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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축협 늘푸름여성회, 200만원 성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홍천축산농협 늘푸름여성회가 2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쾌척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홍천축산농협 여성 조합원 모임인 늘푸름여성회는 3월 20일 홍천군청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유숙 늘푸름여성회장은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 회장의 말처럼, 늘푸름여성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홍천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홍천축산농협 늘푸름여성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관련 절차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 200만원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홍천군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천축산농협 늘푸름여성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청주시, 농촌협약 후속 절차 박차…도농 균형발전 '성큼'
청주시가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도시-농촌 간 균형 발전을 위해 농촌협약 후속 절차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흥덕생활권 농촌협약이 하반기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당생활권 농촌협약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시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농촌 지역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시행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 발전을 위한 청주시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의 및 컨설팅을 통해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6월까지 충청북도의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이후 올 하반기 농림축산식품부와 흥덕생활권 농촌협약을 최종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이 체결되면 국비 252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60억원이 투입된다.흥덕생활권 농촌지역의 생활SOC 확충과 정주환경 개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2023년 체결된 상당생활권 농촌협약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시는 국비 12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미원면 어울림거점센터와 문의면 대청다락행복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가덕면, 남일면, 낭성면 배후마을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당생활권 기본계획 수립은 완료됐다. 현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을 진행 중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지난해 농촌협약 선정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계획을 구체화하고 기존 협약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하반기 농촌협약 체결을 철저히 준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균형발전 도시 청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
이동면, 우리마을 행복봉사단 활성화 간담회 개최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마을 행복봉사단 운영 활성화 간담회가 지난 19일 열렸다. 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함이다.이번 간담회는 고령화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일상 속 작은 불편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우리마을 행복봉사단은 형광등 교체나 수도꼭지 수리 등 소규모 생활 불편을 처리한다.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을 돕고 있다.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불편사항을 해결한다. 주민들의 호응이 크다.봉사단은 간단한 설비 수리뿐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행정서비스 안내 등도 제공한다.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셈이다.간담회에서는 봉사단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 방안이 논의됐다.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봉사단원들은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조혜은 이동면장은 “작은 생활불편을 해결해 드리는 것이 어르신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마을 행복봉사단이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든든한 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군, 2026년 '올해의 책' 선정 위해 군민 의견 듣는다
고창군이 2026년 '책 읽는 고창,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군민 선호도 조사를 시작했다. 군은 오는 27일까지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선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의 책' 선정은 군민과 함께 읽을 책을 고르는 뜻깊은 행사다. 지난 2월, 군민 대상 추천 도서 접수 결과 총 144권이 접수됐다. 고창군도서관은 접수된 도서 중 사서 직원들의 1차 심의를 거쳐 76권을 후보 도서로 추렸다.이후 도서관운영위원회의 2차 심의를 통해 최종 후보 도서 21권을 선정했다. 후보 도서는 어린이 분야에 '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 '긴긴밤' 등, 청소년 분야에 '늪지의 렌', '나는 학교에 가지 않았다' 등, 일반문학 분야에 '모순',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등, 비문학 분야에 '마음의 기술', '짓다:곽재환 건축론' 등이 포함됐다.선호도 조사 참여는 간단하다. 고창군도서관 누리집 또는 관내 공공도서관, 초·중·고등학교에 설치된 패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군은 각 부문별 최다 득표 도서를 '2026 책 읽는 고창,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최종 선정 결과는 선포식에서 공식 발표된다. 더불어 작가 초청 강연회, 릴레이 필사, 독서 감상문 쓰기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을 꾀할 방침이다.고미숙 고창군 문화예술과장은 “군민들과 함께 책을 선정하고 읽는 과정에서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라며 선호도 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고창 동호마을, 풍어제로 어민 안녕과 만선 기원
