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횡성숲체원, 당뇨 어르신 대상 산림치유 캠프 성황리에 마쳐

한국당뇨협회와 협력,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혈당 관리 및 건강 증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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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숲체원 어르신 산림치유 프로그램 (횡성군 제공)



[PEDIEN] 국립횡성숲체원이 한국당뇨협회와 손잡고 2형 당뇨를 앓는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산림치유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2형 당뇨 환자 및 당뇨 위험군에 속하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숲의 치유력을 활용한 '오르락 내리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산림청의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캠프 참가자들은 숲길을 거닐며 호흡과 명상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는 '내리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건식 족욕과 편백 마사지를 통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흐르당' 프로그램도 경험했다.

이 외에도 건강 측정과 당뇨 관련 건강 습관 교육을 제공하는 '배우당' 프로그램과 전문 교수진의 혈당 관리 세미나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캠프 전후 스트레스 반응과 생리적 변화 수치를 분석하여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혈당 관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캠프 참가자들은 “맑은 공기 속에서 운동하고, 같은 질환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며 즐겁게 혈당을 관리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산림치유를 통해 당뇨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림 환경을 활용한 만성질환 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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