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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 제약없는 취업 기회, 관악으로 통하다”
관악구가 구인과 구직의 만남을 확대하고자 ‘2025 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현장채용의 기회와 비대면 운영의 장점을 모두 살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 행사를 올해로 4년 째 이어가고 있다. 지난 3년 간 평균 9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다채로운 채용의 장을 열었고 지난해에는 총 193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박람회 역시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기업과 구직자를 더욱 활발히 매칭하고자, 2개의 채널로 운영된다. 먼저, 온라인 채용관은 10월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 5주간, 전용 채용관 플랫폼에서 운영된다. 해당 기간 내 상시로 구인 공고를 게재하고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지원기업 추천서비스 △온라인 적성검사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도 제공된다. 오프라인 채용관은 오는 10월 31일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현장 면접이 가능한 ‘채용관’ 외에도 △유관기관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인공지능 면접 △취업타로 상담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오프라인 채용관에서 세대별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더욱 실질적이고 세밀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장년층 구직 수요가 높은 점을 반영해 ‘중장년 채용관’을 운영하고 청년인구가 밀집한 지역 특성에 맞춘 ‘청년 채용관’을 운영한다. 행사 당일에는 ‘미래·혁신·회복’을 핵심 키워드로 하는 ‘일자리 정책 비전 선포식’도 함께 개최돼, 지역사회 성장을 위한 관악구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출발점이 되고 참여 기업에는 무한한 성장의 동력을 얻는 만남의 장이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관악을 위해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소상공인 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 개최
매년 11월 5일은 ‘소상공인의 날’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상공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소상공인 비율이 95.8%로 지역 경제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관악구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소상공인 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을 관악구청 광장에서 개최한다. 제10회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을 주제로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내 약 30개 업체가 모여 ‘공동 판촉전’을 연다. 각 업체는 의류, 액세서리, 수제품 등 생활용품과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등 전통시장의 대표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해 소상공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관내 소상공인 간 결속을 다지는 행사도 마련했다. 관악구 소상공인 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또는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6개소에서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 여가문화 콘텐츠 발굴에도 힘써왔다. 아울러 지난 1월과 9월 두 차례 340억원 규모로 관악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조기 완판 기록을 달성하며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더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소상공인 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은 지역 경제의 큰 축으로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온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단돈 10원이라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에게 도움이 된다면 어떤 정책이라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고산초교 주변 도로 개설 완료…학생 통학 안전성↑
구로구가 고척동 일원 고산초등학교 주변 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5년간 추진됐다. 공사는 고척동 76-232번지에서 76-321번지를 잇는 총연장 85미터, 폭 8미터 규모로 진행됐다. 도로뿐 아니라 보행로도 함께 신설돼 차량과 보행자가 분리된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됐다. 총 사업비는 총 45억 9,600만원이 투입됐다. 구는 2020년 6월 사업 착수를 시작으로 보상과 실시설계, 시공을 거쳐 2025년 9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공사 준공을 통해 고산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안전이 크게 강화됐다. 동시에 고척동 일대 주민들의 차량 이동과 보행 환경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특히 도시계획시설 실효로 장기간 추진되지 못했던 구간을 새롭게 연결하면서 지역 내 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만드는 성과를 거뒀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고산초교 도로 개설은 단순한 도로 신설을 넘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보장하는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도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김장철 배춧잎·무청, 일반 종량제봉투에 편하게 버리세요”
