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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2026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문화유산 역사 부문 대상'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은 전국 단위의 축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축제 운영 성과, 방문객 인지도와 만족도, 콘텐츠의 차별성, 안전관리 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축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진도군은 지난해 축제 기간에 바닷길 체험을 중심으로 진도아트비치, 보물섬모도, 진도무형유산공연, 홍주레드로드, 체류형 관광객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 운영 등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전통문화와 해양자원을 접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전이 중심이 되는 축제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올해로 46회를 맞이하는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는 총감독의 체계적인 기획 아래 바닷길을 주제로 한 이야기 강화, 먹거리와 체험 확대, 지역 상생형 프로그램 운영, 관광객의 방문을 평일에도 유도하기 위한 전략 추진 등 한층 완성도 높은 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에 받은 대상은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지역 주민과 함께 축제를 운영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제46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는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
순천시,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역량 결집… 직원 대상 특별 강연 실시
순천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직원 정례 조회에서 ‘수도권 반도체 산업의 한계와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당위성’을 주제로 직원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강연자로는 40년간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활동해 오며 현재 싱가포르 소재 다국적 반도체 기업에서 근무 중인 이봉렬 강사가 강연자로 나섰다.이날 이봉렬 강사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 동향, 수도권 집중의 한계와 문제점, 균형발전을 위한 산업 분산 배치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며 전남 동부권의 유치 가능성과 RE100 반도체 국가산단의 의미를 짚었다.특히 수도권 반도체 산업 전력 이슈로 논란이 되는 현시점에 재생에너지가 풍부해 RE100 실현이 가능한 호남권에 반도체 국가산단을 분산 배치하자는 주장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이었다.특강에 참석한 직원은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수도권 반도체 산업의 한계와 문제점을 보다 명확히 알게 됐다”며 “순천을 비롯한 호남권에 RE100 반도체 국가산단이 왜 필요한지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시는 직원의 이해도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는 전남 동부권의 산업 대전환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위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진도군, 2026년 군민안전보험 가입… 보장 항목 확대
진도군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에 매년 가입하고 있다.군민안전보험은 진도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보상받을 수 있다.2021년부터 2025년까지 지난 4년 동안 진도군민은 군민안전보험을 통해 450건, 총 9억 9500만원의 보험금을 받았다.올해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은 작년과 동일한 40개 항목에 온열과 한랭질환 진단금이 각각 30만원씩 추가되어 총 42개 항목이다.해당 항목에 대해서 다른 보험의 보상과 관계없이 중복으로 보장되며 올해 보험의 보장 기간은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다.보험금을 청구하려면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피해자 본인 또는 법정 상속인이 엔에이치농협손해보험에 문의 후 청구하면 된다.김희수 진도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안전보험과 같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아이 성장" 장성군 합계출산율 전국 2위… 1~2년 내 전국 최고 될까
장성군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했다.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5년 출생 사망 통계'에 따르면 장성군의 합계출산율은 1.68명으로 전국 2위에 올랐다.장성군의 합계출산율은 수년 전부터 꾸준히 '우상향'을 보이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 시기였던 2022년 0.83명까지 가라앉았다가 2023년 1.15명으로 반등했고 2024년에 1.34명까지 뛰었다.2025년에는 1.68명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합계출산율은 한 여성이 가임기간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합계출산율이 높을수록 사회적, 경제적 환경이 양호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장성군 합계출산율이 전국 최고 수준에 오른 것은 주거, 육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꾸준히 갖춰 온 결과로 분석된다.장성군은 기존 첫째 둘째 셋째 넷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각각 120만 250만 420만 1000만원을 지급하던 신생아 양육비를 민선8기 출범 이후인 2023년부터 400만 600만 800만 1000만원으로 대폭 확대했다.고위험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 워치, 체중계, 혈압 혈당계 등을 제공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스마트 맘케어'사업, 12주 이상 임신부에게 가사도우미, 청소 비용을 지원하는 '맘든든 가사케어'서비스, 신혼부부 건강 검진 등 촘촘하고 세심한 지원이 돋보인다.