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화순군이 2026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1인당 2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신입생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보편적인 교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화순군의 노력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사업 기간 내 신청일 기준으로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둔 초중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이며, 타 시군에서 전입한 학생도 포함된다.
다만, 다른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입학 관련 비용을 이미 지원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화순군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를 사업 기간으로 정하고, 특히 3월 3일부터 13일까지를 집중 신청 기간으로 운영하여 신속한 지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집중 신청 기간 이후에도 전입 등의 사유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사업 기간 내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학생의 보호자가 할 수 있으며, 관내 학교 입학생은 해당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관외 학교 입학생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화순군은 신청 자격 여부를 확인한 후, 3월 집중 신청분은 3월 말에, 이후 신청분은 신청한 달의 다음 달에 지급할 예정이다. 보호자는 지급 안내 연락을 받은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서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입학 초기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의 형평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역화폐 지급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입학준비금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 평생교육팀 또는 각 읍면 총무팀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