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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NH농협 제휴카드 적립기금 4700만원으로 지역 발전 '탄력'
담양군이 NH농협 제휴카드를 통해 마련된 적립기금 약 47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 기금은 담양군과 NH농협 간의 제휴 협약에 따라 조성된 것이다.이번 기금은 공무원들의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적립된 금액이다. 구체적으로 군이 공무 수행에 사용한 보조금 전용카드, 소속 공무원의 복지카드, 각종 단체에서 발급한 보조금 카드 이용 금액의 일부가 포인트로 적립되어 마련됐다.담양군은 전달받은 기금을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기금을 세입 처리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정철원 군수는 “NH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조성된 소중한 기금인 만큼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NH농협 담양군지부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이번 기금 확보는 담양군과 NH농협 간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사례다. 군은 앞으로도 NH농협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장흥군, 고향사랑기부 ‘10억원’ 달성 위해 ‘위기브’ 와 맞손
장흥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모금 활성화를 위해 민간 기부 플랫폼 공감만세 '위기브'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홍보 및 모금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특히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목표액 10억원 달성을 위해 민간 플랫폼과 협력한 홍보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계약은 기존 고향사랑기부제 공식 기부 창구 외에 민간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기부 참여 경로를 마련하고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 추진됐다.위기브는 고향사랑기부 모금 전문 민간플랫폼으로 스토리텔링형 모금 방식과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통해 기부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장흥군은 이를 활용해 지역의 가치와 기금사업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기부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민간 플랫폼을 활용한 기부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청년, 향우, 지역에 관심 있는 국민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온라인 중심의 확산형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장흥군은 기부금이 주민 복리 증진, 청소년 육성 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금사업으로 활용되는 만큼, 민간 플랫폼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기부 기반을 마련하고 모금 목표액인 10억원 달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장흥군 관계자는 "민간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기회를 넓히고 더 많은 국민들이 장흥군에 관심을 갖고 기부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홍보와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순천척병원·광주보훈병원과 손잡고 퇴원환자 돌봄 강화
여수시가 순천척병원, 광주보훈병원과 손을 잡고 퇴원 환자들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본격화한다. 여수시는 지난 13일, 두 병원과 퇴원환자 연계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의료와 요양을 융합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중증 장애인 중 퇴원 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에 따라 여수시는 3월 13일부터 2026년까지,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문 의료 서비스부터 일상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주거 지원까지, 퇴원 환자에게 필요한 통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순천척병원 관계자는 "퇴원 환자들이 여수시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쓸 것을 약속했다.광주보훈병원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퇴원환자들이 여수로 돌아와 가정에서 안전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여수시는 현재 여수전남병원, 여수한국병원, 여수제일병원, 좌수영요양병원, 여수애양병원에 이어 순천척병원과 광주보훈병원까지 총 7개 병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앞으로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병원을 지속적으로 발굴,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퇴원 후 마땅히 도움을 받을 곳이 없어 재입원을 반복하는 일이 없도록, 자택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나주 동강면, 홀로 사는 학생 위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
나주시 동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관내 조부모를 여의고 홀로 생활하는 학생의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최근 보호자였던 조부모가 돌아가신 후 혼자 생활하게 된 학생이 오래된 폐기물과 정리되지 않은 환경에서 지낸다는 소식을 접한 동강면지사협 위원들이 도움을 주고자 나선 것이다.협의체 위원들은 학생의 집을 방문하여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치우고 내부 청소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힘을 보탠 것이다.이석형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돕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과 돌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한순애 동강면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학생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했다”고 말했다.동강면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학생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한편 동강면지사협은 2026년에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동강면 공유냉장고 먹거리 나눔터 운영', '정을 나누는 반찬 꾸러미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토방 및 안전장비 설치,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동강면지사협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
