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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 추진…업체당 50만원 지원
남해군이 경기 침체 속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2026년 사업으로, 다음 달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힘든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처음 시행되어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 업체당 50만원씩 총 30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2026년 이전에 개업해 공고일 현재 남해군에서 실제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2025년 연 매출액이 0원을 초과하고 5억원 이하여야 하며, 실제 임대료를 내고 있어야 한다.다만 임대인과 임차인이 가족 관계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작년 임대료 지원 사업 수혜 업체 역시 이번에는 제외된다.남해군은 접수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임대료 납부 여부, 업력, 매출액 등을 꼼꼼히 심사할 예정이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4월 중 결정되며, 선정 결과는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남해군의 이번 지원 사업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간담회 개최…주민 의견 '경청'
청양군이 농어업 농어촌특별위원회 및 농어촌 기본소득 특별위원회 주관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순회 간담회'를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전국 최초로 시범사업 대상지인 청양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농업인, 청년, 소상공인 등 지역 주민 60여명이 참석해 정책 체감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간담회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한 주민 인식과 체감도, 사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제도 운영상 개선 요구, 향후 보완 필요사항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청양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농어촌 기본소득'이라는 주제로 읍면별 기본소득 사용 현황, 지역 경제 변화 및 소비 흐름, 사업 안착을 위한 역점 추진 과제 등이 종합적으로 설명됐다.군은 지속 가능한 제도 운영을 위해 국비 지원 비율 상향과 제도 안정화를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필요성 등을 건의하며 시범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강조했다.간담회 참석자들은 기본소득 도입 이후 가계 경제에 미친 긍정적인 변화를 공유하고 사용처 확대와 카드 결제 시스템 개선 등 실생활에서 느낀 보완점을 가감 없이 제안했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와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제도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말했다.김 군수는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해시, 물가 안정 위해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집중 점검
김해시가 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점검에 나선다.시는 대규모 점포, 상점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3주간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생필품 물가 상승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한 유통 거래 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점검에서는 판매가격 및 단위가격 표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금지, 원산지 표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특히 물가 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과 민원 발생 소지가 큰 점포를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시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고려, 지도와 홍보에 우선 집중할 예정이다. 향후 점검에서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가격표시제는 소비자가 동일 상품에 대한 가격 비교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점포 간 가격 경쟁을 촉진하여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소비자들은 판매 가격을 꼼꼼히 확인하여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해시, 도시민 농촌 체험 '리틀 포레스트 팜' 참여자 모집
김해시가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인 '2026년 리틀 포레스트 팜 운영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텃밭을 가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생림면 도요농어촌체험휴양마을과 진영읍 찬새내골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각 마을은 가구원 포함 30명 내외, 총 60여 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리틀 포레스트 팜'은 단순한 주말농장을 넘어 도시민의 자연스러운 농촌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선정된 참여자는 마을에서 진행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에 최소 2회 이상 참여해야 한다. 텃밭 경작 과정과 체험 활동을 개인 SNS나 블로그에 2회 이상 공유하는 조건도 있다.신청 자격은 도시 지역 거주자다. 김해시 외 거주자를 1순위, 김해시 내 도시 거주자를 2순위로 선정한다. 참여 인원이 많은 가구를 우선 고려하며, 모집 인원 미달 시 김해시 농촌 지역 거주자도 포함될 수 있다.다만, SNS나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참여 신청은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신청자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를 준비해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접수 마감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김해시 관계자는 "도시민들이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농업의 가치를 깨닫고 농촌의 여유로운 일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사업이 농촌 지역 인구 유입을 돕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청양군, 노후 부동산 정보 열람 시스템 교체 완료
청양군이 군민들의 민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후화된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 교체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시스템 교체는 잦은 시스템 멈춤과 데이터 처리 속도 저하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총 2692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군청 행복민원과, 남양면사무소, 화성면사무소 3곳의 시스템을 교체했다.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은 고해상도 항공사진과 지적도 중첩 서비스, 로드뷰 연동 등 더욱 고도화된 공간정보를 제공한다. 토지, 건축물대장, 개별공시지가 등 복잡한 부동산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하여 군민들이 현장에서 원하는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이번 시스템 교체는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여 고품질의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군 관계자는 “기존 시스템 노후화로 인한 잦은 고장을 이번 교체 사업을 통해 해결했다”고 말했다.군은 앞으로도 내구연한이 도래하는 읍·면의 노후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최신 장비 도입과 철저한 시스템 관리를 통해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고해상도 공간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
