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흑백요리사' 천상현 셰프 인기 타고 농산물 판매 활성화 나선다

왕인박사유적지 '천상멋집' 옆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미식 관광객 유치 및 농가 소득 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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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 영암군 군청



[PEDIEN] 영암군이 유명 셰프 천상현의 인기 레스토랑 '천상멋집'과 연계하여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왕인박사유적지 내 위치한 '천상멋집' 옆에서 농부남생이사업단이 주말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며, 미식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천상멋집'은 대통령의 요리사로 알려진 천상현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 레스토랑으로, 최근 온라인 콘텐츠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말이면 긴 대기 줄이 생길 정도로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영암군은 이러한 '천상멋집'의 인기를 지역 농산물 판매로 연결시켜, 관광객들에게는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제공하고, 소농 및 고령농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농부남생이마켓사업단은 지역 농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직거래 부스를 운영하며, 중복 품목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사업단은 지난해 1억 7천만 원의 농가 소득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영암군은 이번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해 미식 관광과 지역 농산물 구매를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준 영암군 유통산업과장은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게는 정당한 대가를 보장하는 상생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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