보상 대상은 야생동물의 침입으로 발생한 농작물 피해이며, 보상액은 농업진흥청에서 발행한 전년도 농작물 소득 단가를 기준으로 산정된다.농작물의 생육 단계에 따라 생육비율별로 40~80% 수준으로 차등 보상이 이루어진다.다만, 피해보상액이 10만원 미만이거나 경작 활동이 금지된 지역에서 재배한 농작물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피해를 입은 농민은 해당 읍·면사무소에 피해보상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읍·면에서 1차 현장 조사를 실시해 피해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읍·면 담당자와 생태산림과 직원, 피해 농민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조사를 통해 실질적인 피해 면적을 확정한다.양구군은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보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경 보상금 지급을 결정할 계획이다.양구군은 지난해 20개 농가에 약 2700만원의 피해보상금을 지급한 바 있다.군은 올해도 피해 농가의 실질적인 보상을 위해 면밀한 현장 조사와 공정한 심의를 거쳐 신속하게 보상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농가 경영에 큰 타격을 주는 문제”라며, “정확하고 공정한 피해조사를 통해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홍천 서석면-평창 봉평면, 8년째 끈끈한 우정…상생 발전 다짐
홍천군 서석면과 평창군 봉평면이 자매결연 8주년을 기념해 정기 교류회를 열고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두 지역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상생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약속했다.지난 10일 서석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양 지역의 기관 및 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참석자들은 지난 8년간의 교류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생곡-무이 간 터널 공사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떡 케이크 커팅식과 기념 촬영은 두 지역의 굳건한 우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신영재 홍천군수는 “서석면과 봉평면의 8년간의 교류는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만들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만찬에서는 참석자들이 화합을 다지며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김봉운 서석면 번영회장과 연시권 봉평면 번영회장은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
홍천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개최…55주년 기념
홍천군이 새마을운동 55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12일 ‘2025 새마을지도자 홍천군 한마음대회’를 화촌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홍천군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홍천군수, 읍·면장,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9개 읍·면 새마을 가족 및 초청 인사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대회는 오전 11시, 새마을의 날 기념식으로 시작된다.기념식에서는 표창 수여, 대회사 및 축사, 격려사, 새마을 노래 제창,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이어서 2부에서는 ‘한마음 화합대회’가 펼쳐진다.읍·면 새마을회가 팀을 이루어 장기자랑, 노래자랑,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이번 한마음대회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한돈협회 홍천지부, 따뜻한 겨울 선물…돼지고기 223kg 기탁
대한한돈협회 홍천지부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돼지고기 223kg을 홍천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심윤보 지부장을 비롯한 한돈협회 홍천지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루어졌으며, 11월 11일 홍천군청에서 전달식이 진행되었다.심윤보 지부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준비했다”며,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신영재 홍천군수는 한돈협회의 꾸준한 나눔 실천에 감사를 표하며, “전달된 돼지고기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공정하게 배분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홍천군 각 읍·면을 통해 어려운 이웃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돈협회 홍천지부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
속초시, 4억 5천만원 들여 중앙시장 일대 간판 개선
속초시가 중앙시장부터 공설운동장까지 700m 구간의 간판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2026년 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4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 사업은 노후화된 간판과 통일성 없는 디자인으로 훼손된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사업 대상은 중앙시장 사거리에서 공설운동장 오거리까지의 700m 구간 내 47개 업소다.낡은 간판을 지역 특색을 살린 디자인으로 교체하고 건물 입면 정비도 함께 진행해 거리 전체의 이미지를 개선할 계획이다.사업비는 국비 2억 6천만원과 속초시 옥외광고발전기금 1억 9천만원으로 충당한다.속초시는 획일적인 간판 교체를 지양하고 지역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상권의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속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살고 싶어하고 방문객들이 찾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상권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를 위해 주민협의회, 옥외광고물 전문가, 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지역디자인단을 운영하며 세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속초시는 간판 개선 사업이 도시 이미지 개선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홍천읍 새마을회, 김장김치 1200포기로 따뜻한 겨울 나눔
홍천읍 새마을회가 8일 생활체육공원 다목적실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김장김치 총 1200포기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 50여명과 신영재 홍천군수,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결운2리 동인영농조합법인이 김치공장에서 절임배추를 제공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이인식 홍천읍장은 새마을회의 꾸준한 김장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홍천읍이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고 전했다.노봉용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협력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김경화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랐으며 동인영농조합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
