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농촌협약 후속 절차 박차…도농 균형발전 '성큼'

흥덕생활권 협약 하반기 체결, 상당생활권 사업 순조로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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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청주시, 농촌협약 후속 절차 추진… 도농 균형발전 실현 박차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시가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도시-농촌 간 균형 발전을 위해 농촌협약 후속 절차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흥덕생활권 농촌협약이 하반기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당생활권 농촌협약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시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농촌 지역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시행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 발전을 위한 청주시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의 및 컨설팅을 통해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6월까지 충청북도의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이후 올 하반기 농림축산식품부와 흥덕생활권 농촌협약을 최종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이 체결되면 국비 252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60억원이 투입된다.

흥덕생활권 농촌지역의 생활SOC 확충과 정주환경 개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2023년 체결된 상당생활권 농촌협약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국비 12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미원면 어울림거점센터와 문의면 대청다락행복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가덕면, 남일면, 낭성면 배후마을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당생활권 기본계획 수립은 완료됐다. 현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을 진행 중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농촌협약 선정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계획을 구체화하고 기존 협약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농촌협약 체결을 철저히 준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균형발전 도시 청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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