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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44억 들여 가족 복지 '올인'
완도군이 모든 군민을 위한 보편적 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총 44억 원을 투입, 가족 형태에 따른 차별 없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통합 가족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책은 특히 군민들의 돌봄 및 양육 부담 경감에 초점을 맞췄다. 아이 돌봄 지원 서비스 확대, 공동 육아 나눔터 운영, 부모 역량 강화, 부부 및 세대 갈등 상담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제공에 집중한다.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건강검진비, 국적취득 비용 지원, 방문 교육, 통번역 서비스, 자녀 언어 발달 지원, 이중 언어 부모 코칭, 한국어 교육, 힐링 캠프 등 다각적인 지원책이 마련됐다.지난해 문을 연 가족센터는 이번 정책의 핵심 거점이다. 공동 육아 나눔터 운영, 결혼 이민자 대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군민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군은 가족센터 운영 및 보조 사업에 35억 원을 투입, 교육, 돌봄, 상담, 지원 등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가족센터를 '동네 복지 플랫폼'이자 '생활 밀착형 복지 공간'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도 눈에 띈다. 행복복지재단 기금을 활용, 다문화가정 대상 한식 조리사 자격증 및 청소년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하여 취업과 자립을 지원한다. 또한, 아이 돌봄 지원사 양성 교육을 통해 자격 취득과 현장 실습을 지원하고, 지역 내 급식 시설, 복지 기관, 돌봄과 연계한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건강한 가족,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군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신안군, '아동학대 제로(ZERO)' 선언, 어린이집 원장 아동학대 예방 책임관 지정
신안군이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학대 제로'를 선언하고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을 아동학대 예방 책임관으로 지정했다.지난 2월 27일 신안군은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며 보육 현장의 책임 강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다짐했다.이번 교육의 핵심은 어린이집 원장을 '아동학대 예방 책임관'으로 공식 지정해 실질적인 예방 책무를 부여한 점이다.군은 매년 어린이집 대표자를 학대 방지의 실질적 책임자로 규정하고 사후 대응이 아닌 선제적 예방 체계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이날 참석한 원장들은 아동학대 예방 서약서를 작성하며 보육교직원 관리와 아동 인권 보호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지정된 책임관은 앞으로 1년간 보육교직원 정기 교육 CCTV 상시 점검 아동학대 징후 조기 발견 학부모와의 지속 소통 등을 집중 이행하게 된다.아울러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도 함께 진행됐다.군은 원장들의 행정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현장 고충을 해소하고 변화하는 보육 정책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신안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려면 보육 현장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핵심"이라며 "이번 책임관 지정과 교육을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믿음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남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무안군 남악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4일, 청소년 21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응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의식 확인, 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졌다.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훈련을 통해 청소년들은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절차를 익혔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위급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이 기본적인 응급 대응 방법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남악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무드 온' 성황리에 막 내려
무안군 남악청소년문화의집이 겨울방학 동안 운영한 특별 프로그램 '무드 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공예, 방송연기, K-POP 댄스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새롭게 편성된 방송연기 과정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청소년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작품 제작 및 발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한 참가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고 발표하는 과정이 기억에 남으며,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악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
무안군, 월동 왕우렁이 피해 막기 위한 논 깊이갈이 시연회 열어
무안군이 지난 27일 무안읍 용월리에서 월동 왕우렁이 피해를 막기 위한 논 깊이갈이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시연회는 벼 수확 후 논에 남아있는 왕우렁이와 알을 깊이갈이를 통해 땅속 깊이 묻어 월동 개체 수를 줄이고, 다음 해 농경지와 하천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무안군친환경협회 회원,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 친환경 농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시연회에서는 트랙터를 이용해 15cm 이상 깊이로 논을 가는 방법이 소개됐다. 또한, 깊이갈이의 적절한 시기와 작업 요령, 배수로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무안군 관계자는 벼 수확 직후인 11월 이전에 깊이갈이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무안군은 앞으로 왕우렁이 사후 관리 교육과 공동 방제 활동, 농가 안내 등을 통해 친환경 농업 환경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남정호 식량원예과장은 깊이갈이와 같은 기본적인 관리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무안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시력 지킴이 나선다
무안군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눈 건강 지킴이 안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시력 저하가 우려되거나 교정이 필요한 아동 22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무안군은 무안읍 보건안경, 삼향읍 글라스샵 안경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아동들에게 시력 검사와 맞춤형 안경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지역 안경점의 후원을 통해 아동 1인당 연간 9만원 상당의 안경 구입비를 지원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참여 업체 관계자는 지역사회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아동의 눈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무안군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고 있다. -
함평군, 2026년 인재 양성 장학금 지원 본격 시동
전남 함평군이 ‘2026년 상반기 인재양성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장학생 선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함평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인재양성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선발요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회의를 통해 의결된 올해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선발 규모는 △고등학생 2개 유형 40명 △대학생 3개 유형 250여 명 △특기자 등으로 총 6억 5천만 5백만 원 규모다.함평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생 등록금 실 납부액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소득 요건에 따라 대학생들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특기자 장학생’의 선발 인원을 대폭 확대해 선발기준에 충족할 경우, 인원 제한 없이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많은 인원을 선발할 방침이다. 또한, 대학생 거주요건 기준 사각지대를 해소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함평군 관계자는 “함평군에서는 지역 출신의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교육의 기회를 누리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2026년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선발 신청은 내달 3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하며, 함평군 초·중·고등학생은 소속 학교에서 신청할 수 있다. 관외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
해제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2배 확대…따뜻한 돌봄 실천