광주 서구, 김해시 '가야이음채' 벤치마킹…통합돌봄 노하우 공유
광주광역시 서구청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김해시의 선진 통합돌봄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김해시를 방문했다.특히 이들은 의료, 요양, 돌봄을 통합 지원하는 '가야이음채'를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하며, 김해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해시는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해왔다. 2023년에는 전담 부서인 돌봄팀까지 설치하며, 현재 8개 분야 56개 사업을 통합한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했다.이러한 노력 덕분에 김해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돌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가야이음채'는 김해시 통합돌봄의 핵심 시설이다. 독립적인 생활과 공동체 활동을 동시에 지원하는 미래형 주거복지 모델을 제시한다. 3층에는 '중간집'이 마련되어 있다.이는 고관절 골절 수술 후 퇴원했으나, 가정에서 돌봄을 받기 어렵거나 주거 환경이 열악한 환자들이 요양병원 대신 머물 수 있는 공간이다. 즉, '중간집'은 가정 복귀를 돕는 역할을 한다.광주 서구 공무원들은 가야이음채의 '중간집'을 견학하며 김해시만의 특화된 사업 모델을 꼼꼼히 살펴봤다. 민관 협력 돌봄 체계 운영 방식과 성과, 그리고 애로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광주 서구 관계자는 "서구에도 케어안심주택 나은하우스가 있다"며,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더 발전해 나갈 통합돌봄의 미래를 엿볼 수 있어 오늘 자리가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해시 관계자는 "서로 다른 지역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를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보건의료, 주거지원, 일상생활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각 읍면동 통합지원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쏠비치 남해, 경남 유일 5성 관광호텔로 인정받아
쏠비치 남해가 경상남도에서 유일하게 5성 관광호텔로 인증받았다. 남해군과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19일 쏠비치 남해에서 5성 인증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열었다.이번 현판식은 쏠비치 남해의 5성 인증을 널리 알리고 그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남해군과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남 유일의 5성 관광호텔 탄생을 축하했다.쏠비치 남해는 지난 2월, 관광호텔 최고 등급인 5성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경남 지역에서 유일한 5성 인증 리조트로 자리매김했다.쏠비치 남해는 2025년 7월에 문을 열었다. 호텔동 366실과 빌라동 85실을 합쳐 총 451실 규모를 자랑한다. 양양, 삼척, 진도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쏠비치 브랜드다.이 리조트는 남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지중해풍의 아름다운 건축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리조트로서의 명성을 얻고 있다.남해군은 이번 5성 인증을 통해 남해 관광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하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정석원 남해부군수는 "쏠비치 남해의 5성 인증은 남해 관광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기반을 더욱 강화하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도시 남해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전국 자치경찰위원장, 여수에서 만나 제도 개선 논의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가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제37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자치경찰제도의 발전과 시 도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다.이번 정기회에는 전국 18개 시 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과 사무국장,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자치경찰제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시 도 간 치안 행정 사례를 공유했다.운영체계 개선과 제도 보완 방안 검토, 지난해 결산 보고, 제6대 임원진 선출, 올해 주요 사업계획 확정 등 다양한 안건이 다뤄졌다. 특히 실버 CPO, 우리동네 안심 순찰대 등 지역별 혁신 치안 모델인 고령화 대응 사례가 소개됐다.자치경찰 홍보 강화와 정책 실무협의체 구성 등 제도 활성화 방안도 제시됐다. 정기회와 연계된 워크숍에서는 향후 자치경찰 정책 방향과 현안 대응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대비한 내륙 해안 안전 경비 대책도 발표됐다. 대규모 국제행사 대응에 있어 자치경찰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황기연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완전한 자치경찰제로 전환되면 지역 치안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의 자치경찰제 안정적 작동을 위한 협력도 당부했다.정순관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장은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은 안전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8개 시 도 위원회가 긴밀히 협력해 전국 어디서나 주민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남해군, 군민 불편 해소 위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
남해군이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26년 남해군 규제개선 우수과제 공모를 통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에 나선 것이다.이번 공모는 군 직원을 대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차 공모는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개선 과제는 물론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 업무 추진에 필요한 각종 규제 개선 아이디어를 접수한다.접수된 아이디어는 엄정한 심사를 거친다. 효과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필요성 등을 기준으로 부서별 실무 검토와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8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소관 중앙부처에 건의하거나 자치법규 소관 부서를 통해 개정을 진행, 실질적인 규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남해군은 제도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법령 개정 건의, 조례 개정, 내부 지침 개정 등 제도 개선과 더불어 공무원의 행태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남해군 관계자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을 위해 군 공무원들이 지속적으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전남도, 여수·영암에 외국인 노동자 쉼터 마련…위기 상황 적극 지원