서울 강북구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김장철 채소쓰레기’의 일반 종량제봉투 배출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이번 조치는 배추 겉잎과 무청 등 부피가 크고 수분이 많은 김장 채소 폐기물의 처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일정 기간 예외적으로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 배출을 허용해 주민들의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허용 기간 동안 김장 후 발생한 배추 겉잎, 무청 등 채소쓰레기는 다른 쓰레기와 섞지 않고 20리터 일반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다. 봉투 겉면에는 반드시 매직펜으로 ‘김장쓰레기’라고 굵게 표기해야 하며 배출 시간은 매주 일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6시부터 24시까지다. 아울러 이번 한시적 허용 외에도 기존의 RFID 종량기,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음식물 종량제봉투를 통한 배출도 변함없이 가능하다. 주민들은 편리한 방식을 선택해 배출하면 된다. 다만, 양념이 묻거나 소금에 절인 채소류는 반드시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해 전용 봉투 등을 통해 배출해야 한다. 파뿌리, 양파껍질, 고추꼭지 등 일반쓰레기 품목은 기존대로 별도로 분리 배출해야 하며 혼합 배출 시 수거가 불가능하거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부피가 큰 채소 쓰레기가 집중 발생하는 김장철에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 종량제봉투 배출을 허용하게 됐다”며 “구민들께서는 혼합 배출이나 불법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올바른 분리배출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
종로구, 관광버스 불법주정차 근절 캠페인 전개
종로구는 11월 7일까지 북촌로 경복궁, 청와대 일대에서 관광버스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주차질서 확립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K콘텐츠의 세계적 인기로 국내외 관광객이 늘어나고 주요 관광지 일대에 관광버스가 집중됨에 따라 발생하는 교통혼잡, 도로정체, 보행자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려는 취지다. 종로구와 서울시, 종로경찰서 경복궁관리소, 국립민속박물관, 종로모범운전자회 등이 함께한다. 참여자들은 관광버스 전용 주차구역 및 인근 공영주차장 안내물을 배부하고 운전자들에게 주차 질서 준수와 안전 운행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관내 주요 관광지 주변의 불법주정차를 예방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구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이 맡길 곳 미리 보세요”…영등포구, 어린이집 미리보기 ‘오픈데이’ 운영
영등포구가 어린이집의 시설과 보육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집 오픈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를 포함한 예비부모와 영유아를 양육 중인 부모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아이를 돌봐줄 선생님과 보육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궁금한 점을 바로 물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동안 어린이집 입소 전에는 양육자가 시설을 직접 방문하거나 프로그램을 체험할 기회가 많지 않았으며 설명회 역시 입소가 확정된 원아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에 반해 ‘영등포구 어린이집 오픈데이’는 예비부모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보육시설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일 수 있다. 행사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은 18개 어린이집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보육 철학과 운영 방침을 소개하는 우리 어린이집 설명회 △질의응답 △교실, 놀이터 등 보육환경 둘러보기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양육자는 구청 보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어린이집별 추진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청 누리집 ‘우리구 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올해 노후한 국공립 어린이집의 환경 개선을 위해 2억 3천만원의 추경 예산을 편성했으며 연말까지 30개소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설 보수 등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우리동네 어린이집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계속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서초구의 정신건강관리사업, 서울시에서 으뜸
서울 서초구가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증진과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에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23일 열린 ‘2025년 서울시 정신건강관리사업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사업 으뜸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시가 주관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하고 표창하는 자리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사업 성과를 종합 평가했는데, 총 4명의 공무원과 10개의 기관·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초구는 지역 맞춤형 정신건강 돌봄체계 구축과 구민 접근성을 높인 다양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자치구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정량적인 성과에서 독보적인 결과를 냈다. 중증 등록회원 수가 244명으로 서울시 평균인 208.3명보다 17% 높았으며 중증 신규등록률도 38.1%로 평균 35.2%를 상회했다. 집중사례관리 실인원 역시 92명으로 서울시 평균 74.6명보다 약 23%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수치는 서초구가 정신질환자 관리의 접근성과 지속성, 맞춤형 지원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한 결과다. 