전북 고창군 해리면 동호마을에서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풍어제가 열렸다. 지난 19일 동호 영신당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어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진행됐다.동호 영신당은 구동호마을 앞바다 암반 지대에 위치한 제신당으로, 바다를 오가는 선박의 안전과 어민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곳이다. 어민들은 이곳에서 조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표류 등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기를 염원한다.이날 오전 10시부터 마을 주민들은 정성껏 준비한 제례 음식을 차리고 풍어제를 올렸다. 주민들은 올 한 해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과 풍요로운 어획을 기원하며 마을의 번영을 염원했다.이길연 동호어촌계장은 "동호 풍어제는 마을 주민들이 매년 정성을 모아 준비하는 전통 행사"라며 "어업인들의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어업인들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져 마을이 더욱 번영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강윤희 고창군 해양수산과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수산물 생산과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풍어제가 어업인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 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진영읍건강위원회, 전통시장에서 암 예방 캠페인 펼쳐
김해시 진영전통시장에서 암 예방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이 펼쳐졌다. 진영읍 건강위원회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직접 발 벗고 나선 것이다.서부보건소와 진영읍 건강위원회는 지난 19일, 진영전통시장에서 국가 암검진 및 암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암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캠페인에는 진영읍 건강위원회 위원 1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국가 암검진 안내문과 국민 암예방 10대 수칙 홍보물을 직접 배부하며 암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특히 50세 이상 주민에게는 대장암 조기검진 채변용기를 나눠주며 검진을 독려했다. 위원들은 이웃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고 암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썼다.고은정 김해시서부보건소장은 "주민이 직접 이웃에게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홍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건강위원회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암 예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
김해시, 음식물 폐기물 재활용업체 집중 점검 실시
김해시가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업체 3곳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 부패 속도가 빨라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폐기물 처리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적정 처리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다. 또한 재활용 기준 이행 여부,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 입력 상황, 폐기물 처리 현장정보전송제도 준수 여부 등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특히 악취 발생이 심한 사업장의 경우, 악취 시료를 포집해 오염도를 측정하는 등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단순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중대하거나 고의적인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를 병행하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예정이다.이용규 김해시 자원순환과장은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발생하는 악취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고 지적했다. 이어 “철저한 현장 점검과 사후 관리를 통해 폐기물 업체의 적법 운영을 유도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월군, 산불지연제 선제 살포…대형 산불 방어선 구축
영월군이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지연제 사전 살포에 나선다. 산림청 지원을 받아 확보한 산불지연제 30톤을 오는 20일부터 산불 취약 지역에 단계적으로 살포할 계획이라고 영월군은 밝혔다.이번 조치는 산불 발생 전 지상에서 선제적으로 지연제를 살포, 산불 확산 속도를 늦추고 초기 대응 시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2년 화목보일러 불씨로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1차 살포 대상은 산림과 인접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143개소다. 영월군 산림재난대응단이 우선 살포를 진행한다.이어 2차 살포는 산림 인접 문화재, 국가유산, 소각시설, 주민대피시설, 요양병원 등 주요 보호시설 23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영월군 산림재난대응단과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협력해 집중 살포할 예정이다.영월군은 화목보일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화목보일러 지역담당제를 운영 중이다. 산불감시원과 마을 이장이 사용 농가를 주 2회 이상 방문,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백윤권 영월군 산림정원과장은 "산불은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지연제 사전 살포와 현장 점검을 병행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해시, 2026년 고독사 예방 사업 본격 추진
김해시가 2026년까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 고립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는 고립된 1인 가구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4대 전략, 11개 단위 과제, 총 48개의 단위 사업으로 구성된다.주요 내용으로는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조사,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 지원, 그리고 고독사 예방 관리 정책 기반 구축 등이 있다. 김해시는 빅데이터 분석을 적극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찾아낼 계획이다.온라인 창구 '김해야 톡' 카카오 채널 운영과 더불어, 지난해에는 오프라인 창구 '김해야 통'을 새롭게 열어 대상자 접근성을 높였다. 복지등기 우편사업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AI 기술을 활용한 'AI 안심울타리 사업'은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안부 확인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19개 읍면동에서는 '두드림 마음 열기 사업'과 '사랑의 일촌 맺기 사업' 등 자체 사업을 통해 안부 확인, 생활환경 개선,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며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는다.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이번 고독사 예방 시행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시민들의 삶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김해시, 경남관광박람회 참가…1년 365일 즐거움이 가득한 김해를 알린다
김해시가 19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1년, 12달 즐길거리 가득한 김해시'를 적극 홍보한다.경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남 최대 규모로, 다양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김해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김해에 반해'라는 관광 브랜드를 활용, 김해만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김해시는 월별 대표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1월 가야테마파크 눈썰매장, 2월 한옥체험관 떡국 체험, 3월 연지공원 벚꽃, 4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개관 등 사계절 내내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는 점을 강조한다.5월 가야문화축제, 6월 수로왕릉 능소화, 7월 롯데워터파크, 8월 김해레일파크, 9월 대성동고분군, 10월 김해국가유산야행, 11월 클레이아크미술관, 12월 시민의 종 타종식 등 끊임없이 이어지는 축제와 볼거리를 선보인다.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김해시는 월별 관광자원 카드를 제작, 김해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추억을 간직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김해관광 SNS 팔로우 이벤트', '김해 홍보부스 인증 이벤트', '초성퀴즈' 등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박람회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송둘순 김해시 관광과장은 "김해시가 언제 방문해도 즐길 거리가 가득한 매력적인 도시라는 것을 알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김해시를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청주시, 하천 불법 점용과의 전쟁…미호강 등 주요 하천 정비 나선다