전라남도가 외국인 노동자 보호를 위해 여수시와 영암군에 '외국인 노동자 쉼터'를 설치한다.인권침해나 갑작스러운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조치다. 쉼터는 최대 90일 동안 숙식은 물론 법률, 의료, 재취업 지원까지 제공하는 종합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전남도는 그동안 외국인 노동자 지원에 민간단체에 의존해 왔다. 하지만 이번 쉼터 설치를 통해 도 차원에서 직접적인 보호 및 지원이 가능해졌다.이번 공모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거주 비율이 높은 여수시와 영암군이 쉼터 운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두 지역은 동부권과 서부권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각 시군은 쉼터 운영을 담당할 민간기관을 선정하고, 시설 환경 개선을 거쳐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쉼터는 10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운영되며, 전담 관리 인력이 상주하여 외국인 노동자들의 생활을 지원한다.쉼터에 입소한 외국인 노동자에게는 숙식 제공은 물론, 생활 정보 안내, 법률 및 노무 상담, 한국어 교육,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전남도는 쉼터 운영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며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이번 쉼터 설치가 위기에 처한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공공 안전망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외국인 주민 10만 명 시대를 맞아, 외국인도 정책 대상으로 보고 더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쉼터 운영은 외국인 노동자의 주거 안정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의 인력 유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고창군보건소, ‘건강 뜀, 중년 비만예방 교실’ 대상자 모집
고창군보건소가 중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 뜀, 중년 비만예방 교실'대상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운동 부족과 비만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중년 주민들의 체중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체조와 근력강화운동을 비롯해 영양교실, 건강교육, 식욕억제 침 시술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모집은 25일까지 진행되며 주 2회 참여가 가능한 50~65세 주민 20명 내외이다.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26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습관까지 함께 챙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많은 군민이 함께 참여해 건강하고 활기찬 중년기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주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 사업 순항…중부권 유통 거점 기대
청주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청주시는 지역 경제 성장의 핵심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지난해 지반조성 및 파일 공사를 마쳤다. 현재는 건축물 철근콘크리트 공사와 철골 공사가 한창이다.전기, 통신, 소방 설비 공사도 함께 진행 중이며 전체 공정률은 약 50%에 달한다. 청주시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특히 공정 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시공 순서를 조정하여 지연을 방지하고 있다.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부실 공사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이번 현대화사업에는 총 1816억 원이 투입된다.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 일원에 부지면적 14만8260㎡, 연면적 4만5733㎡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이는 기존 시장보다 부지는 3.4배, 연면적은 2.3배 확장된 규모다. 대규모 물류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유통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계획 및 설계 단계부터 유통 종사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농산물 반입부터 경매, 배송, 반출까지의 동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물류 효율성을 높였다.공동 배송장 상부에는 캐노피를 설치, 기상 조건에 관계없이 원활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물류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청주시는 현대화된 도매시장이 중부권을 대표하는 농산물 유통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산자의 판매 편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는 더욱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고창 무장읍성농악단,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
고창군 무장읍성농악단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9일 무장면사무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무장읍성농악단은 단순한 전통문화 계승 단체가 아니다. 지역 행사 참여를 통해 고창군 무장면의 문화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성지신 단장은 "단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강필구 무장면장은 무장읍성농악단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에 무장면에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무장읍성농악단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
남해군,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안보 역량 집중 논의
남해군이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지역 통합방위태세 점검과 안보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였다.이번 협의회에는 군부대, 경남서부보훈지청, 남해군의회, 재향군인회 등 1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최근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협의회에서는 군부대와 남해군 재난안전과가 통합방위 추진 성과와 올해 계획을 보고했다. 2026년 기관 간 공조체계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특히, 참석자들은 안보의식 제고와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방안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남해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국내외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각 기관과 단체가 굳건한 대비태세 확립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오는 8월 을지연습을 비롯한 훈련을 통해 남해군의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하는 데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