광양매화축제, 미디어아트와 만나다…문화관서 특별한 전시 '눈길'
제25회 광양매화축제와 연계된 미디어아트전 '피어나는 데이터, 숨 쉬는 자연'이 광양매화문화관에서 열려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전시는 3월 28일까지 이어진다. 축제에 예술을 더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평가다.광양시는 축제 개막에 앞서 지난 9일부터 전시를 시작했다. 매화를 '빛'으로 재해석한 이번 프로젝트는 축제와 예술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전시에는 국내 대표 미디어 작가 8팀이 참여했다. 작가들은 자연과 기술, 생명과 소멸,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냈다.작품들은 광양매화문화관 1층과 2층에 설치되어 관람객들이 마치 보물찾기를 하듯 작품을 발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천장에 설치된 작품, 소리로 감상하는 작품, 버튼을 눌러 작동하는 작품 등 다채로운 체험 요소가 더해져 재미를 더한다.방우송 작가의 '포스트 허니'는 꿀벌 집단 실종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기후 위기와 생태계 붕괴를 다룬다. 금속 벌 조형물과 인공지능 생성 영상을 결합한 설치 작품이다.구남콜렉티브의 '연결 극장'은 캐나다와 한국의 장애인들이 자연의 사물을 몸으로 표현하고 시와 노래로 엮어낸 영상 설치작품이다. 지역, 언어, 신체의 경계를 넘어 연결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이이남 작가의 '광양매화의 빛'은 매화 그림 위 빔프로젝터 맵핑을 통해 꽃잎이 흩어지고 모이는 장면을 연출한다. 광양 매화의 생명력과 순환의 이미지를 빛으로 표현했다.김창겸 작가는 'Watershadow flower 3 다가오는 꽃 Flowers water' 연작을 선보인다. 물에 비친 영상 원형 투사, 한 송이에서 수만 송이로 확장되는 장면, AI가 만든 봄 풍경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신호윤 작가의 '수상한 꽃-붉은 시'는 붉은 종이가 쏟아져 내리는 대형 설치 작품이다. 겨울을 견딘 홍매화에서 영감을 받아 공간 전체를 시처럼 구성했다.유영동 작가는 매실주 공명기에서 채집한 낙화주 소리를 담아낸 '빈독에 소리담기'를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시각 중심의 환경에서 벗어나 소리에 집중하며 청각으로 작품을 경험할 수 있다.조병철 작가의 '2026 물의 피라미드'는 전자장비 없이 물의 낙차만으로 작동하는 아날로그 키네틱 아트다. 관객이 직접 버튼을 눌러 펌프를 가동, 물의 흐름을 변화시키며 작품을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UStudio는 'Manna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라는 설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높은 곳에 설치된 뻥튀기 기계에서 떨어지는 뻥튀기를 관람객이 직접 받아먹는 형태로, 주말에만 운영된다.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광양의 자연을 빛, 소리, 데이터로 풀어내 관람객이 직접 보고 느끼며 생각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이어 “축제 이후에도 3월 28일까지 전시가 이어지는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나주 다도면-광주 송암동, 고향사랑 교차 기부로 상생 다짐
나주시 다도면과 광주 남구 송암동이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를 통해 끈끈한 정을 나눴다.다도면은 지난 17일, 송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유설희 다도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송암동을 찾아 의미를 더했다.이번 교차 기부는 자매결연 도시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고향사랑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 남구는 2023년 2월 나주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유설희 다도면장은 "교차 기부에 뜻을 모아준 양 기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가 두 지역의 우호 관계를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문지원 송암동장은 "자매결연 도시 간의 상호 기부는 지역 상생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화답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이번 교차 기부를 통해 두 지역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굳건한 의지를 확인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여수시, 2209억 원 규모 추경 단행… 섬 박람회 지원 및 민생 안정 '총력'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와 동시에, 고환율·고물가 시대 속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해 2209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총 1조 7024억 원 규모로, 기존 본예산 1조 4815억 원에서 2209억 원 증액된 수치다. 시는 불요불급한 사업은 최대한 억제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사업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특히 2026년 여수 세계 섬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72억 원이 추가 지원된다. 섬 박람회 안전 시설물 설치 사업에 17억 원, 랜드마크 조성 사업에 10억 원,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사업에 1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3억 원은 섬 박람회 기간 동안 돌산 도서 지역 무료 버스 지원에 사용된다.섬 지역의 접근성과 관광 환경 개선에도 힘쓴다. 부행사장 타지역민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에 6억 원, 남면 금오도 비렁길 정비에 4억 원, 섬 박람회 주변 도로 정비에 3억 원을 투입한다. 