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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제2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위원회는 교원의 지위 향상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근거, 교육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지난 18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위원으로는 초·중·고 교장, 교감, 법조인, 경찰,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 68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교육활동 침해 사안 심의와 분쟁 조정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교원의 교육활동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광주 서부교육지원청은 위원 위촉식에 이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경상남도교육청 교권 전문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역할 관련 법령, 심의 절차 및 운영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명숙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의 교육활동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핵심적인 제도적 장치”라며 위원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기상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적인 심의는 교원이 오직 교육활동에만 전념하기 위한 필수적인 안전망”이라고 말했다.
광주 서부교육지원청은 위원회의 공정한 판단이 교육 현장에 신뢰를 주고, 교원들이 안정적으로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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