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가뭄 대비 위한 위험분석협의체 2차 회의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가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가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위험분석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도내 재난 및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위기 징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관·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원도 안전정책과 주관으로 열린 회의에는 관계 부서,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가뭄과 물 부족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강원대학교 김상욱 교수는 '강원권역 가뭄 특성' 발표를 통해 가뭄이 단순한 강수량 부족을 넘어 유량, 지속 기간, 수요-공급 불균형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재난임을 강조했다.김 교수는 통합적 가뭄 분석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과거 주요 가뭄 사례를 바탕으로 강원권 수자원 이용 현황과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광역·지방 상수도 연계 운영, 노후 관로 정비, 지하댐 등 대체 수자원 개발, 미급수 지역 해소 등 종합적인 물 관리 대책 방향을 제시했다.한국기후변화연구원 한대건 연구위원은 기후변화와 가뭄 연구를 토대로 '기후변화에 따른 강원특별자치도 가뭄 취약성'을 발표하며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자유토론 시간에는 발표 주제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참석 전문가들은 가뭄 관리체계 개선의 시급성에 공감했다.김규하 강원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가뭄은 기후변화로 인한 대표적인 복합재난으로 도민의 생활과 산업 전반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협의체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양구군,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총력…내년 3월까지 종합대책 추진
양구군이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 재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이번 대책은 대설과 한파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시스템 구축과 함께,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종합대책 기간 동안 양구군은 대설·한파 상황관리 합동 T/F를 구성해 운영하며, 협업 관리, 인명 보호, 교통 대책, 물자동원, 시설 보호, 대설·한파 대책 등 6개 분야에 걸쳐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를 위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업 기능별 관계 부서의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한 상황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각 부서는 긴급 생활 안정 지원, 긴급 통신 지원, 시설 응급 복구 등 분야별 임무를 수행하며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한다.또한 인명피해 우려 시설과 고립 예상 지역, 산악지역 등을 특별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강설 시 사전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SMS 발송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겨울철 도로 안전 확보를 위해 덤프, 굴삭기 등 제설 장비를 임차하고, 제설용 소금과 염화칼슘을 사전에 확보하여 적시에 투입할 계획이다. 읍·면에 제설 자재를 배부하고, 마을 진입로와 이면도로 등의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자율제설단을 운영한다.주민 참여형 제설 문화 확산을 위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농·축산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해 비닐하우스, 축사시설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상수도 및 가스 등 긴급안전점검 및 지원 서비스반을 구성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다.이근순 경제건설국장은 “분야별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대병원·KRX, 양구군 다문화가족에 의료 지원…최대 300만원
중앙대학교병원과 KRX국민행복재단이 양구군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사업을 펼친다.양구군가족센터에서 15일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의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의료 지원은 양구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33가구,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본적인 신체 검사 외에도 혈액 검사, 엑스레이 촬영, 소변 검사, 골밀도 검사 등 다양한 검진 항목이 제공된다.특히, 전문의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진료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약 처방 및 조제까지 한 번에 지원한다.결혼이민자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자녀를 대상으로는 심리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정서적 안정과 심리 치유를 돕는다.검진 결과 중증 질환이 발견된 대상자에게는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양구군 평생교육과 박인숙 과장은 “이번 의료지원사업이 다문화가정의 건강을 살피고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문화가정이 건강하게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외고, AI 기반 스마트 수질 관리 시스템 도입
강원외국어고등학교가 양구군으로부터 도내 최초로 '스마트 먹는물 안심정보시스템'을 설치받아 학생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게 됐다.이번 시스템 도입은 학교 내 수돗물에 대한 위생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스마트 먹는물 안심정보시스템'은 학교에 공급되는 상수도 관로의 수질을 24시간 감시한다. 탁수 등 이상 수질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오염수를 배출하고 차단 밸브를 작동시켜 저수조 오염을 사전에 막는다.이로써 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수돗물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또한 교내에는 수질 정보 안내 시스템이 구축되어 탁도, 잔류 염소, pH, 미네랄 농도 등 주요 수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개한다.학생, 교직원, 학부모 모두 수돗물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수돗물 관리 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춘호 양구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학생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시범 설치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관내 급식 시설을 갖춘 모든 학교로 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학교와 같은 다중 이용 시설에서 발생하는 수질 사고는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전 예방 중심의 스마트 수질 관리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이번 사업은 AI 기반 원격 감시 시스템과 자동 배수 기능 도입으로 시설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수질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탄소 배출을 줄이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양구군은 이번 시범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수돗물 수질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언제 