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독거노인 돌봄 사각지대 해소 위한 전수조사 착수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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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흥군, 독거노인 돌봄 사각지대 해소 위한 전수조사 실시 (고흥군 제공)



[PEDIEN] 고흥군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이들의 생활 실태를 꼼꼼히 파악하고,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독거노인 서비스 실태 전수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령화와 함께 1인 가구가 늘면서 독거노인들의 사회적 고립과 안전 문제가 심각해지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기존의 공적 돌봄 서비스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 아래,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찾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조사는 3월 11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되며, 주민등록상 1인 가구뿐 아니라 실제로 혼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모두가 대상이다. 읍면사무소 공무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실태를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실제 독거 여부, 주거 환경, 건강 상태, 복지 서비스 이용 여부 등이다. 고흥군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체계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고흥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지역사회 안에서 외롭지 않고 안전한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독거노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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