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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35기 노인대학 제7기 노인대학원 입학식 개최
고흥군은 4일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에서 2026학년도 노인대학 및 노인대학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입학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입학생, 노인회 지회 및 읍 면 분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배움의 길에 나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올해 입학생은 노인대학 53명, 노인대학원 39명 등 총 92명이다.특히 올해부터는 노인대학과 노인대학원 과정이 기존 1년에서 2년 과정으로 확대돼 어르신들이 더욱 체계적으로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됐다.고흥군 노인대학은 1992년 설립 이후 제34기까지 총 158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20년 개설된 노인대학원은 제6기까지 총 2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어르신 평생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 학사 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과정으로 월 2회 4시간씩 운영된다.공영민 군수는 “늘 배우고 책을 읽으며 세상과 소통하는 삶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만드는 가장 좋은 길”이라며 “노인대학과 대학원이 평생학습의 공간이자 서로를 응원하는 소통과 나눔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평생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고흥군은 올해 노인대학 및 노인대학원 운영을 위해 전년 대비 1천만원 증액한 총 5천만원의 군비를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
곡성군, 봄철 재난 예방부터 생활 교통까지..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에 행정 역량 집중
전남 곡성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3월 정례조회를 열고 봄철 산불 예방과 전 군민 무료버스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등 주요 군정 현안을 살피며 민생과 안전 중심의 적극적인 군정 추진을 강조했다.특히 만물이 소생하는 경칩을 앞두고 주민들의 생활이 안전하고 편안해질 수 있도록 산불과 가축 전염병 등 재난 대비 체계를 강화하고 체감형 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3월 산불 위험 고조, 현장 중심 예방 활동 총력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군은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대비에 나선다.3월은 본격적인 영농 준비미 인한 농산 폐기물 소각이 늘어나고 등산객 입산이 증가하는 시기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시기다.이에 따라 산림과를 비롯한 관계 부서와 산림재난대응단을 중심으로 논 밭두렁 소각 금지 홍보 및 현장 순찰을 강화한다.또한 고병원성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고 있는 방역 현장의 상황도 꼼꼼히 살피며 빈틈없는 방역 체계 유지를 주문했다.전 군민 무료버스, 주민 생활 속 변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전 군민 무료버스 운영과 관련해 지역 곳곳에서 긍정적인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무료버스 시행 이후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이동 범위가 넓어지면서 병원 진료, 전통시장 이용, 이웃 방문 등 생활 활동이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이러한 이동권 확대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향후 버스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교통 복지가 주민의 생활 속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내실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경칩을 앞두고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군민들의 생활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할 수 있도록 재난 예방과 생활 밀착 행정을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진도교육지원청, '보배로운 진도 선생님' 첫걸음 응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3월 3일 오후 2시 30분 진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유 초 중등 신규교사 13명을 대상으로 '2026년 3월 1일자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교직의 첫 출발을 응원했다.이번 수여식은 초임 교사 발령에 따른 사명감을 높이고 교직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고 학생 교육에 대한 소명을 다지는 자리로 운영했다.이날 행사에는 유치원 6명, 초등 3명과 중등 4명, 총 13명의 신규교사가 참석했다.임명장 수여, 공무원 선서가 진행됐고 교육장의 환영 인사가 이어졌다.이어 '무엇이든 물어보쌤'과 '슬기로운 교직 생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컨설팅을 운영해 선배 교사와의 소통 시간을 마련했다.컨설팅은 진도군내중학교 이미숙 수석교사가 맡아 학급 경영, 생활지도, 학부모 상담 등 현장 중심 내용을 공유했다.신규교사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조언을 들으며 교직 생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자유로운 질의 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고민을 나누며 서로의 다짐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사 박OO은 "임명장을 받는 순간 교사로서의 책임을 깊이 느꼈다"며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소중히 여기고 배움과 성장이 있는 교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하숙자 교육장은 "오늘의 다짐이 교직 생활 내내 힘이 되길 바란다"며 "신규교사들이 진도교육의 희망이라는 자부심을 품고 학생 곁을 지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교육지원청도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신규교사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위해 멘토링과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신규교사들이 전문성과 교육적 역량을 갖춘 교사로 성장해 지역 교육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영암군, 문광부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선정
