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취업 청년 대상 보증금 없는 임대주택 32호 공급

전국 최초 '보증금 없는' 청년 임대주택 정책 확대…3월 13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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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나주시, 보증금 없는 취업 청년 임대주택 15호 추가 공급 (나주시 제공)



[PEDIEN] 나주시가 취업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위해 보증금 없는 임대주택을 추가로 공급한다.

시는 '취업 청년 임대주택 지원사업'의 입주자를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규 확보 물량 15호와 기존 공실 17호를 합쳐 총 32호 규모다.

나주시는 전국 최초로 보증금 없는 청년 임대주택 정책을 도입,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2023년까지 총 135호를 공급했으며, 올해는 삼영동과 송월동 부영아파트에 15호를 추가 확보해 총 150호로 확대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다가 입주와 동시에 나주시로 전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나주 소재 사업체에 근무하거나 사업자 등록을 한 자로서, 소득 기준과 무주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계약 기간은 기본 2년이며, 1회 연장을 통해 최대 4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신청은 나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확인 후, 시청 기획예산실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3월 중 입주자 선정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발표하고,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주시는 이번 임대주택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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