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남원시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가 3월 25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 센터는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시험검사는 물론,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한 피부임상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지원 거점이다. 그동안 영호남 지역 기업들은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수도권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컸다.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는 이러한 기업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센터는 개관을 기념해 국내 화장품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개관식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는 기업에게는 미생물, 중금속 등 품질관리에 필수적인 시험검사 수수료를 50% 할인해 준다. 기능성 및 일반 화장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피부임상 수수료는 30% 감면 또는 피부자극시험 1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지상 4층 규모의 센터는 식약처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첨단 분석 및 피부 측정 장비를 갖췄다. 전문 연구진은 단순 분석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제품 개발 단계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 해결 솔루션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이영철 원장은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는 영호남 바이오산업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개관을 계기로 많은 기업이 센터를 활용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남원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5일 오후 1시 20분부터 진행되는 개관식은 경과보고, 현판제막,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된다. 기업들의 실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기업 맞춤형 상담' 세션도 마련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