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 읍면동 세무 담당자 대상 체납 징수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김제시가 읍면동 세무 담당자들의 체납 징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 전산교육장에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19개 읍면동 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액 징수 목표를 공유하고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분기별 징수대책보고회 개최에 앞서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교육 내용은 체납처분 절차 이론과 지방세정보시스템 활용법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청 세정과 징수팀장과 세외수입팀장이 강사로 나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체납처분 절차 이해, 체납자료 공유 방안, 체납자 대응 절차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특히 최근열 세정과장은 읍면동 지방세 담당자들이 목표를 공유하고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시는 세정과와 읍면동의 협업을 통해 다각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조세 형평성을 이루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123사비 창작센터 레지던스, 3기 입주작가 5명 선정
부여군 123사비 창작센터 레지던스가 2026년 3기 입주작가 5명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에는 도자, 섬유, 목공, 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 단위로 총 22명이 지원하며 약 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고민성, 김소연, 이예찬, 이다솔, 원유혁 5명이 최종 입주 작가로 선정됐다.선정된 작가들은 1년간 레지던스에 머물며 창작 활동을 펼친다. 성과에 따라 최장 3년까지 레지던스 생활을 연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입주 작가들에게는 개인 숙소와 전용 스튜디오가 제공된다. 창작 역량 강화 프로그램, 상품 개발, 기획 전시, 공예 페어 참가 등 다방면으로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올해는 '청년창고' 공간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곳에서 공예 워크숍을 열고 공예주간, 공예페스타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팝업스토어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123사비 창작센터 레지던스는 운영 4년 차를 맞아 청년 공예가의 창작 기반 조성과 지역 정착을 돕는 인큐베이팅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 입주작가 임서윤은 2025년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서 입상했고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서화실에 작품이 전시되는 쾌거를 이뤘다.올해 입주 기간이 만료되는 작가 3명은 123사비공예마을 인근에 정착할 예정이다.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청년 정주를 유도하고 지역 인구 유출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부여군 관계자는 “123사비 창작센터 레지던스는 청년 공예가의 창작 기반을 만들고 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금성대군의 굳건한 기상, 영주를 잇는 길이 되다
영주시가 금성대군의 충절이 깃든 역사를 새로운 관광 자원 개발에 적극 활용한다.500여 년 전, 단종 복위를 꾀하다 순흥에 유배된 금성대군의 굳은 기백이 서린 '단종애사 대군길'과 고치령 일대가 역사문화 탐방 루트로 새롭게 태어난다.영주시는 지난 20일 엄태현 권한대행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참여한 답사반을 구성해 '단종애사 대군길'을 직접 탐방하고 영주와 단양을 잇는 고치령을 방문했다.고치령은 예로부터 백두대간의 주요 통로이자 삼도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였다. 특히 단종이 유배되었던 영월과 금성대군이 유배된 순흥을 잇는 길목에 위치해, 두 사람의 이야기가 깃든 역사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다.금성대군이 밀사를 통해 단종과 소식을 주고받으며 고치령을 넘나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재 이 일대에는 두 인물을 기리는 산령각이 세워져 그 역사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치령은 보부상과 장돌뱅이들이 활발히 오가던 옛길로서 지역 간 교류와 서민들의 생활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영주시는 이러한 역사성과 상징성을 바탕으로 대군길과 고치령을 연계한 스토리텔링형 탐방 콘텐츠를 개발하고 백두대간과 연계한 체험형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영주시 관계자는 “금성대군의 충절이 깃든 길을 영주만의 독특한 역사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
홍천군 서면, 37주기 산불 희생자 추모식 엄수
홍천군 서면에서 37년 전 산불 진화 중 희생된 고인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홍천군 서면 행정복지센터는 3월 19일, 서면 모곡리 산불 희생자 묘역에서 산불 희생자 제37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1989년 3월 19일, 홍천군 서면 모곡리 숫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과정에서 6명의 소방대원이 목숨을 잃었다.이날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지역 주민,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허은숙 서면장은 "산불 희생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깊이 기린다"며, "그 뜻을 이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 서면장은 이어 "산불은 진화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관련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홍천군 서면은 매년 유가족과 함께 추모식을 거행하며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정읍시, 100세 어르신께 맞춤형 선물…'장수 축하' 사업 호응
정읍시가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장수 축하 물품 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어르신들의 건강과 편안한 노후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100만원 한도 내에서 필요한 물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92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하고 정읍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어르신이 대상이다.선물 품목은 총 11가지다. 공기청정기, 제습기, 벽걸이 에어컨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제품과 전동 침대, 욕창 예방 매트리스 등 건강 증진을 위한 물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불 세트, 의류, 성인용 기저귀, 이동 변기, 건강식품도 선택 가능하다. 어르신들은 최대 3가지 품목을 고를 수 있다.정읍시는 올해 50명의 어르신이 지원 대상이다. 지난 1~2월 집중 신청 기간 동안 29명의 신청을 받아 이달 중 물품 배달과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아직 신청하지 못한 21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시로 신청을 안내할 계획이다.이학수 시장은 "어르신들의 장수는 우리 사회의 큰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읍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영주시,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위해 잰걸음