홍천군, 제364회 정례회 개최…내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홍천군이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군의회에서 제364회 정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6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 개정안 등 조례안 13건, 청소년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 일반안건 9건이 심의될 예정이다.특히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는 군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정책 및 사업의 추진 현황을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다.군은 이번 감사를 통해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과 공공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감사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12일 기획감사실, 행정과, 민원과 감사를 시작으로 13일 교육체육과, 세무회계과, 복지과, 행복나눔과, 14일 경제진흥과, 미래성장추진단, 관광문화과 감사가 이어진다.다음 주에는 17일 농정과, 축산과, 산림과,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18일 건설과, 재난안전과, 도시교통과 감사가 예정되어 있다.19일에는 환경과, 토지주택과, 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감사가 진행된다.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부서별 종합감사와 감사결과 총평이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홍천군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
홍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성공적 종료…농촌 경제 활력 불어넣어
홍천군이 올해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외국인 근로자들은 순차적으로 귀국길에 오르며 홍천군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는다.홍천군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심화되는 인력난을 해결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지난 3월부터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온 139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홍천군에 입국했다.이들은 입국 후 근로 계약, 안전 교육, 범죄 예방 교육 등을 이수하고 농가에 배치되어 구슬땀을 흘렸다.홍천군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위해 주거 환경 점검, 애로사항 청취 등 다방면으로 지원했다.의료비 지원을 통해 근로자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도 이어졌다.내면이장협의회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하고 의류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이러한 지원과 협력 속에 외국인 근로자들은 홍천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8월 21일부터 시작된 1차 출국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29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신영재 홍천군수는 “계절근로자 제도는 홍천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복지와 인권을 보장하고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홍천군은 내년에 해외 지자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안정적인 근로자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2026년부터는 제도 개선 사항에 맞춰 행정 및 관리 시스템을 정비해 ‘함께 성장하는 농촌’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
보광사, 마음을 어루만지는 명상무대 열려
횡성에 위치한 보광사는 1년 동안 지친 마음과 우울하고 상처받은 일상의 감정을 돌보며 위로받는 명상·심리·상담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11월 7일 ‘2025 토닥토닥 心 봤다’사업의 특별 프로그램인 ‘들숨·날숨, 숨 쉬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지역민과 횡성군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을 초청해 명상을 통한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참가자들은 호흡 명상과 음악이 어우러진 시간 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일상 속 ‘숨 쉬는 일’의 소중함을 되새겼다.행사가 열린 특별무대는 전통의 고즈넉함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사찰 공간으로 향후 공연과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사찰은 이 공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로 일반 단체의 신청을 받아 개방할 계획이다.이번 명상음악회는 싱잉볼 연주를 중심으로 전통 클래식과 국악, 지체장애 1급 첼리스트의 연주, 춤과 노래가 조화를 이룬 무대로 구성됐다.조용하면서도 때로는 거친 호흡처럼 이어지는 공연의 구성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특히 싱잉볼 연주와 명상 가이드에 따라 약 30분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한 명상 체험은 ‘한마음으로 떠나는 마음 여행’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감동의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
홍천군,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위해 팔 걷어
홍천군이 남북9축 고속도로의 조기 건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양구군에서 열린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남북9축 고속도로는 강원도 양구에서 경상북도 영천을 잇는 총 309.5km의 대규모 국가 기간 교통망 구축 사업이다.홍천군은 협의회 발족 초기부터 참여하며 정부 부처 건의, 국회 토론회 참석 등 다방면으로 사업의 당위성을 알렸다.특히 올해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이 국정과제에 포함되면서 사업 추진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고 접경 및 산간 지역의 교통 접근성 개선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고속도로 조기 건설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이에 홍천군은 다른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해 중앙 정부와 국회에 공동으로 건의하고 사업 타당성 근거 자료를 보완할 계획이다.또한 지역 주민의 공감대를 확산시켜 제3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홍천군은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