초 중 고등학교 입학축하금과 중 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청소년 수당, 학기당 최대 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등 교육 부문 지원도 돋보인다.3월부터는 장성장학회가 운영을 맡아 대학생 주거비 지원도 시작한다.온 가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행복센터'도 살기 좋은 여건을 갖추는 데 일조하고 있다.최근에는 청년들을 위한 활동 거점도 마련했다.장성군은 지난 27일 청년센터 '아우름'준공식을 갖고 체계적인 청년 지원을 시작했다.외식업 분야 청년들의 성장을 도울 '장성미식산업진흥원'은 오는 4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아열대작물 재배와 스마트 농업에 도전할 청년 농업인들에게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이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삼서 삼계면 일원 13.1헥타르 부지에 레몬과 아열대 채소를 재배하는 대단위 스마트농업 단지를 만드는 사업이다.공동육묘장, 스마트산지유통센터, 가공센터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장성군 합계출산율이 주목되는 이유는 앞으로 더 향상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게 남아 있기 때문이다.그 주무대가 바로 광주광역시와 인접한 첨단3지구다.국립심뇌혈관센터, 데이터센터 등이 세워지고 1만명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되면 장성은 인구 관련 통계를 새롭게 쓰게 된다.김한종 군수는 "첨단3지구 주거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장성 인구는 대전환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인구 6만 시대, 합계출산율 1위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이어서 "장성으로 모여드는 인구가 안정적으로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과 지원에 주력하겠으며 지역 발전의 동력을 확보해 행복이 성장하는 장성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무안군, 2026년 전라남도 무안군 사회조사 실시
무안군은 오는 3월 6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전라남도 무안군 사회조사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201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군민의 삶의 질과 사회적 인식 등을 파악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조사 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828개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이다.조사항목은 전국 공통 10개, 전라남도 공통 20개, 무안군 특성 15개 등 총 45개 문항으로 구성됐다.조사는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진행한다.부재 등으로 대면 조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응답자가 직접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도 병행한다.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와 제34조에 따라 보호되며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조사 결과는 분석을 거쳐 9월 말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군은 앞서 지난 3일 조사요원 26명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 요령과 가축전염병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김산 군수는 “정확한 통계 산출을 위해 조사 시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고흥군, 2026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272억 투입.. 본격 시행
고흥군은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농업 생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에 대한 국 도비 보조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군은 올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총 272억원을 투입한다.이를 통해 가뭄과 집중호우 등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고 노후화된 수리시설을 개보수해 영농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주요 사업은 도화 구암저수지 정비 등 11개소 국가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5개소 점암 강산지구 등 배수개선 2개소 금산 신촌 밭기반 정비 16개 읍면 소규모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 등이다.고흥군은 이번에 교부된 예산을 바탕으로 기능이 저하된 노후 저수지와 방조제를 보수 보강하고 상습 침수 구역의 배수 능력을 개선해 농업 생산성 향상 및 안정적 영농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아울러 각 읍 면의 경작로와 용 배수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농업기반시설 정비도 조속히 추진해 영농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이번 국 도비 교부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계속사업들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며 “기후 변화에도 농민들이 물과 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외식업중앙회 나주시지부, 제32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외식업중앙회 나주시지부는 지난달 26일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외식업 관계자와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는 물가 상승과 인건비 부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외식산업을 지켜온 영업주들을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반석진 나주시지부장을 비롯해 송기현 전라남도지회장과 지역 의원 등이 참석해 외식업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1부 행사에서는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업소 24개소에 대한 표창했으며 12명의 외식 업소 자녀에게 총 5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2부에서는 전년도 실적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 보고가 이뤄졌으며 이어 2026년 주요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을 심의 의결하고 임원 선출 안건을 처리했다.