영주시가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강당에서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열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1차 전략회의 이후 발굴된 사업을 보완하고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와의 협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회의를 주재했으며 국·소장 및 실·과장이 참석했다.이날 보고된 사업은 총 77개다.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58개와 도비보조사업 19개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34개에 달한다. 시는 1차 회의 대비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중앙부처 및 경북도 방문 협의 결과를 공유하며 사업별 대응 전략을 구체화했다.특히 정부 예산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핵심 전략사업의 부처 반영을 위한 집중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추가 발굴된 신규사업으로는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확산 사업, 주민이 그려서 마을을 바꾼다_ “함께 가꿈, 휴천”, 빈 공간을 잇는 아침 경제공동체, 굿모닝 프렌즈, 야간 소아과 운영, 척추관절센터 운영, 스마트 수직농장 실증교육센터 설치, 영주호 하트섬 메인 주차장 조성사업 등이 포함됐다.시는 향후 중앙부처와 기획예산처, 국회 등 단계별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국회의원 및 경상북도와의 공조를 통해 정부예산안 반영까지 전방위적인 확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국가투자예산 확보는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예산 확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시, 의료 요양 통합돌봄 전국 시행…맞춤 서비스 제공
정읍시가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시는 지난 19일 읍면동 실무자를 대상으로 현장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교육은 시청 구절초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23개 읍면동 복지팀장과 담당자 46명이 참석했다.교육에서는 통합돌봄사업 추진 개요와 세부 업무 매뉴얼, 정읍시 지역 특화 서비스 운영 계획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대상자 선정을 위한 통합 판정 조사 절차 숙지를 통해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정읍시는 본 사업 시행에 앞서 2024년과 2025년 시범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400여 명을 선제적으로 발굴했다. 이 중 170여 명에게는 의료와 건강관리, 일상생활 돌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의 효과를 미리 검증했다.시는 16개 제공 기관과 민관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9월에는 26명으로 구성된 통합지원협의체를 발족하여 올해 실행 계획을 확정하는 등 운영 기반을 탄탄하게 다졌다.올해 1월 1일에는 본청에 통합돌봄TF팀을 신설하여 연계 서비스 확충과 추진 체계를 강화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은 국비 등 총 6억 4300만원의 예산을 투입, 60종의 국가 돌봄 서비스와 10종의 지역 특화 서비스를 더한 총 70종의 통합 지원 서비스를 대상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이학수 시장은 "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와 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 시민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춘천시, 2026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4월 6일까지
춘천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시작한다. 접수 기간은 4월 6일까지다.이번 열람 대상은 총 2만 7461호에 달한다. 춘천시는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완료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까지 마쳤다.개별주택가격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 춘천시청 세정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나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춘천시는 제출된 의견서를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재조사할 계획이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2026년 개별주택가격을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
홍천군,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대상 안전 교육 실시
홍천군이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3월 23일 홍천문화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한다.'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이다. 어린이집, 학원, 유치원 등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 종사자가 대상이다. 이들은 매년 4시간 이상의 안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응급처치 실습 2시간 이상이 포함된다.교육은 3월 23일 하루 동안 총 3회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회차는 오전 10시부터 12시, 2회차는 오후 1시부터 3시, 3회차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다. 회차별 정원은 70명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응급 상황 시 행동 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 및 소아 대상 심폐소생술 및 기도 폐쇄 대처 방법 실습 등이다.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민용만 홍천군 재난안전과장은 “어린이 안전사고는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설 종사자의 초기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실효성 있는 안전 교육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공주시, 상수도 현대화 2단계 사업 본격 착수… 연간 43억 절감 기대
공주시가 노후 상수도관망 정비를 위한 현대화 2단계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잡고 303억 원을 투입, 낡은 상수도 시설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19일, 공주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K-water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최원철 시장과 이종식 K-water 금강유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는 오는 4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총 303억 원이 투입된다.사업의 주요 내용은 옥룡·중블록과 유구·중블록 일대의 노후 상수관망 34.7km를 정비하고 누수 복구 등을 진행하는 것이다. 현재 55.25% 수준인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를 통해 연간 약 168만 톤의 누수량을 줄이고 약 43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주시는 이미 1단계 사업을 통해 상당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당시 공주시는 전체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21개소를 구축하고 노후 상수관망 12.6km 정비와 누수 복구를 완료했다. 그 결과 유수율을 61.8%에서 85%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시는 이번 2단계 사업을 통해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장기적으로는 상수도 운영 효율성 향상과 유지관리 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최원철 시장은 “노후 상수관망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