청주시가 미호강을 비롯한 주요 하천의 불법 점용 행위 근절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9월까지 하천 주변 불법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정부의 하천 계곡 정비 방침에 따른 것으로, 시는 하천방재과를 중심으로 '하천 주변 불법 점용 시설 정비 TF'를 구성했다. TF는 미호강, 병천천, 묘암천, 석남천, 용두천 등 주요 하천을 대상으로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대상은 불법 경작, 무단 시설물 설치, 쓰레기 적치 등이다. 시는 이러한 불법 행위가 하천의 물 흐름을 막아 홍수 위험을 높이고, 시민 안전을 위협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불법 시설은 집중호우 시 재난을 키울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시는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해서는 우선 자진 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하지만 자진 철거에 불응할 경우, 원상복구 명령과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천은 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공공 공간"이라며 불법 점용 행위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강조했다.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
양방언 작곡 단종문화제 주제곡 ‘환생’, 4월 24일 베일 벗는다
영월군이 세계적인 음악가 양방언과 손을 잡고 제59회 단종문화제의 주제곡 '환생'을 오는 4월 24일 공개한다.양방언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이미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거장이다. 그가 작곡한 '환생'은 단순한 축제 음악을 넘어, 단종의 비극적인 역사를 희망으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단종문화제는 1967년 주민 주도로 시작된 '단종제'에서 출발해 올해로 59회를 맞이했다. 내년 60주년을 앞두고 영월군은 단종문화제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주제곡 제작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주제곡 ‘환생’은 4월 24일 오후 6시 영월읍 동강둔치 주무대에서 열리는 제59회 단종문화제 개막식에서 뮤직비디오와 함께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양방언 또한 개막식에 참석하여 주제곡 공개의 순간을 함께할 계획이다.올해 단종문화제의 주제는 ‘왕의 귀환, 희망의 서막’이다. 어린 나이에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단종이 희망의 상징으로 되살아나는 모습을 다양한 프로그램에 담아낼 예정이다. ‘환생’ 역시 이러한 주제에 맞춰, 오늘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희망으로 되살아난 단종의 서사를 음악으로 표현했다.양방언은 “비극의 역사를 축제로 승화시키고, 그 의미가 오늘날 영월 사람들의 삶 속에서 희망의 메시지로 이어진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고 밝혔다. 그는 “단종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점차 희망으로 나아가는 드라마틱한 흐름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고 덧붙였다.특히 양방언은 “전통 악기와 서양 오케스트라, 피아노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방식의 음악을 시도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곡 제목처럼 새롭게 되살아나는, 승화된 역사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제59회 단종문화제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영월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단종문화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해시, 전자담배 판매 규제 강화…소매인 지정 없이는 판매 불가
김해시가 전자담배 판매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4월 24일부터 전자담배 판매점은 반드시 '담배 소매인' 지정을 받아야 한다. 김해시는 관련 영업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이번 개정의 핵심은 담배의 정의를 확대한 것이다. 기존에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만 담배로 봤지만, 이제는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까지 포함한다.이에 따라 합성 니코틴을 사용한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사업법의 적용을 받게 된다.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내 사용 금지 등 일반 담배와 동일한 규제를 받는다.소매인 지정을 받지 않고 담배를 판매하면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처벌 수위가 높다.다만 기존 전자담배 판매업자에게는 2년간의 유예기간이 주어진다. 법 공포일 이전부터 영업을 해온 사업자는 유예기간 동안 소매인 지정 없이 판매할 수 있다.유예기간이 끝나면 신규 소매인 지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거리 제한 등의 요건을 갖춰야 계속 영업할 수 있다.한숙정 김해시 민생경제과장은 "전자담배 판매업소에서는 변경 사항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매인 지정을 미리 받아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번 조치로 김해시 내 전자담배 판매 질서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
우리 집 전기료 절감". 고창군, 신재생에너지 보조금 지원
고창군이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6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지방보조금을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단독주택에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때 정부가 설치비 일부를 보조하는 국비 지원 사업과 연계해, 지방비를 추가로 지원하는 방식이다.접수는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에서 온라인으로 올해 지원 규모는 태양광 3kW 설치 기준 개소당 130만원을 지원하며 총 36개소 4680만원 규모다.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아닌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국비 예산이 소진될 경우 사업이 조기에 종료되므로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2026년도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공식 '참여기업'과 계약을 체결해야만 한다.고창군은 주택 전기료 절감 등 군민들의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보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창군 관계자는 "신청 접수가 지자체가 아닌 에너지공단을 통해 통합 관리되는 만큼,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절차를 밟아야 한다"며 "최근 정부 사업을 사칭한 허위 광고 사례가 빈번하므로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