반석진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식업계는 지난 한 해 나주영산강축제와 국제농업박람회 등 지역 주요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태며 지역경제와 시민의 외식문화를 지켜왔다"면서 "앞으로도 외식업 발전과 외식업지부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올해부터 4년간 열릴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개최지로 나주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히며 "오는 10월 열리는 행사가 나주의 맛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외식업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총회에 참석한 김관용 나주시의회 부의장은 "외식업은 지역의 얼굴이자 문화이며 관광과 경제를 연결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외식업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지역대표 음식점 육성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나주시지부는 1천여명의 회원과 함께 좋은 식단 실천과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나주시 음식문화 향상과 외식 업소의 위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고흥군, 2026년 1회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고흥군은 지난 27일 군청 흥양홀에서 2026년 제1회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양국진 부군수를 비롯해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대표, 학부모 대표, 공익위원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해 고흥군 보육정책의 추진 방향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위원회는 보육 현장의 의견과 제도적 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특히 농어촌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탄력적인 보육 운영과 안정적인 어린이집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안건을 심의했다.이번 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 고흥군 보육사업 시행계획은 보육의 공공성 강화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기반 구축 보육교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 등 3개 중점 분야별 세부 사업으로 총 38개 사업을 확정했다.또한 2026년도 어린이집 수급 계획 보육교사 수급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교사 대 아동 비율 적용 어린이집 원장의 보육교사 겸임 허용 어린이집 최소 필요지역 인건비 지원 특례 등 농어촌 특례 적용안 등 총 7건을 심의 의결했다.양국진 위원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건강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위원회가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흥군은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복지포인트 지원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면 단위 보육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규모 어린이집 운영비, 냉난방비, 간식비 지원 등 다양한 보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영광 난 연합회 한국 난 연합회 공동 주최
오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영광 난 연합회와 한국 난 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6 한국난대전 가 영광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서는 화예 21종, 엽예 11종 등 총 32개 품종 45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등 총 181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8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특히 올해 행사는 전국 단위 난 단체인 한국 난 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으로써 행사 위상을 한층 높였다.춘란을 비롯한 동양란, 야생란 등 다양한 품종을 한자리에서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와 폭넓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영광 난 연합회는 2018년부터 지속적인 애란 활동과 전시회를 통해 한국 춘란의 우수성과 품격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지역 난 문화 저변 확대와 건전한 취미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3월, 봄바람 따라 떠나는 고흥 여행
전남 고흥군이 완연한 봄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떠나기 좋은 3월 추천 여행지를 소개했다.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드라이브 코스부터 남해의 노을 명소,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숲, 대한민국 우주과학의 중심지, 그리고 지금 가장 맛있는 제철 먹거리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품고 있다.봄이면 가장 먼저 주목받는 곳은 단연 고흥만 벚꽃길이다.고흥만을 따라 길게 이어진 벚꽃 터널은 4월 초 절정을 이루며 드라이브와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봄철 명소다.바다를 배경으로 흩날리는 벚꽃잎은 도심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풍경을 선사한다.고흥만의 또 다른 매력은 고흥만 수변 노을공원이다.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산책로 잔디광장, 휴식 공간이 조성돼 있어 여유로운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이곳은 이름처럼 노을이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다.해 질 무렵, 남해 바다 위로 퍼지는 황금빛 노을은 여행의 감성을 한층 깊게 만든다.벚꽃길과 연계해 방문하면 하루 코스로 알찬 봄 여행을 완성할 수 있다.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원한다면 봉래산 나로도 편백숲을 추천한다.