무안군 해제면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을 대폭 확대하며 복지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해제면은 민관 협력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4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까지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의 일환이다.해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금을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매월 1회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주민과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재원은 지속 가능한 나눔 복지사업의 기반이 된다.또한 해제용학복지센터는 2월부터 별도로 독거노인 20가구를 선정, 매월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이로써 해제면은 총 40가구의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인 식사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돌봄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김윤택 해제면장은 “사랑 나눔 밑반찬 지원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는 소중한 돌봄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제용학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해제면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해제면은 앞으로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등과 연계,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신안군,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지역 경제 활력 불어넣나
신안군이 농어촌 기본소득을 1차 대상자에게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기본소득 지급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1차 지급 대상은 지난 1월 기본소득을 신청한 주민 중 전출, 사망, 비거주, 신규 전입 등의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주민이다. 지급액은 군 재정과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금을 합쳐 1인당 20만원이다.지급 방식은 '1004패스 카드'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 카드는 신안군 지역사랑상품권 및 민생소비회복쿠폰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다만,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사업장, 유흥업소, 사행성 업종, 환전성 사업장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농협 하나로마트, 농자재판매점, 주유소, 편의점에서는 월 합산 10만원까지 사용 가능하다.한편, 신안군은 기본소득 2차 신청 접수를 2월 19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1월 30일까지 신안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주민이며, 1차 신청을 놓친 주민도 신청할 수 있다.신안군 관계자는 “분기별로 부정수급 및 부정사용을 모니터링하고, 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과 사용처를 확대하여 지역 공동체와 경제 공동체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신안군은 이번 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무안군 현경면, 복지기동대와 소방 합동으로 취약 가구 안전 점검
무안군 현경면에서 복지기동대가 119생활안전순찰대 및 의용소방대와 손잡고 동절기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특히 1인 가구 어르신과 같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점검팀은 각 가정을 방문하여 화재감지기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노후된 감지기는 즉시 교체했다. 또한, 전기 설비와 화기 주변의 안전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여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안전 점검과 더불어 마을회관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실시되어 주민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와 소방의 협력을 통해 단순 점검을 넘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안정까지 지원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강승용 현경면장은 동절기 집중 지원 이후에도 사계절 안전돌봄 체계를 유지하여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확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담양군, 전남 마을만들기, 디딤돌사업 선정 공동체 본격 지원
담양군이 주민 주도의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2026년 전남 마을만들기 공모사업'과 '담양군 풀뿌리공동체 디딤돌사업'에 선정된 20개 공동체에 대한 본격 지원에 나선다.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며 관계 형성과 마을 프로젝트 기획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주민 주도형 지원 사업이다.올해 선정된 공동체는 총 20개소로 전남도 공모사업인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9개소와 담양군 자체 사업인 풀뿌리공동체 디딤돌사업이 포함됐다.군은 선정된 공동체에 총 8천3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담양군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어울림센터에서 선정 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서는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사용법과 회계 정산 요령을 안내하고 공동체별 면담을 통해 사업 내용과 예산 조정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특히 신규 공동체에는 고유번호증 발급 절차와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을 안내했으며 기존 공동체에는 사업 고도화와 장기적 활동 계획 수립을 지원했다.양순애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장은 "지난 10년간 약 500개 공동체가 참여해 지역에 활력을 더해왔다"며 "이번에 선정된 공동체들이 마을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 간 결속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고흥군 약사회, 소아청소년 의료 지원에 300만원 기부
고흥군 약사회가 지역 소아청소년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고흥군에 전달했다.지난 26일 고흥군 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약사회 회원들은 지역 미래세대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특히 약사회는 기부 답례품으로 받은 90만원 상당의 물품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있는 행보를 보였다. 이 물품들은 관내 출산 가정을 위한 '출산축복꾸러미'로 재기부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정철 고흥군 약사회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과 출산 친화적인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약사회가 지역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공영민 고흥군수는 약사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부금과 물품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 및 출산 정책에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함평군, 부모와 아이 함께 행복한 보육정책 실현 '앞장'
전남 함평군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심의에 나섰다.함평군은 "이날 '2026년도 제1회 보육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심의회는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이 참여해, 보육환경을 개선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를 통해 지난해 보육사업 성과 검토 올해 어린이집 수급 계획 농어촌지역 어린이집 특례 인정 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등의 주요 안건이 심의, 의결됐다.군은 심의회에서 다룬 내용을 바탕으로 보육환경을 개선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육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함평군 관계자는 "이날 논의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어린이집과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부모가 안심하고 교사가 보람을 느끼고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흥군, 18개 의료기관과 통합돌봄 협약 체결…의료-돌봄 연계 강화
고흥군이 지역 내 18개 의료기관과 손을 잡고 통합돌봄 의료분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군은 지난 26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의료기관들과 통합돌봄사업 협약을 체결,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새로운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서비스 연계를 넘어, 의료기관과 행정이 협력하여 대상자를 발굴하고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고흥군만의 특화된 '고흥형 의료돌봄 모델'을 만들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을 위한 방문 진료 및 복약 관리 지원, 퇴원 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퇴원 환자 연계,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 운영 등이다.고흥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과 행정 간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질병 악화를 예방하고 불필요한 입원을 줄여,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의료와 돌봄의 연계는 지역 중심 돌봄을 완성하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들이 병원이 아닌 집에서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