어디서나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모두 강화한 스마트 수질 관리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신나는 술샘학교' 2기 수료식 개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이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 2기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지난 8일, 영월군 주천면 문화의집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참가 청소년과 가족 30여 명이 참석하여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술샘학교'는 영월군 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주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지난 1년간 코엑스 아쿠아리움, 국립중앙박물관, 키자니아, 365세이프타운, 롯데월드 등 다양한 장소에서 현장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수료식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술샘학교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도균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처음으로 진행된 술샘학교의 성공적인 수료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술샘학교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주말 활동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
영월 '그래도팜', 스타필드 고양 팝업스토어 오픈…소비자와의 특별한 만남
영월군의 유기농 토마토 브랜드 '그래도팜'이 11월 6일부터 18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그래도팜'의 대표 가공 브랜드인 '토마로우'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토마로우'는 40년간 축적된 유기농 재배 기술과 디자인 역량이 결합된 브랜드다.50평 규모의 팝업 공간에서는 짜먹는 토마토 디핑소스, 토마토 버터, 토마토잼 등 '토마로우'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무료 시식존, 할인 행사, 룰렛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토마로우'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그래도팜'은 1983년부터 영월에서 유기농 토마토를 재배해 온 가족농 기반 브랜드다. 50여 종의 유기농 에어룸 토마토를 직접 재배하며, 생산·가공·체험을 아우르는 6차 산업형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특히 디자인과 미식을 결합한 'Touch of Tomarrow' 시리즈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의 문화적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원승현 '그래도팜' 대표는 "이번 팝업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농장에서 시작된 유기농 토마토 이야기를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자리"라며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그래도팜'의 철학과 미식을 보다 많은 소비자와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그래도팜'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동강사진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前後의 시선' 개최
영월 동강사진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전 '前後의 시선 : 동강사진박물관 20년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박물관 본관 제1, 2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지난 20년간 박물관이 수집한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국 사진의 흐름을 조망한다.동강사진박물관은 한국 사진 발전에 기여하고자 꾸준히 사진 작품을 수집해 왔다.이번 특별전은 196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다양한 시대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신구 세대를 아울러 한국 사진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제1전시실에서는 역대 동강사진상 수상자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 사진의 세대교체와 미래를 엿볼 수 있다.사회에 대한 다양한 주제 의식과 실험적인 시도를 담은 미래지향적인 작품들이 전시된다.제2전시실에서는 1960~1980년대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을 대표하는 작품부터 1980~2000년대 한국 사진 중흥기를 이끈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사진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보여준다.이번 20주년 기념 특별전을 통해 동강사진박물관의 작품 소장 활동이 한국 사진 아카이브에 기여하고 있음을 알리고, 대한민국 최초 공립 사진 전문박물관으로서의 가치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영월군, 일본 히가시카와정과 우호 협력 강화…문화·관광 교류 물꼬
영월군이 일본 홋카이도 히가시카와정과 우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다진다.영월군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기쿠치 신 히가시카와정장을 비롯한 한국교류협회 관계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 도시 간 교류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문화, 관광,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이해를 넓히고 협력을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10일에는 양 도시 대표단이 좌담회를 열어 행정, 문화, 관광 분야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영월군은 이 자리에서 군의 주요 현황과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고등학생들이 참여한 국제교류 사진 페스티벌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미래 세대의 문화교류 의미를 되새겼다.교류단은 동강사진박물관, 영월군가족센터, 영월문화관광재단, 예밀와이너리, 청령포원, 젊은달 와이파크 등 영월의 주요 명소를 방문해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 콘텐츠를 체험했다.특히 '사진마을'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양 도시는 동강사진박물관에서 동강국제사진제 수상작을 관람하며 문화 발전 방안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영월군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향후 영월군은 문화, 관광뿐만 아니라 청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영월 교육발전특구, 지역 교육 미래 위한 협력 워크숍 성료
영월군, 영월교육지원청,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워크숍이 '영월교육의 미래를 여는 협력 그리고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워크숍은 영월 교육발전특구의 2025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핵심 과제를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워크숍에서는 '영월형 진로진학지원 시스템'과 지역 특성화 교육 추진 성과가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참석자들은 영월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영월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영월의 미래 교육 협력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청, 교육지원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영월군은 교육발전특구가 영월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젊은 세대가 돌아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무릉도원면,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선물