춘천시, 청년 1490명에 월세 지원…최대 20만원씩 2년간
춘천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최대 1490명의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원씩, 최대 24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44억원 규모다.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춘천시는 이를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청년 독립 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해야 한다. 재산 기준으로는 청년 독립 가구 1억 2200만원 이하, 원가구 4억 7000만원 이해야 한다.신청 기간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춘천시는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청년 가구와 원가구의 소득 및 재산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지원금은 5월분부터 소급 지급된다.기존에 청년월세 한시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은 청년은, 총 24회 지원 한도 내에서 이미 지원받은 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 동안만 지원받을 수 있다.춘천시 관계자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정읍시장애인주간이용센터, 김제 아리랑문학마을서 ‘지역사회 체험’ 진행
정읍시장애인주간이용센터가 지난 17일, 김제 아리랑문학마을 일대에서 특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넓히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센터 이용인과 자원봉사자 총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의 자립 능력 향상과 사회 참여 기회 증진이 목표다.참가자들은 김제 벽골제와 아리랑문학관을 방문했다. 전통 농경 문화의 발자취를 배우고 일제강점기 수탈의 역사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련된 다양한 전시 관람과 체험 활동에도 직접 참여했다.현장에 참여한 한 이용인은 소감을 밝혔다. "책이나 사진으로만 접하던 장소를 직접 방문하니 더욱 흥미롭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 체험 기회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센터 관계자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체험이 이용인들에게 일상을 벗어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용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과 같이 지역의 다양한 문화 관광 자원을 활용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인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온전한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할 방침이다. -
정읍시, 전 직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정읍시가 지난 20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하고 안전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직원 상호 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공직 사회 내부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에 대한 공직자의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안전한 행정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이날 교육에는 양동옥 전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양 교수는 성희롱과 성폭력의 개념과 유형을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예방 및 대응 방법을 제시했다.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 대책, 그리고 공직자가 갖춰야 할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강의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상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이학수 시장은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은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정읍시는 지속적인 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직원 모두가 안전하게 일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 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임을 밝혔다.시는 향후 촘촘한 폭력 예방 교육을 꾸준히 실시, 소속 직원들의 전반적인 성평등 의식을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
영주시, 결핵 예방 주간 운영…고령층 대상 집중 홍보
영주시가 결핵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영주시 보건소는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며,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결핵 발생 시 전파 위험이 높은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올바른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시민 인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고령층에서 결핵 발생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어르신 대상 홍보를 강화한다.23일에는 영주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하고, 24일부터 26일까지는 관내 경로당을 찾아 결핵 예방 정보와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27일에는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기침 예절 교육 등을 진행한다.결핵예방주간 동안 관내 대형 전광판과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매년 진행하는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시민의 관심을 확산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예방주간을 통해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검진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영주시 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 희망 시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1층 호흡기관리실을 방문하면 된다.보건소는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통해 결핵 발생과 전파를 줄여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