영암군이 3 2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6 지역사랑 휴가 지원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여행경비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내용으로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까지 견인하는 제도다.시범사업 선정으로 영암군을 여행한 관광객에게는 월출페이로 경비 50%를 환급해 준다.단, 장거리 여행객 지원을 위해 영암군과 인접한 목포 나주시민, 강진 해남 무안 화순군민은 지원에서 제외된다.여행객은 사전 지원을 신청한 다음, 지정된 기간 동안 영암군의 숙박 식음 체험 등 관광 관련 업체에서 쓴 1인당 경비 10만원 이상을 제시하면, 최대 1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2인 이상이 영암 여행한 경우라면, 최대 40만원까지 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다.월출페이로 받은 환급금은 올해말까지 월출페이 가맹점이나 온라인 영암몰에서 사용해야 한다.영암군은 한국관광공사와 협약 체결하고 보조금 교부 절차를 거쳐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열리는 4월부터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
곡성군‘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사업 선정
전남 곡성군은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여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취업 취약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군은 사업 수행기관인 ‘미래산업기술진흥원’과 컨소시엄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사업은 곡성읍 소재인 비빌언덕25에서 진행되며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등 6가지 분야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모집인원은 52명으로 프로그램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 12명, 중기 26명, 장기 14명이며 과정을 이수한 청년에게 참여 수당과 이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18세~35세 청년이며 지역특화 청년으로 일부 인원은 49세까지 가능하다.군 관계자는“이번 사업이 구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일어서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광양시, '해비치로 달빛해변' 개장식서 도로명주소 홍보
광양시는 지난 27일 삼화섬 일원에서 열린 ‘해비치로 달빛해변’개장식 행사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홍보는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개장한 해비치로 달빛해변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현장에는 광양시 공무원 3명이 참여해 행사장 내 버스킹 무대와 푸드트럭존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은 방문객에게 사물주소 등 확대된 주소정보 체계를 안내했다.특히 건물이 아닌 시설물에도 부여되는 사물주소의 개념과 활용 방법을 설명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전달의 중요성을 알렸다.아울러 도로명주소 홍보물과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주소정보 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광양시는 도로명주소 체계의 정확한 운영을 위해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주소정보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훼손되거나 노후된 시설은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또한 실제 위치와 다른 시설은 현장 확인을 통해 바로잡는 등 주소정보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시민 이용이 많은 지역과 주소 확인이 어려운 골목길,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주소정보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광양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일수록 주소정보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을 찾아 시민이 생활 속에서 주소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나주시, 2026년 '찾아가는 전남형 평생학습 지원사업' 선정
전남 나주시가 '2026년 찾아가는 전남형 평생학습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2천만원을 확보하고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평생학습 확대에 나선다.4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빛가람 혁신도시를 비롯한 동 단위를 제외한 읍면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 생활권 내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그동안 읍면 지역은 평생학습 시설과 프로그램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참여 기회에 제약이 있었다.이에 나주시는 읍면 주민자치센터를 주요 학습 거점으로 활용해 지역 간 학습 격차를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학습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특히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고 주민 주도의 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생활체육, 전통문화, 직업기술, AI 교육 등 총 14개 강좌를 운영해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수요를 반영할 예정이다.나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은 읍면 지역 주민들의 학습 기회를 넓히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나주시, 불용 임대농기계 현장경매 추진
