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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전국사진공모전 금상, 서일종 씨의 '공연' 선정
제42회 제천전국사진공모전에서 서일종 씨의 작품 '공연'이 금상을 받았다.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72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 결과, 금상에는 서일종 씨의 '공연', 은상에는 이방수 씨의 '단풍놀이'와 김위선 씨의 '해녀'가 선정됐다.동상으로는 이희순 씨의 '봄의 왈츠', 김정식 씨의 '통과', 박윤종 씨의 '축제의 삼미신'이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가작, 장려, 입선 등 총 145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금상 수상작인 '공연'은 역동적인 현장감과 뛰어난 순간 포착, 안정적인 화면 구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인물의 움직임과 빛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담아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제천전국사진공모전은 제천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시작된 행사로, 42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전국 160개 지부 중 가장 먼저 개최되는 공모전으로, 한 해 전국 사진 공모전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가진다.수상작들은 작품집으로 제작되며, 4월 초 제천역사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사진 예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
괴산 동진천 에코브릿지, 멸종위기 수달의 보금자리로
괴산군 동진천 에코브릿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이 발견됐다.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된 수달의 등장은 괴산군의 하천 정비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지난 24일 밤 10시경, 동진천과 성환천 합수머리에 위치한 에코브릿지에서 수달 한 마리가 활동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괴산군은 이번 수달 출현이 하수처리시설 개선 및 증설 등 그동안 추진해 온 도심 수질 개선 노력의 결과라고 분석했다.군은 세곡·칠성·청안·송면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사업과 문법·갈론·방곡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올해부터 4년간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에 총 39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도심 하천에서 수달이 발견된 것은 괴산군의 자연 생태계가 청정하다는 신호라고 강조했다.수달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주민들의 보호 동참을 당부했다.한편 원주지방환경청의 최근 강원·충북지역 수질조사 결과, 조사 대상 87개 지점 중 66개 지점이 1등급인 '매우 좋음' 수준으로 나타났다. -
진천군,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북 진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혁신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진천군은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종합 13위를 차지하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2024년 40위에서 무려 27계단이나 상승한 결과로, 진천군의 행정 혁신 역량이 괄목할 만하게 향상되었음을 보여준다.특히 진천군은 인공지능 대전환을 기반으로 한 행정 및 주민 서비스 개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우수 등급 획득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진천군은 전국 최초로 친일재산 국가 귀속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국가적 과제 해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통합돌봄 정책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 다문화 및 취약계층 의료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뿐만 아니라 진천군은 혁신 성과를 대외적으로 확산시키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2025년 12월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된 정부혁신박람회에서 농다리와 미르309 관광 성공 사례를 소개했으며, APEC 보건실무그룹회의에서는 진천군의 통합돌봄 모델을 발표하여 국내외에 혁신적인 복지 정책을 공유했다.전도성 진천 부군수는 “이번 성과는 주민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추진한 혁신 정책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옥천군, 정부 예산 확보 TF 본격 가동…지역 발전 '시동'
옥천군이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정부 예산 신규 사업 발굴 TF'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지역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TF는 중앙 정부의 정책 방향과 부처별 중점 추진 사업을 면밀히 분석, 옥천군의 실정에 맞는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한다.군은 단순한 사업 나열을 지양하고, 중앙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을 높이는 전략적 기획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TF는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각 부처의 정책 동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사업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하여 국비 확보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선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중점 발굴 분야는 정부 시책 연계 전략 사업, AI·디지털 전환 등 미래 성장 분야, 군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 안정 사업, 그리고 부처 공모 및 신규 국책 사업 대응 과제 등이다.군은 '선택과 집중' 원칙을 적용, 경쟁력 있는 핵심 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3월 9일에는 정부 예산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서별 신규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사업 타당성, 재원 구조, 확보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이헌창 부군수는 정부 예산 확보의 핵심은 사전 기획과 정책 흐름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라고 강조하며, TF를 중심으로 중앙 부처 정책과 긴밀히 협력하고 실질적인 국비 확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옥천군은 앞으로도 상시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미래 성장 기반 확충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 예산 확보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중원문화 제머리마빡 보존회 정월 대보름축제, 충주 관아마당에서 놀아보세
