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6년 고독사 예방 사업 본격 추진

빅데이터 활용, AI 안심울타리 사업 등 촘촘한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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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해시, 2026년 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가 2026년까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 고립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고립된 1인 가구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4대 전략, 11개 단위 과제, 총 48개의 단위 사업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조사,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 지원, 그리고 고독사 예방 관리 정책 기반 구축 등이 있다. 김해시는 빅데이터 분석을 적극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찾아낼 계획이다.

온라인 창구 '김해야 톡' 카카오 채널 운영과 더불어, 지난해에는 오프라인 창구 '김해야 통'을 새롭게 열어 대상자 접근성을 높였다. 복지등기 우편사업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AI 안심울타리 사업'은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안부 확인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19개 읍면동에서는 '두드림 마음 열기 사업'과 '사랑의 일촌 맺기 사업' 등 자체 사업을 통해 안부 확인, 생활환경 개선,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며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는다.

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이번 고독사 예방 시행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시민들의 삶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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