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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딸기 수도 논산, ‘딸기엑스포대로’ 새 단장
논산시가 2027 논산 세계딸기엑스포를 앞두고 엑스포 홍보와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해 ‘딸기엑스포대로’를 새롭게 단장했다.시는 엑스포 개최지 일원에 ‘딸기엑스포대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시민과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 인프라 구축에 힘썼다. 그 결과 태양광 LED 명예도로명판 설치와 도로 노면 표시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LED 도로명판은 낮 동안 태양광을 축전해 야간에 자동으로 점등되는 친환경 시설이다. 야간 시인성을 크게 개선하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엑스포 거리만의 특별한 야간 경관 조성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교차로와 행사장 진입로 노면에는 ‘딸기엑스포대로’ 문구와 로고를 크게 도색했다. 이는 초행길 방문객들이 엑스포 행사장으로 쉽고 명확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시는 현장 시설물 설치와 함께 스마트한 정보 제공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등 주요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명예도로명 주소 명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 및 포털사와 협의 중이다. 온라인 플랫폼 반영이 완료되면 검색 한 번으로 엑스포장까지 안내받을 수 있는 원스톱 디지털 환경이 구축될 전망이다. 방문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논산시 관계자는 “딸기엑스포대로는 엑스포 개최지로 향하는 길이자 ‘세계 딸기 수도 논산’을 알리는 상징적인 거리”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해 도로 환경 및 안내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군 다문화가족, 국립생태원에서 특별한 하루
완주군 다문화가족들이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을 찾아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완주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 37명을 대상으로 '행복 플러스 사업'의 일환인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생태계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특히 영유아기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해 마련됐다.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모와 자녀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참가자들은 생태 해설가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국립생태원 전시관을 탐방했다. 생태학습지와 퀴즈를 풀며 자연환경과 생물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특히 야외 생태공간 탐방은 아이들에게 인기였다.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를 위한 교육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신향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번 체험이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자연 속에서 배우고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
영주시, 청년 농업인 허브센터 조성 속도…2027년 완공 목표
영주시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창업을 돕기 위한 '청년농업인 허브센터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1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실시설계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의원, 공공건축 전문가, 농업인단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설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총 사업비 55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된다. 기존 농업인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을 신축하여 창업 교육과 유통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허브센터는 청년농 창업교육센터, 정보교류 공간, 소규모 가공 공유 공간, 농업인단체 사무 공간, 홍보영상 스튜디오, 로컬푸드 직매장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청년 농업인의 창업 역량 강화와 농업인 간 교류 확대를 동시에 지원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보고회에서는 설계용역 수행기관이 건축 계획과 공간 구성, 활용 방안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시설 활용도와 이용 편의성, 접근성 개선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영주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설계에 적극 반영하여 사업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6월에는 실시설계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2027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청년농업인 허브센터는 청년 농업인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기존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지역 농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춘천시, 농업인대학 사과학과 24일 개강…사과 재배 전문가 키운다
춘천시가 사과 재배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 '춘천 농업인대학 사과학과'를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3월 24일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씩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와 영농 현장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전체 교육 시간은 총 82시간이다. 특강, 현장 견학, 과원 현장 컨설팅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교육 내용은 사과 과원 조성부터 수형 관리, 병해충 관리, 토양 비료 관리, 수확 전후 관리 등 사과 재배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 기술이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특강과 선진 농가 견학도 포함되어 있어 농가의 경영 역량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우수 교육생에게는 졸업식에서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춘천농업인대학은 전문 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매년 교육 수요와 지역 농업 여건을 반영해 학과를 운영하는 장기 전문 교육 과정이다.올해는 사과 재배 기술 중심의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 과수 농가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기본적으로 무료로 진행되지만, 일부 현장 견학이나 재료비 등은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전체 교육 시간의 75%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농림 관련 보조사업 신청 시 교육 점수도 인정받을 수 있다.춘천시 관계자는 “춘천농업인대학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체계적인 기술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 역량을 높이고,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밀양문화관광재단, 해천상상루 ‘북 콘서트’ 개최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7일 밀양여행문화센터 해천상상루 여행자 서재에서 '2026 북 큐레이션'의 첫 번째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여행자 서재'는 3개월 단위로 주제 도서를 선정해 운영되는 해천상상루의 대표 커뮤니티 공간으로 저자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3월 북 콘서트는 책을 매개로 여행자와 시민이 함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이번 행사는 'AI 시대, 예술과 우리의 삶에 대해'를 주제로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 속에서 인간과 예술의 의미를 성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기술 중심 사회 속에서 인간의 역할과 창의성, 그리고 예술이 지닌 가치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초청 작가는 '명화남녀'의 저자 한기일 작가로 인간의 감각과 상상력을 삶 속에서 실천하는 예술적 태도를 강조하며 다양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북 콘서트가 기술의 시대 속에서 인간과 예술의 가치를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이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밀양여행문화센터 해천상상루로 전화하면 된다. -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 문 열어…화장품 시험검사부터 피부임상까지 한번에