무릉도원면이 11월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무릉도원면의 여러 사회단체들이 힘을 합쳐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이번 행사에는 무릉도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두루적십자봉사회, 여성의용소방대 등 여러 단체가 참여했다. 40여 명의 회원들은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기타 취약계층 6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김장 김치와 밑반찬을 전달했다.특히, 김장 나눔 행사와 더불어 무릉도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365안전협의체로서 각 가정을 방문하여 안전 점검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김동준 민간위원장은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여러 사회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지재인 공동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사회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국립횡성숲체원, 당뇨 어르신 대상 산림치유 캠프 성황리에 마쳐
국립횡성숲체원이 한국당뇨협회와 손잡고 2형 당뇨를 앓는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산림치유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2형 당뇨 환자 및 당뇨 위험군에 속하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숲의 치유력을 활용한 '오르락 내리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산림청의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캠프 참가자들은 숲길을 거닐며 호흡과 명상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는 '내리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건식 족욕과 편백 마사지를 통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흐르당' 프로그램도 경험했다.이 외에도 건강 측정과 당뇨 관련 건강 습관 교육을 제공하는 '배우당' 프로그램과 전문 교수진의 혈당 관리 세미나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캠프 전후 스트레스 반응과 생리적 변화 수치를 분석하여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혈당 관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있다.캠프 참가자들은 “맑은 공기 속에서 운동하고, 같은 질환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며 즐겁게 혈당을 관리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산림치유를 통해 당뇨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림 환경을 활용한 만성질환 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춘천시, 수험생 대상 춘천시티투어 무료 탑승 이벤트 실시
춘천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춘천시티투어 운영사 매일관광㈜와 함께 전국 수험생 대상 무료 탑승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다.이번 이벤트는 수험생들이 수능 준비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무료 탑승 기간은 11월 14일부터 30일까지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춘천시티투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춘천시티투어는 요일별로 다양한 테마형 코스와 순환형 코스를 운영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테마형 코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순환형 코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코스별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티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춘천시, 지역 건축사와 머리 맞대 건축 정책 논의
육동한 춘천시장이 13일 춘천지역 건축사들을 만나 지역 건축 규제개혁과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춘천시는 이날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 지역건축 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송성국 춘천지역건축사협회장 등 지역 건축사 40여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춘천시 건축 발전을 위한 추진 방안 △건축 간담회의 지속 추진 및 정례화 △정책 입안 시 건축 관련 전문가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한 지역 건축사는 “시에서 진행하는 학술회의나 포럼 등에 지역 건축사들의 참여도 확대한다면 정책을 입안하고 실현하는데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또 참석자들은 지역의 건축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례 간담회 추진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향후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 지역 전문가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육동한 시장은 “춘천의 건축은 단순한 건물의 조성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삶과 도시의 기억을 남기는 중요한 요소”며 “건축사분들과 이 자리에서 나누는 말씀 하나하나를 정책과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도시 브랜드가 된 춘천 농촌, 농촌크리에이투어 열풍
춘천의 농촌이 ‘여행 콘텐츠’변신에 성공하며 새로운 관광 흐름을 만들고 있다.춘천시가 ‘농촌크리에이투어’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10월 말 기준 방문객 1,177명, 매출 1억 1,330만원을 기록했다.시는 올해 연말 기준, 누적 방문객 1,500명과 매출 1억 5,700만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은 춘천시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체가 돼 농어업회의소와 여행사 바바그라운드가 협력하는 사업이다.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춘천의 도시브랜드 ‘ROMANTIC’을 콘셉트로 체류형 농촌여행 상품을 기획·운영하며 농촌자원과 도시 관광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새로운 관광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등선폭포와 붕어섬 트래킹을 포함한 ‘반나절 카누여행’△도심과 농촌을 잇는 러닝형 여행 ‘낭만 런트립’ △치유와 힐링을 주제로 한 ‘숲속 치유여행’ △지역문화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춘천문화여행’등이 있다.여름에는 ‘청량여름여행’, 가을에는 ‘청량가을여행’등 계절 한정 상품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상품 구성은 단순 체험 중심을 넘어 농촌체험휴양마을, 로컬푸드 매장, 자연자원, 문화시설을 결합해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시킨 점이 특징이다.특히 참여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71점으로 나타났으며 “도시에서 한 걸음 벗어나 농촌의 낭만을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또 시는 사업 운영 과정에서 참여 마을별 만족도 조사와 현장 점검을 실시해 서비스 품질을 상시 관리하고 있다.마을별 특화콘텐츠 개발, 지역스토리텔러 양성, 홍보마케팅 강화 등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경쟁력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시는 향후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운영 품질 유지와 고도화, 정례적인 피드백 시스템을 통해 농촌관광 발전 기반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홍미순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의 일상을 여행 콘텐츠로 전환해 지역 농가의 소득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핵심 목표”며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민간 협력을 통해 춘천형 농촌관광의 선도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