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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올해 두 번째 '착한 기부의 날'나눔 릴레이 본격화
고흥군은 지난 26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올해 두 번째 ‘착한 기부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3개 분야 10개 팀 15명이 참여해 총 453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이날 행사는 고향사랑기부금, 사회복지공동모금, 출산가정 축복꾸러미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을 위한 나눔이 모인 자리였다.연초부터 지역사회 전반에 기부 문화가 확산하는 흐름을 보여줬다.분야별 기탁액은 고향사랑기부금 400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 400만원 출산가정 축복꾸러미 후원 130만원이다.특히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고액 20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기탁되며 나눔의 열기를 이어갔다.이번 행사에는 기관, 단체 관계자를 비롯한 다양한 주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일부 참여자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에 재기부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공영민 군수는 “연초부터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뜻을 깊이 새겨 기부금은 투명하고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원 초과 20만원까지는 44%,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군은 앞으로도 계절별, 시기별 집중 홍보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
고흥군, 정월대보름 안전관리 강화…사고 예방 총력
고흥군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전통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군은 지난 26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정월대보름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열고, 행사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인파 사고, 화재, 산불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재난안전과를 비롯한 관련 부서가 참석하여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행사 전반에 걸친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군은 각 마을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할 경우, 사전에 관할 소방안전센터 등에 반드시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행사장별 소화기 및 방화수 비치, 안전요원 배치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장소는 현장 관리와 통제를 강화하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산림 인접 지역은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또한 행사 종료 후 잔불 정리 상태까지 꼼꼼히 확인하여 화재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고흥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중한 전통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현장 중심 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군은 행사 전까지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고, 행사 당일에는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
고흥군, 2년 연속 합계출산율 증가…전국 평균 웃돌아
고흥군의 합계출산율이 2년 연속 증가하며 주목받고 있다. 2025년 합계출산율은 1.31명으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출생, 사망 통계' 발표에 따르면, 고흥군의 합계출산율은 전남 평균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흥군이 꾸준히 추진해 온 출산 및 양육 친화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다.고흥군은 민선 8기 군정 비전인 '2030년 고흥인구 10만 달성'을 목표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출산 및 양육 지원금 확대, 산후조리 지원 강화, 의료 및 돌봄 환경 조성, 청년 신혼부부 지원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등이 주요 내용이다.특히 고흥군은 군민 설문조사를 통해 가임 여성의 출산율 저하 원인을 분석하고, 현장 수요에 맞는 종합 지원 대책을 수립하는 데 집중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낳으면 지원'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낳을 수 있게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특성에 맞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
고흥군 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성료
고흥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5일까지 겨울방학 기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 ‘쉬는 방학 NO 즐기는 방학’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과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초, 중, 고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활동은 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해 광주패밀리랜드, 고흥 능가사 등 다양한 현장에서 다채로운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기 천연 향수를 활용한 핸드크림 만들기 우드 공예 썰매 체험 템플스테이 등이 운영됐다.특히 ‘우드공예 만들기’와 ‘핸드크림 만들기’는 완제품을 구매해 사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작품을 제작하는 활동으로 진행돼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청소년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또한, 겨울철 야외 활동인 ‘썰매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르고 유대감을 형성했다.1박 2일간 진행된 ‘템플스테이’에서는 사찰 문화 체험과 명상, 다도, 예절 교육 등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방학 동안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을 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특히 직접 만든 작품을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군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모두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의미 있는 여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나주시보건소, '마음건강 아파트'업무협약 체결