충주 – 중원문화 제머리마빡 보존회가 정월 대보름을 맞아 3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형 세대 통합 축제 '충주 관아 마당에서 놀아보세'를 오는 2월 28일 토요일 오후2시 충주 관아공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전성시대를 공유하다'라는 주제 아래, 과거의 전통 놀이와 문화를 현세대가 직접 체험하며 즐기는 살아있는 유산으로 만들고자 기획됐다.축제는 충주 문화회관 앞에서 시작되는 '액막이 길놀이'로 힘차게 문을 연다.이후 충주 성내·충인동 한바퀴를 돌며 관아공원 본마당에서는 '지신밟기'와 '축원덕담'으로 터를 다지고 충주 고유의 민속놀이인 '제머리마빡'공연과 '택견'시범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명과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관아마당 양쪽에서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동시에 펼쳐진다.한쪽에서는 어르신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세시풍속 체험마당'이, 반대편에서는 '제머리마빡 인형 체험', '소원지 쓰기', '인절미 떡메치기'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이 진행된다.또한 과거 목계나루의 엿장수와 새우젓 장수 캐릭터가 마당을 누비며 관객들에게 예기치 못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중원문화 제머리마빡 보존회 김순옥 회장은"이번 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할아버지,할머니의 놀이가 손주의 웃음이 되고 세대의 기억이 모두의 추억이 되는 살아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시민 모두가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신명 나게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축제의 대미는 모든 참가자가 함께 소원을 빌며 터뜨리는 '박 터트리기'와 오색 천을 잡고 하나가 되는 대동놀이 '단심줄 놀이'로 장식된다.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는 어묵과 인절미 등 전통 먹거리가 제공된다. -
옥천군,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요실금 치료비 지원…최대 100만원
옥천군보건소가 요실금으로 고통받는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치료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미루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이번 사업은, 요실금 진단을 받은 옥천군민을 대상으로 의료비 부담을 줄여 조기 치료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 요실금 진단을 받고 의료비를 지출한 군민이다. 2026년에 발생한 요실금 치료 관련 의료비 본인부담금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다만, 간병비나 상급병실 입원료, 제증명료 등 비급여 항목과 실손보험금, 타 기관 지원금 수령액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연간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급될 예정이다.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함께 관련 증명서, 진단서 또는 의사소견서, 본인 명의 통장 사본, 진료비 영수증 및 상세내역서, 처방전 및 약제비 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옥천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 1층 재활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든 서류는 최근 1개월 이내 발급분이어야 한다.옥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요실금은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충분히 개선 가능한 질환”이라며, “이번 지원 사업이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망설였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옥천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옥천군 상수도 신규급수공사 신청 재개
옥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부실 및 하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동절기 기간 중지했던 신규급수공사를 오는 3월 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신규급수공사는 수도가 설치되지 않은 곳에 새로운 급수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로 신규급수를 희망하는 주문은 신분증을 지참해 옥천읍 행정복지센터 2층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신청·접수하면 된다.절차는 △급수공사 신청 및 접수 △검토 및 설계 △고지서 발송 및 공사비 납부 △시공 및 준공검사 △정산 순으로 진행되며 총 소요 기간은 약 3~4주이다.공사비는 원인자 부담이다.박지용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동절기 공사 중지로 상수도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신규급수공사 접수 재개와 함께 빠른 행정처리를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
옥천 향수어린이집, 스무아홉 명의 졸업생 새 출발 축하
옥천군 국공립 향수어린이집이 지난 24일, 제15회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스물아홉 명의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졸업식은 오후 5시, 어린이집 2층 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졸업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약 50명이 참석하여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응원했다.식전 행사로 졸업생들은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 작은 발표회 형식의 축하 공연을 통해 어린이집에서의 성장 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후, 옥천군수와 군의회 의장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졸업생들은 졸업 증서와 상장을 수여받고,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감동을 더했다. 졸업식은 졸업생들의 레드카펫 퇴장으로 마무리되었다.조선희 원장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옥천군은 향후 공보육의 질을 높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아이들의 성장을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레드카펫 입·퇴장 연출은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어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
단양군, '학교로 온'가평초 공공임대주택 첫 삽
단양군이 가평초등학교 활성화와 지역 인구 유입을 위해 추진해 온 ‘학교로 온: 가평초 공공임대주택 신축공사’가 지난 24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학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학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총 80억원을 투입해 매포읍 가평리 일원에 공공임대주택 18호를 조성한다.이번 착공은 단양군이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각종 행정 절차가 결실을 맺은 결과다.군은 토지 매입과 공유재산 심의, 지방재정 투자심사,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군관리계획 변경, 설계 공모 및 기본·실시설계 완료 등 주요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다졌다.올해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가평초 인근에 지상 4층 규모의 아동·가족 친화형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임대주택은 75㎡형 12호, 44㎡형 6호로 구성되며 승강기, 조경공간, 주차장 등을 갖춰 가족 단위 생활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특히 가평리 일대에는 가평 올래생태공원 등 생활 기반시설이 조성돼 있어 입주민과 지역 주민 모두의 생활 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군은 입주 우선순위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외지 가구에 부여해 학생 유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가평초 교육여건 개선과 학교 존립 기반 강화는 물론, 귀농·귀촌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학교가 살아야 마을이 살고 아이들이 돌아와야 지역의 미래도 열린다”며 “이번 착공은 단양의 정주환경을 새롭게 바꾸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단양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주거·교육·생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학교로 온’사업은 지역학교 살리기와 지방소멸 대응 전략을 결합한 대표 사례로 단양군은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정주도시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진천중앙제일병원, 충북 군 단위 최초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자리매김