울창한 편백나무 숲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상쾌한 기운을 느끼게 하며 봄철 면역력 증진과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완만한 산책 코스가 잘 정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숲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과 바다 풍경은 도심 속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준다.고흥은 자연뿐 아니라 과학 체험 여행지로도 유명하다.국내 최초의 우주발사기지인 나로우주센터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실물 로켓 모형과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우주 개발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은 바로 미식이다.3월 고흥에서는 바다 향 가득한 도다리와 주꾸미가 제철을 맞는다.특히 산란기를 앞둔 도다리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 담백하고 깊은맛을 자랑하며 향긋한 봄 쑥과 함께 끓여낸 도다리쑥국은 이 계절을 대표하는 별미로 손꼽힌다.맑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주꾸미 역시 데치거나 볶음 요리로 즐기기 좋으며 신선한 해산물과 지역 식재료가 어우러져 여행의 만족도를 더한다.고흥군 관계자는 “3월의 고흥은 벚꽃과 바다, 숲과 우주, 그리고 제철 먹거리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며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고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구례군, 2026년 상반기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 실시
전남 구례군은 지난 2월 26일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민원 현장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위협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의 안전 확보와 현장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군 읍면 민원 담당 공무원과 읍내 파출소 경찰관이 함께 참여했다.훈련은 여권 발급 민원 불만으로 인한 폭언 및 폭행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대응 절차는 민원인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녹음 녹화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특이 민원인 제압 후 경찰 인계 순으로 이뤄졌다.아울러 훈련 참가자 전원은 민원의 신속한 처리와 친절한 미소로 봉사하겠다는 '구례군청 공무원 친절 다짐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구례군 관계자는 "특이민원은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주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례군은 민원응대 권장시간제 운영, 공무방해 민원인 출입제한 및 퇴거 조치, 민원후견인제 시행, 민원 구비서류 감축 등 민원행정 제도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
무안군, '이 통장 생명지킴이사업' 업무협약 체결
무안군은 지난 27일 무안읍 평월마을 회관에서 마을 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통장 생명지킴이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사정에 밝은 이장단과 협력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무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평월마을은 생명지킴이마을 조성을 위한 협력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전문기관 연계 생명지킴이 홍보 활동 지원 등에 대해 뜻을 모았다.아울러 평월마을 이장을 ‘생명지킴이’로 위촉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살피는 역할을 맡겼다.사업 내용으로는 마음건강 상담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 마을 방송을 통한 생명사랑 홍보 농약안전보관함 모니터링 등 생활 밀착형 활동이 포함된다.송미영 보건소장은 “지역과 협력해 마음건강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무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상담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고흥군, 어린이 연극 '놀러와요 ‘꿈꾸는 동화나라’' 단체 관람 모집
고흥군은 오는 3월 5일부터 19일까지 어린이 연극 ‘놀러와요 ‘꿈꾸는 동화나라’’공연을 관람할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고흥 꿈꾸는예술터 2층 몸작업장에서 4월부터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책 속에서만 만났던 동화 속 주인공들이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연출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회차별 공연 프로그램은 1회차 ‘아기돼지 삼형제’ 2회차 ‘토끼와 자라’ 3회차 ‘마법의 설탕 두 조각’으로 구성됐다.관람 대상은 관내 5~7세 유아이며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해 회차별 관람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한다.신청은 오는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위의 단체 관람으로만 운영되며 개인 신청이나 개별 관람은 불가하다.관람을 희망하는 관내 교육기관은 모집 기간 내 고흥 꿈꾸는예술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고흥군 문화도시센터 권지애 센터장은 “이번 공연이 우리 아이들에게 일상 속 작은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몽탄면 번영회, 초 중학교 입학생에 축하금 전달
몽탄면은 몽탄면 번영회가 몽탄초등학교와 몽탄중학교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3일 몽탄초등학교와 몽탄중학교에서 입학식이 열렸으며 입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 출발을 축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이날 번영회는 총 8명의 입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몽탄초 병설유치원 2명에게 각 20만원, 몽탄초 2명과 몽탄중 3명에게 각 30만원을 지원했다.몽탄면 번영회는 지역 주민 화합과 마을 발전을 위해 각종 행사 지원과 취약계층 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미래 세대에 대한 관심의 일환으로 학생 장학 지원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김성비 번영회장은 “입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