전라남도 나주시보건소가 아파트 단지를 거점으로 한 주민 밀착형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자살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27일 보건소 4층 강당에서 '마음건강 아파트'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광주, 전남 혁신 3단지 부영아파트 관리사무소, 빛가람LH5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빛가람LH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빛가람 중흥S-클래스 리버티 아파트 관리사무소, 주택관리공단 나주용산 주거행복지원센터 관내 5개 아파트 관계자가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마음건강 아파트'사업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자살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치료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례를 관리하는 지역사회 기반 정신건강 사업이다.협약에 따라 나주시보건소는 정신건강 상담과 자살 예방 교육,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 관리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사업 홍보와 대상자 발굴,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한다.이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생활 공간에서 보다 쉽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이 기대된다.강용곤 보건소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보다 편리하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 '치유도시'전략 논의를 위한 문화관광 정책 워크숍 개최
순천시는 지난 26일 정원워케이션에서 문화관광국 직원 및 순천문화재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문화관광국 워크숍’을 개최하고 전남, 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워크숍은 문화정책의 선제적 대응과 부서 간 협업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이무용 교수가 ‘치유의 문화도시 순천,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어 문화예술, 관광, 유산 분야별 정책 제언 발표와 자유토론이 이어졌다.워크숍에서는 특히 ‘치유도시’전략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관광, 유산 3축을 연계한 도시 운영 방향이 주요 화두로 논의됐다.참석자들은 기존 행사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반복 가능한 일상형 문화 프로그램과 체류형 경험 설계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시민 참여 기반의 공동생산 구조와 지속 가능한 정책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또한 문화예술을 감정 회복과 관계 형성의 ‘치유 매개’로 활용하는 정책 방향 유산, 정원, 습지 등 순천 자원을 연결한 체류형 경험 설계 부서 간 칸막이를 넘는 통합 거버넌스 구축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문화관광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내부 논의의 출발점”이라며 “문화예술, 관광, 유산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정책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순천만의 문화도시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화순 봄꽃 축제, 2026년 '봄꽃 야행'으로 새로운 도약
화순군이 2026년 봄꽃 축제를 야간 개장 중심으로 탈바꿈하여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군은 최근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2026 화순 봄꽃 축제'를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올해는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 시간을 변경, '봄꽃 야행'이라는 새로운 주제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주요 축제 공간은 꽃강길 일원이며, 남산공원에서는 아름다운 경관 조명이 연출될 계획이다. 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화순만의 특색을 담은 축제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만들자고 입을 모았다.또한 관광객 안내 서비스 개선을 위해 자원봉사자 교육을 강화하고, 화순만의 봄꽃을 활용한 야간 경관 연출에 힘쓸 것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화순 축제를 기념할 수 있는 기념품 및 굿즈 개발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홍보 효과를 거두자는 의견도 제시됐다.축제장 내 피크닉존 및 배달 픽업존 운영은 지역 상권과의 연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배달 용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었다.조재윤 화순군 축제추진위원장은 "2026 화순 봄꽃 축제는 단순한 꽃 축제를 넘어 화순만의 스토리를 담은 행사로 발전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철저한 준비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안전 관리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교통 및 홍보 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
순천시, 중장년층 인생 2막 설계 돕는 '재무·건강 아카데미' 개강
순천시가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인생 후반전을 위해 '재무·건강 아카데미'를 개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아카데미는 100세 시대를 맞아 중장년층이 겪는 다양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교육은 3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순천시에 거주하는 46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층 40명을 대상으로 한다.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9회에 걸쳐 재무 관리와 건강 관리 등 인생 2막 설계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순천시는 중장년층이 은퇴, 가족 관계, 사회적 변화, 신체적 변화 등 다양한 삶의 전환기를 겪는 시기인 만큼,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재무 및 건강 분야의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순천 낙안읍성, 2026년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전통 불빛 아래 풍요 기원
순천 낙안읍성에서 2026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성한 전통 행사가 펼쳐진다. 3월 2일, 낙안읍성에서는 횃불을 들고 성곽을 도는 행사와 달집태우기를 통해 시민들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축제가 열린다.오전 11시, 김빈길 장군 추모제와 장승 및 솟대 세우기를 시작으로 당산제, 마을 대항 윷놀이 대회가 이어진다. 다양한 문화 공연과 횃불을 들고 성곽을 도는 행사가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특히 횃불 성곽돌기는 선착순으로 모집된 2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여 낙안읍성의 성곽을 따라 횃불을 들고 행진하며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다. 횃불 행렬은 놀이마당에 설치된 달집 앞으로 모여 달집태우기 행사로 이어진다.달집태우기에서는 낙안읍성과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방문객들이 작성한 소원지를 태우며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놀이마당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단체줄넘기, 윷놀이, 비석치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낙안읍성 곳곳에서는 짚물공예, 대장간, 서각 등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낙안민속농악단의 흥겨운 공연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낙안읍성지원사업소 관계자는 낙안읍성 정월대보름 행사가 지역민의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하며 한 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낙안읍성보존회, 낙안면이장협의회, 낙안면부녀회, 낙안면의용소방대, 낙안면청년회 등 낙안면의 여러 기관과 단체, 주민들이 함께 준비했다. -
순천시 외서면, '정 나누고 복 더하는'합동세배 행사 개최
