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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옥천군보건소가 요실금으로 고통받는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치료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미루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이번 사업은, 요실금 진단을 받은 옥천군민을 대상으로 의료비 부담을 줄여 조기 치료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 요실금 진단을 받고 의료비를 지출한 군민이다. 2026년에 발생한 요실금 치료 관련 의료비 본인부담금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간병비나 상급병실 입원료, 제증명료 등 비급여 항목과 실손보험금, 타 기관 지원금 수령액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연간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함께 관련 증명서, 진단서 또는 의사소견서, 본인 명의 통장 사본, 진료비 영수증 및 상세내역서, 처방전 및 약제비 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옥천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 1층 재활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든 서류는 최근 1개월 이내 발급분이어야 한다.
옥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요실금은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충분히 개선 가능한 질환”이라며, “이번 지원 사업이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망설였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옥천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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