남원시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가 3월 25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 센터는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시험검사는 물론,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한 피부임상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지원 거점이다. 그동안 영호남 지역 기업들은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수도권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컸다.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는 이러한 기업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센터는 개관을 기념해 국내 화장품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개관식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는 기업에게는 미생물, 중금속 등 품질관리에 필수적인 시험검사 수수료를 50% 할인해 준다. 기능성 및 일반 화장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피부임상 수수료는 30% 감면 또는 피부자극시험 1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지상 4층 규모의 센터는 식약처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첨단 분석 및 피부 측정 장비를 갖췄다. 전문 연구진은 단순 분석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제품 개발 단계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 해결 솔루션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이영철 원장은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는 영호남 바이오산업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개관을 계기로 많은 기업이 센터를 활용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남원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25일 오후 1시 20분부터 진행되는 개관식은 경과보고, 현판제막,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된다. 기업들의 실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기업 맞춤형 상담' 세션도 마련될 예정이다. -
산청군 드림스타트, ‘밝은 눈 안경지원’ 사업 추진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밝은 눈 안경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성장기 아동들이 적기에 시력을 교정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지난 2월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 6명을 우선 선정했다.성장기 아동은 시력 변화가 급격한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적기 교정과 체계적인 시력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지역 내 안경원과 협약해 사업비 일부를 후원받아 추진해, 대상 아동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산청군 관계자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협약 안경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
강진군 성전면, 주민이 만드는 자치 시대 열다
강진군 성전면이 주민자치회의 힘찬 출범을 알렸다. 지난 18일 면사무소에서 열린 윤주선 초대 주민자치회장 취임식에는 면민과 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주민들은 지역 공동체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윤주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주민자치는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전면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소통과 참여가 살아있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강진원 강진군수도 축사를 통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 군수는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직”이라며 “성전면 주민자치회가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교로서 지역 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성전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성전면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다양한 자치활동을 통해 주민 중심의 성전면을 만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
남원시, 교룡산 산성교 확장 공사 돌입…사계절 관광 명소 발돋움
남원시가 교룡산 국민관광지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룡산 산성교 확장 공사에 착수했다.이번 공사는 산곡동 323-2번지 일원에서 진행되며, 총 2억 3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남원시는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교룡산 국민관광지는 사계절 내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남원시의 대표적인 휴양지다. 산림욕장과 숲속 야영장 등이 잘 갖춰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하지만 교룡산을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교통 혼잡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산성교 구간은 교량 폭이 좁아 차량 통행에 불편이 컸다.이에 남원시는 교량 폭을 기존 3.1m에서 4m로 확장하고, 산림욕장 인근 노후 도로 구간을 콘크리트로 재포장하여 주행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남원시는 공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판을 설치하고 체계적인 교통 통제 계획을 수립했다. 현장 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안전 시설물을 보강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교룡산 관광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하여 교룡산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휴양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 행사 개최
