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음식물 폐기물 재활용업체 집중 점검 실시

기온 상승에 따른 악취 민원 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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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가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업체 3곳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 부패 속도가 빨라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폐기물 처리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적정 처리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다. 또한 재활용 기준 이행 여부,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 입력 상황, 폐기물 처리 현장정보전송제도 준수 여부 등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특히 악취 발생이 심한 사업장의 경우, 악취 시료를 포집해 오염도를 측정하는 등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단순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를 병행하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용규 김해시 자원순환과장은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발생하는 악취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고 지적했다. 이어 “철저한 현장 점검과 사후 관리를 통해 폐기물 업체의 적법 운영을 유도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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