진천중앙제일병원이 충청북도 군 단위 지방 정부 중 최초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하며 지역 의료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지난 1월 19일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한 이후, 설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 응급의료 체계를 가동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켰다.연휴 동안 응급실에는 전문의 5명을 포함한 의료진을 보강하고, 첨단 응급의료 장비를 집중적으로 투입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에서 고난도 중증 환자를 즉각적으로 처치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줬다.진천중앙제일병원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약 300명의 응급 환자를 진료하며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이번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은 2003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3년간 24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로 평가받는다.특히 진천중앙제일병원은 지난해 말 '제19회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응급의료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진천군은 이번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을 통해 응급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응급 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오종환 진천군 보건소장은 진천중앙제일병원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 응급의료 수요를 책임지는 중심 센터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병원 관계자는 충북 군 단위 최초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충북소방본부와 협력하여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청주시, 병천천 퇴적토 제거로 여름철 수해 대비
청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병천천 퇴적토 제거 공사에 나섰다.이번 공사는 흥덕구 옥산면 환희리와 오송읍 호계리 일대 2개 구간에서 진행되며, 총 사업비 5억 8천만 원이 투입된다.옥산면 환희리 구간에서는 병천천 0.4km 구간의 퇴적토 2만 3천㎥를 제거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 환경 현황 조사를 마쳤으며,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오송읍 호계리 구간에서는 0.4km 구간의 퇴적토 1만 4천㎥를 제거하는 공사가 2월 중 착공하여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청주시는 이번 퇴적토 제거 공사를 통해 하천의 통수 단면을 확보하고, 범람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여 여름철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청주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하천 정비는 필수적”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안전 관리와 환경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진천군, 2026년 경제 지표 조사 실시…지역 경제 활성화 '정조준'
진천군이 2026년 경제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이번 조사는 3월 3일부터 16일간 진천군 관내 1,067개 표본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맞춤형 경제 정책을 수립하는 데 목적을 둔다.진천군은 2년마다 경제 지표 조사를 실시, 지역 경제 구조를 분석하고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조사 결과는 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실효성 있는 경제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조사 대상은 2025년 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상인 1,067개 표본 사업체이며, 제조업과 제조업 이외 분야로 나누어 사업체 일반 현황, 인력 현황, 경영 현황 등 다양한 항목을 조사한다.조사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진천군은 조사에 참여한 사업체에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진천군 관계자는 “수집된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또한 “사업체의 의견이 군의 경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청주시,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설명회 성료…귀농 성공 돕는다
청주시가 신규 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현장실습 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신규 농업인과 선도 농가 20여 명이 참석하여 교육 과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교육은 딸기, 수박, 블루베리 등 신규 농업인들이 선호하는 작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3월부터 10월까지 총 800시간 동안 선도 농가의 농장에서 재배 기술을 직접 배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단순한 재배 기술 습득뿐만 아니라, 농장 운영 관리, 마케팅 전략, 농촌 정착 노하우 등 농업 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농업인들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농업 기술을 습득하고,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미래 농업인 양성을 위한 선도 농가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
단양정육마트, 8년간 드림스타트 아동에 따뜻한 고기 나눔 실천
단양정육마트가 8년째 꾸준히 지역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2019년부터 시작된 단양정육마트의 후원은 단양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매달 돼지고기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설과 추석 명절에는 아이들이 풍성한 식탁을 누릴 수 있도록 소고기를 추가로 지원하며 각별한 정성을 쏟고 있다.8년간 이어진 꾸준한 후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아동들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박종업 단양정육마트 대표는 아이들이 맛있는 고기를 먹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일이 벌써 8년이나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꿈을 키워가는 과정에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단양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아이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준 단양정육마트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또한 보내준 정성이 아이들의 식탁에 큰 위로와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단양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