순천시 외서면은 26일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기관, 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외서면 합동세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핵가족화로 사라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며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외서면 행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라인댄스, 난타, 한국무용과 함께 가수들의 흥겨운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다.외서면민들은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합동세배를 하며 어르신들을 향한 존경과 공경의 마음을 전했고 노인회와 백이회에서는 부녀회와 이장단에게 덕담을 전하며 답례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마을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어른을 공경하는 전통을 지켜나가는 것을 보니 마음이 참 든든하고 뿌듯하다”며 “젊은 사람들과 마주 앉아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니 마음까지 젊어지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박종석 행사추진위원장은 “오늘 행사가 우리 고유의 전통을 살리고 면민 모두가 한가족처럼 서로를 아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잘 모시고 주민들께서 서로 화합하며 살기 좋은 외서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합동세배는 코로나19로 두 해를 제외하고 19년째 미풍양속으로 전승되고 있는 외서면민의 전통적인 행사이다. -
나주시, 취업 청년 대상 보증금 없는 임대주택 32호 공급
나주시가 취업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위해 보증금 없는 임대주택을 추가로 공급한다.시는 '취업 청년 임대주택 지원사업'의 입주자를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규 확보 물량 15호와 기존 공실 17호를 합쳐 총 32호 규모다.나주시는 전국 최초로 보증금 없는 청년 임대주택 정책을 도입,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2023년까지 총 135호를 공급했으며, 올해는 삼영동과 송월동 부영아파트에 15호를 추가 확보해 총 150호로 확대 운영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다가 입주와 동시에 나주시로 전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나주 소재 사업체에 근무하거나 사업자 등록을 한 자로서, 소득 기준과 무주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계약 기간은 기본 2년이며, 1회 연장을 통해 최대 4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신청은 나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확인 후, 시청 기획예산실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시는 3월 중 입주자 선정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발표하고,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주시는 이번 임대주택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
화순군, 모바일 걷기 챌린지로 군민 건강 증진 도모
화순군이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화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화순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단, 위치 정보 활성화는 필수다.챌린지는 9개월간 진행되며, 1차 챌린지는 3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목표는 15만 보 달성이다.화순군은 목표를 달성한 군민 중 9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화순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순천시자원봉사센터, 'V-아카데미'로 봉사 교류 확대
순천시자원봉사센터가 2026년 자원봉사자 간 교류 활성화와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25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V-아카데미’를 개최했다.V-아카데미는 재능나눔봉사단이 보유한 전문 역량과 현장 경험을 일반 자원봉사자와 공유, 연결하는 체험형 원데이 프로그램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첫 프로그램은 ‘따따시 봉사단’의 재능나눔으로 진행됐다.이날 참여자들은 ‘딸기모찌 만들기’클래스를 통해 봉사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기술과 노하우를 배우고 재능나눔봉사단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V-아카데미는 자원봉사센터에서 프로그램 모집을 게시하면 개인 자원봉사자가 신청하고 선정된 봉사자와 해당 분야의 봉사단이 함께 실습,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를 통해 봉사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활동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특히 올해는 신규 자원봉사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자원봉사 활동의 참여 장벽을 낮추고 일회성 활동을 넘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이신숙 센터장은 “V-아카데미는 재능봉사단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장이 될 것”이라며 “봉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함께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봉사자의 참여 문턱을 낮추고 교류를 활성화해, 지속 가능한 봉사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화순군, 2026년 초중고 신입생에 20만원 입학준비금 지원
화순군이 2026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1인당 2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신입생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보편적인 교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화순군의 노력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사업 기간 내 신청일 기준으로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둔 초중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이며, 타 시군에서 전입한 학생도 포함된다.다만, 다른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입학 관련 비용을 이미 지원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화순군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를 사업 기간으로 정하고, 특히 3월 3일부터 13일까지를 집중 신청 기간으로 운영하여 신속한 지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집중 신청 기간 이후에도 전입 등의 사유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사업 기간 내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신청은 학생의 보호자가 할 수 있으며, 관내 학교 입학생은 해당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관외 학교 입학생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화순군은 신청 자격 여부를 확인한 후, 3월 집중 신청분은 3월 말에, 이후 신청분은 신청한 달의 다음 달에 지급할 예정이다. 보호자는 지급 안내 연락을 받은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서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입학 초기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의 형평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역화폐 지급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입학준비금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 평생교육팀 또는 각 읍면 총무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