거창군은 2026년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을 맞아 한마음도서관에서 군민들이 도서관의 가치를 되새기고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강연, 공연, 체험활동 등이 어우러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먼저 오는 4월 8일 오후 7시 장동선 박사 초청 강연이 열린다.'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급격한 기술 변화 속에서 인간의 뇌가 어떻게 적응하고 발전해야 하는지 살펴보고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명쾌하고 재치 있는 설명으로 군민들에게 과학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통찰의 시간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가족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4월 11일에는 빛과 모래로 환상적인 이야기를 그려내는 '샌드아트 공연'이 두 차례 진행되며 공연 후 관람객이 직접 모래로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시간도 마련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또한 4월 18일 오후 2시에는 가족이 서로의 얼굴을 관찰하며 캔버스에 담아내는 '우리 가족 팝아트'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초상화를 완성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신순화 인구교육과장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문화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AI시대의 변화와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강연부터 예술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새로운 지식과 문화적 영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양구군,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 구매 지원…세대당 최대 50만원
양구군이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감소와 자원 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가정용 음식물 감량기 구매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감량기 구매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구군은 총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40세대를 선정해 감량기 구입 금액의 7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최대 50만원까지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양구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 또는 세대원이다. 한 가구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기기는 가열 건조, 발효, 발효건조, 퇴비화, 사료화, 부숙 방식 등으로 작동하는 감량기 중 안전 및 품질 인증을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다만,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하여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주방용 오물 분쇄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10일 낮 12시까지다.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이 아니며, 기간 내 접수된 신청서를 일괄적으로 검토 후 대상자를 선정한다.대상자 선정 시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원 수, 양구군 거주 기간 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적용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가정은 보조금 교부 결정 통보를 받은 후 감량기를 구입·설치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보조금을 지급받게 된다.차종식 환경과장은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실천하도록 지원하여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자원 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삼척시, 2026년 왕초보 AI 입문 교육 수강생 모집
삼척시가 2026년 왕초보 AI 입문 교육 수강생을 3월 19일부터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여 일상생활과 업무에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전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둔다.교육 기간은 4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씩, 평생학습센터 컴퓨터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삼척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학습기획팀에 문의하면 된다.진영미 삼척시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AI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한편, 삼척시는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세대 공감 특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
완주군, 상관 톨게이트서 체납 차량 합동 단속…세수 확보 '총력'
완주군이 체납 차량 근절을 위해 상관 톨게이트에서 유관기관 합동 단속을 벌였다.이번 단속은 완주군청과 전북경찰청,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직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체납액 징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단속팀은 체납 차량 판별용 영상 처리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을 이용,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현장에서 즉각적인 납부를 독려했다.완주군은 체납 차량을 완전히 뿌리 뽑기 위해 '번호판 영치 기동반'을 상시 운영 중이다.상·하반기 체납세 일제 정리 집중 기간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합동 단속으로 체납액 감축에 힘을 쏟고 있다.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의 단속은 체납자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준다. 일반 군민에게는 공정한 납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황현자 재정관리과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체납액을 일소함은 물론, '세금 납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성숙한 납세 문화가 사회 전반에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황 과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단속과 계도 활동을 통해 공정한 납세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통영시, 이나경 선수와 함께 청년들의 꿈을 띄우다
통영시는 지난 18일, 도남동 요트 계류장에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와 청년정책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리퍼 경기정 정박 투어 및 청년 소통 행사'가 진행된 것이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견학을 넘어, 구직 단념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인 최초 무동력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이나경 선수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도남동에 정박된 클리퍼 경기정에 직접 올라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요트 운용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나경 선수는 직접 가이드로 나서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달했다.투어 후에는 이나경 선수와 청년들의 진솔한 소통 시간이 이어졌다. 이나경 선수는 요트 세계일주 당시 겪었던 다채로운 경험담을 공유하며,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었다.이나경 선수는 “처음엔 막막할 수 있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결국 목적지에 닿게 된다”며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 참가자는 “좁은 요트 안에서 세계를 누빈 선수의 설명을 직접 들으니 막연했던 도전이 실감 나게 다가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오늘 얻은 에너지로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었다”고 덧붙였다.통영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영시의 이러한 노력이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