박람회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중동 사태의 여파로 인한 고환율, 고유가, 고물가에 대한 우려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민생 경제 분야에 85억 원을 투입한다.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 생활 안전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의회 심의를 거쳐 예산이 확정되면 신속하게 집행하여 시민들이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한편,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18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익신산단 활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광양시 익신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가 분양률 100%를 달성한 뒤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산단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광양시는 센터가 교육, 연구, 복지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 거점으로 운영되며 지역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센터는 광양시 익신일반산업단지 내 연면적 약 7943,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차전지, 스마트 제조, 정보기술 솔루션 등 미래 산업 분야 24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시는 지난해 11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인증 획득과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3억 1200만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사업을 연계했으며 그 결과 입주기업 총 매출은 입주 전보다 약 35억 3천만원 증가했다.특히 기존 산업단지의 경직된 이미지를 벗어나 ‘일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한 점도 주목된다.센터는 지난 3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본인증을 취득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이달부터는 구내식당 운영을 시작해 그동안 급식 인프라가 부족했던 익신산단 내 입주기업과 기관 종사자들에게 식사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단에 입주한 70여 개 기업 기관 종사자들의 복지 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층별 공용 라운지와 커뮤니티 공간도 입주기업 간 소통과 협업을 돕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한편 센터는 3.3 당 8970원 수준의 임대료를 유지해 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있으며 남해고속도로와 광양항과 가까워 교통과 물류 여건이 뛰어나다.또한 철강열처리센터 금속소재 복합성형센터 리튬이차전지 재활용센터 탄소중립 재자원화 실증센터 등 인근 연구개발 기반과 연계한 기술 협업도 가능해 기업 성장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광양시 관계자는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는 분양률 100% 달성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익신산단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고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 지원을 강화해 입주기업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광양 옥룡면, 복지 울타리 촘촘히…경로당 청소 지원 등 특화사업 추진
광양시 옥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월 17일 옥룡면사무소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협의체 추진 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2026년 특화 사업 추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저소득 가구 지원, 밑반찬 나눔, 주거환경 개선 등 주요 사업의 추진 경과와 성과를 점검하며 개선점을 모색했다.2026년 특화사업으로는 ‘깔끔한 행복 울타리 만들기’ 경로당 대청소 지원 사업과 ‘사랑의 빵’ 지원 사업이 논의됐다. 협의체는 이 사업들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더 따뜻한 옥룡면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한편, 협의체는 위원장 공백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오길석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옥룡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옥룡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광양시 관계자는 “올해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진도-제주 뱃길 다시 열렸다…'산타모니카호' 운항 재개
진도와 제주를 잇는 쾌속 카페리 '산타모니카호'가 16일부터 다시 운항을 시작했다.지난해 10월 추진기 고장으로 운항이 중단된 지 약 6개월 만이다. 선사 측은 안전 점검과 선원 확보를 마치고 운항 재개 준비를 완료했다.산타모니카호는 3500톤 규모로, 승객 606명과 차량 75대를 동시에 수송할 수 있다. 최고 속력은 42노트에 달한다.이번 운항 재개로 진도-제주 간 해상 교통망이 다시 연결되면서 관광객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진도군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운항 스케줄은 진도항에서 오전 8시 출발, 추자도를 경유해 오전 10시 제주항 도착이다. 제주항에서는 오후 4시 20분 출발, 오후 6시 20분 진도항에 도착한다. 다만, 기존 1일 2회 왕복에서 1일 1회 왕복으로 운항 횟수가 줄었다.진도군 관계자는 “산타모니카호 운항 재개는 이동권 확보와 해상교통 정상화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해남군, 2026 전남 캠핑관광박람회 유치…캠핑 명소 입지 다진다
