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4억 5천만원 들여 중앙시장 일대 간판 개선

노후 간판 정비하고 특색 살려 '찾고 싶은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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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간판개선사업 사업대상지 중앙시장로 일원 일원 (속초시 제공)



[PEDIEN] 속초시가 중앙시장부터 공설운동장까지 700m 구간의 간판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2026년 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4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간판과 통일성 없는 디자인으로 훼손된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 대상은 중앙시장 사거리에서 공설운동장 오거리까지의 700m 구간 내 47개 업소다.

낡은 간판을 지역 특색을 살린 디자인으로 교체하고 건물 입면 정비도 함께 진행해 거리 전체의 이미지를 개선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 2억 6천만원과 속초시 옥외광고발전기금 1억 9천만원으로 충당한다.

속초시는 획일적인 간판 교체를 지양하고 지역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상권의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살고 싶어하고 방문객들이 찾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상권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주민협의회, 옥외광고물 전문가, 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지역디자인단을 운영하며 세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간판 개선 사업이 도시 이미지 개선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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