전남 나주시가 내구연한이 경과한 임대농기계를 공개 경매로 매각해 자산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완화에 나선다.나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점에서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불용 임대농기계 현장 공개경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경매는 중고 농기계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임대사업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경매 대상은 고속살포기 등 총 22종 41대이며 오는 20일까지 시 누리집을 통해 사전 공고한 뒤 현장 경매로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입찰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나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참여 희망자는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와 주민등록초본, 신분증을 지참해 경매 당일 현장에서 입찰 등록을 하면 된다.1인당 최대 2대까지 입찰할 수 있으며 대리 입찰은 불가하다.경매는 감정평가금액 이상 최고가를 제시한 참가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낙찰자는 관련 서류 제출과 매각 대금 납부를 완료한 뒤 농기계를 인수하게 된다.농기계 실물은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임대사업소 본점에서 사전 확인할 수 있으며 입찰 당일에도 확인 가능하다.매각 대상은 내구연한이 지난 중고 농기계인 만큼 상태를 충분히 점검한 후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나주시 관계자는 "현장경매를 통해 불용 농기계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경영비 절감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영광군, 농협 제휴카드 적립금 전달받아 지역상생 기대
영광군은 지난 3월3일 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가 제휴카드 협약을 통해 조성한 적립금 6500여만원을 영광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영광군과 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는 제휴카드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군청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의 사용금액 중 일정금액을 적립해 매년 군에 전달하고 있으며 군은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카드 사용을 적극 권장해 매년 안정적 규모의 적립금을 확보하고 있다.영광군수는 "군과의 상생협력에 힘써 주시는 농협 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적립금은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도민 일상 속 인권체감 높인다
전라남도가 도민의 일상에서 존엄과 신뢰가 지켜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 설계 단계부터 현장 보호까지 이어지는 예방 중심 인권행정을 본격 추진한다.전남도는 향후 5년간 인권 정책의 중장기 방향을 담은 ‘제3차 전남도 인권 기본계획’을 수립한다.기본계획은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해 도민의 인권 보장과 인권 친화적 행정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종합 로드맵이다.또한 기존 자치법규를 대상으로 운영한 인권영향평가제를 정책과 사업까지 확대해 본격 시행한다.이는 전남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과 사업을 계획 단계에서부터 인권 침해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반영하는 제도로 사후 구제 중심의 행정에서 사전 예방 중심의 행정으로 전환하는 핵심 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도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인권 확산 정책도 추진한다.전남도는 ‘2026 민간단체 인권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비영리 민간단체의 인권교육, 인권의식 개선 활동 등 공익적 인권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고 인권작품 공모전과 인권문화주간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 속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도민명예인권지킴이와 이장단 등 생활 현장 인권 리더 대상 교육을 신설하고 공직사회의 인권감수성 제고를 위해 공무원 대상 인권 교육도 집중 운영한다.인권교육 기반 강화를 위해 인권강사 양성 사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0여명의 도 위촉 인권강사를 양성해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통해 도민 대상 인권교육을 하고 있다.현장 중심의 인권보호 활동도 강화한다.도 인권센터는 인권침해, 차별, 직장 내 괴롭힘 등에 대해 상담과 조사를 상시 운영하며 피해자 보호와 구제에 힘쓰고 있다.찾아가는 도민인권보호관을 확대 운영해 현장 중심의 교육과 캠페인을 강화함으로써 인권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도 출연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예방 점검과 맞춤형 지원을 병행 추진해 반복적 구조적 인권침해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강종철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인권은 사건 발생 이후에만 다루는 문제가 아니라 도민의 생활 전반에서 지켜져야 할 기본 가치”며 “정책 설계 단계부터 현장 보호까지 이어지는 예방 중심 인권행정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인권환경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3월 첫주 산불예방 집중 홍보
전라남도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3월 첫째 주를 ‘산불예방 집중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22개 모든 시군과 함께 대대적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캠페인은 전통시장, 등산로 입구, 주요 관광지 등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도와 시군을 비롯한 경찰 소방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 총 3천672명이 참여해 현장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친다.주요 활동은 등산객 관광객 대상 산불 예방 수칙 안내 마을회관 경로당 방문을 통한 불법 소각금지 홍보와 안내문 배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불씨 관리 현장 점검 주요 산림 내 인화물질 제거 작업 등이다.전남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특히 봄철 인파가 집중되는 축제장과 다중이용시설인 광양 매화축제장 신안 홍매화 축제장 담양 죽녹원 완도 수목원 월출산 국립공원 불갑산 도립공원 여수 서시장 순천 아랫장 보성 향토시장 해남 강진 전통시장 등이 주요 대상지다.