해남군이 2026 전남 캠핑관광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해남군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서 2026년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다. 해남군은 2022년 제1회 박람회를 시작으로 2023년, 2025년에 이어 2026년까지 총 4번의 박람회를 유치하며 대한민국 대표 캠핑 명소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캠핑 관련 기업 80여 곳이 참여한다. 캠핑카와 캠핑용품 전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캠핑족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 형태로 꾸며진다.노지 캠핑, RV 캠핑, 미니멀 캠핑 등 다양한 스타일의 캠핑을 즐기는 900팀, 약 5000여 명이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캠핑에 참여한다. 군은 박람회를 통해 해남의 매력을 알리고, 캠핑 산업을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군은 빠른 시일 내에 사무국을 구성하여 행사 기획, 참여 업체 모집, 캠핑객 유치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교통, 안전, 환경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박람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캠핑객들이 해남 현지에서 신선한 농수산물을 구매하여 즐기는 '빈손 캠핑'을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소득 창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6만여 ㎡의 잔디광장과 축구장을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대규모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캠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군 관계자는 "2026 전남캠핑관광 박람회를 통해 해남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캠핑 산업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고흥군, ‘2026 세계 물의 날’ 맞아 상수원 환경보호 캠페인 펼쳐
고흥군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호형정수장 수원지인 호형제 일원에서 상수원 보호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을 비롯해 정수장 운영 관리자, 읍 면 상수도 관리원, 상수도 대행업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물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했다.‘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보존 관리 하기 위해 UN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올해 공식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로 모든 국민이 평등한 물 복지를 실현하고 물의 가치를 발전시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참석자들은 고흥읍 일원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호형제 주변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쓰레기와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이 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물 위기에 대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흥군, 독거노인 돌봄 사각지대 해소 위한 전수조사 착수
고흥군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군은 이들의 생활 실태를 꼼꼼히 파악하고,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독거노인 서비스 실태 전수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고령화와 함께 1인 가구가 늘면서 독거노인들의 사회적 고립과 안전 문제가 심각해지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기존의 공적 돌봄 서비스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 아래,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찾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조사는 3월 11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되며, 주민등록상 1인 가구뿐 아니라 실제로 혼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모두가 대상이다. 읍면사무소 공무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실태를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주요 조사 내용은 실제 독거 여부, 주거 환경, 건강 상태, 복지 서비스 이용 여부 등이다. 고흥군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체계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고흥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지역사회 안에서 외롭지 않고 안전한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독거노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진도군, 김희수 군수와 젊은 공무원들의 특별한 만남 '딱따구리'
진도군이 지난 3월, 김희수 군수와 7~9급 저연차 공무원들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딱따구리'를 열었다.'딱딱한 건 깨고 따로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를 담은 '딱따구리'는 격식 없는 분위기 속에서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이번 간담회는 3년 전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이후 마련된 것으로, 젊은 공무원들의 고충을 듣고 군정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간담회는 직렬별로 진행, 저연차 공무원들이 군수와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에 접수된 질문과 현장 질문을 통해 조직문화, 근무 환경, 업무 개선 등 폭넓은 주제로 대화가 오갔다.참석자들은 평소 업무에서 느꼈던 애로사항, 복지 및 근무 여건에 대한 의견, 군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김희수 군수는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직접 답변하며 공직 경험과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그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진도군은 앞으로도 서로 신뢰하며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딱따구리' 간담회는 세대 간의 이해를 높이고, 군정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