곡성과 화순에서는 산림조합과 함께 산림 내 인화물질 제거 활동을 추진하고 장성에선 산불 취약특수보호시설인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주민대피 요령을 홍보하는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캠페인으로 진행한다.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크다”며 “도민께서는 논 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을 자제하고 산행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전남도는 2월 1일부터 시행된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현재 산림 연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면 과태료가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됐으며 향후 관련법 개정을 통해, 실수로 산불을 내면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 벌금 등 벌칙이 2배 강화될 예정이다. -
영광군, 노후 모시밭 생산성 향상 위한 토양관리 실천 당부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심은 지 10년 이상 된 노후 모시밭의 생산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6년부터 토양관리 중심의 갱신기술을 적용하고 농가의 실천을 당부했다.최근 일부 노후 모시 재배지에서 수확량 감소가 나타났다.분석 결과, 병해충 증가보다는 장기간 재배에 따른 토양 노후화 품종 갱신 미실시 토양검정 미실시 등 관리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확인됐다.모시는 pH 4.5~6.0 범위에서 생육이 가장 안정적인 작목이다.토양이 지나치게 산성화되거나 석회 칼리 등 양분이 부족하면 생육이 저하될 수 있다.또한 한 번 심으면 6년에서 10년 이상 재배하는 특성이 있어 깊이갈이와 유기물 투입 등 토양 관리가 중요하다.농업기술센터는 종합검정실에서 무료로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맞춤형 시비 처방을 제공한다.수확량이 감소한 10년 이상 장기 재배 모시밭을 대상으로 모시 갱신 생산성 향상 기술 시범과 심토파쇄 실증시험을 자체 추진해 토양의 물리성 개선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은 "노후 모시밭은 방제 확대보다 토양 관리와 품종 갱신이 우선"이라며 "농가에서 정기적으로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갱신기술을 적용해 생산성을 회복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전남도, 이민 외국인 정책 현장 소통 강화
전라남도는 담양에서 도 시군 이민 외국인 업무 담당자, 광주외국인출입국사무소, 목포출장소와 함께 2026 전남 이민 외국인 정책 실무 연찬회를 최근 개최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실무 역량을 높였다.연찬회에는 도 시군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비자제도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 애로를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이민 외국인 정책 추진 방향을 함께 점검했다.특히 출입국 현장 실무기관이 직접 참여해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를 강화하면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체류 비자 관련 궁금증을 즉시 해소하고 실무 연결성을 높였다.임은진 광주출입국 외국인사무소장은 비자 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했다.2026년 새로 달라지는 이민 외국인 정책 소개, 종합토론도 진행됐다.특히 전국에서 외국인 주민 비율이 가장 높은 영암군은 다양한 외국인 지원 정책과 사례를 소개하고 현장 접근성과 연계성을 높인 운영 방식을 공유했다.전남도는 2026년 주요 정책 방향을 안내하며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주요 내용은 지역특화형 비자 및 도내 농공단지 매칭 유학생 취업 연계 사업 안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안심병원, 쉼터 등 신규사업 차별 없는 공동체 조성을 위한 다문화 이해 및 인권 존중 행정 언어 사용 등이다.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연찬회는 도 시군만의 내부 교육을 넘어, 법무부 출입국 현장기관과 ‘같은 테이블’에서 호흡을 맞춘 첫 자리였다”며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책 집행의 간극을 줄이고 비자 체류부터 정착지원까지 원팀 소통 체계를 더욱 촘촘히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전남 광주 통합 시대에 맞춰 광역 단위 외국인 정책 체계를 선제 구축하고 전남을 글로벌 이민행정 선도모델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함평군, 나빛파크 조성사업 막바지 현장 점검
전남 함평군이 생태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차세대 관광 거점인 '나빛파크'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함평군은 "이날 함평 엑스포공원 나빛파크 조성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2년 전남도가 주관한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사업'공모에 선정돼 함평군이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다.2024년 12월 착공 이후, 오는 4월 제28회 함평 나비대축제 개막에 맞춰 개장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나빛파크는 생태 교육과 체험형 오락을 융합한 복합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지상 2층 규모의 건물과 약 1만1000 규모의 생태습지, 4000 규모의 체험형 놀이터가 들어설 예정이다.이번 사업에는 도비 50억원을 포함해 총 1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실내에는 신비로운 나비의 숲 나비 아트 공작소 꽃줄기 나비마을 팔랑팔랑 연구소 등 관람객이 곤충의 생태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4개 테마관이 들어선다.야외 공간에는 생태와 예술을 결합한 가족 단위 체험 공간과 역동적인 모험 놀이 시설을 배치해,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함평군 관계자는 "나빛파크를 어린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체험형 교육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함평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지역 자원과 결합해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군은 나빛파크를 제28회 나비대축제 기간 임시 개장하고 이후 상시 운영 체제를 구축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