구는 지역 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발굴, 상담, 치료,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지원사업’ 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외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촘촘한 돌봄을 위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중증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밀착형 집중사례관리를 확대해 재입원과 위기상황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복귀를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또, 청년층과 1인가구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마음편의점 10개소와 마음안심고시원 5곳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일상 속 생활반경 중심의 상담 접근성을 강화해 초기상담과 서비스 연계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이를 통해 조기개입과 서비스 이용률이 향상되고 정신건강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췄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협력과 현장 중심의 사례관리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며 “앞으로도 청년, 고립가구, 중증정신질환자 등 다양한 계층의 마음건강을 세심하게 돌보는 통합적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함께 만드는 쾌적한 구로’ 감염병 매개곤충 방역 교육 27일 개최
구로구가 오는 27일 오후 4시 구청 강당에서 ‘감염병 매개곤충 방역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쥐, 바퀴벌레 등 위생해충 출몰이 증가하면서 주민 불안이 높아짐에 따라 효과적인 방제 방법과 위생관리 요령을 주민과 실무자가 함께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주민을 비롯해 관내 학교 및 공동주택 시설관리자, 새마을 자율 방역단, 모기싹쓸이 홍보단, 가가호호 방역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은 을지대학교 보건환경안전학과 양영철 교수가 맡아 △쥐·바퀴벌레의 생태와 특성 △실내·외 서식환경 관리 △환경개선 중심의 지속 가능한 방제법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방역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와 주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도 함께 다뤄, 참석자들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제 요령을 익히고 지역 내 위생환경 개선과 감염병 예방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로구보건소 질병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생활 속 위생해충 관리는 단기 방역보다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주민 참여가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쾌적하고 건강한 구로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초구, 서초를 빛낸 '2025 서초건축상' 7작 선정
서울 서초구가 지난 20일 서초의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도시경관을 한층 향상시킨 우수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5 서초건축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5 서초건축상 수상작인 ‘서초를 빛낸 건축물 BEST 4’는 접수된 전체 43개 작품 중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평가한 점수에 지난 9월 개최된 서리풀뮤직페스티벌에서 실시한 구민 현장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됐다. 대상 1작, 최우수상 1작, 우수상 2작 등 총 4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특히 올해부터는 건축 분야에 대한 주민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구민 현장투표에서 득표수가 많은 3작을 ‘서리풀건축특별상’ 으로 추가 선정했다. 올해 영예의 대상 수상작은 ㈜건축사사무소 키아즈머스파트너스가 설계한 ‘메종르쏘메’다. 최근 2025 국제 건축상 공동주택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해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메종르쏘메는 소규모 공동주택에 적용하기 어려운 외장재 시공을 통해 조형의 완성도와 부분적인 디테일 시공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작인 ‘결의운율’은 ㈜엘케이에스에이 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것으로 간결하고 담백한 규제미의 외관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또, 우수상 수상작으로는 적절한 스케일 분절 등 우수한 건축공간 구성이 돋보인 ㈜스페이스연건축사사무소의 ‘이레빌딩’과 도시의 결을 수용하면서 건축물 내·외부의 조화와 단면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스테이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의 ‘paranoid office’ 가 선정됐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투표해 그 의미를 더한 서리풀건축특별상에는 ㈜오픈스케일건축사사무소의 ‘휴먼빌딩3’, 라디건축사사무소의 ‘월드플로라’, ㈜문안건축사사무소의 ‘이원의료재단 양재빌딩’ 이 이름을 올렸다. 구는 지난 20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7개 수상작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 서초건축상과 건축물 부착용 현판을 수여했다. 수상한 설계자들에게는 추후 서초구 건축위원회 위원 위촉 시 우대 선발되는 혜택과 구에서 발주하는 소규모 공공건축물 설계를 우선적으로 맡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수상작들은 ‘서초건축문화제’에 함께 전시되고 서초구청 누리집을 통해서도 안내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건축상을 통해 지역 건축가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널리 알려지고 더 많은 주민들이 건축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초구가 ‘누구나 살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 가 되도록 서초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은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성북구, 아동·청소년 요리·원예 체험 ‘누림이네 부뚜막’ 운영
서울 성북구가 운영하는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가 2025년 성북구 아동·청소년어울마당 ‘누림이네 부뚜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누림이네 부뚜막’은 아동친화도시 성북구의 아동·청소년 건강권 보장과 놀 권리 증진을 목표로 한 요리 및 원예 체험활동으로 아동·청소년과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로 구성된 요리활동과 원예체험으로 운영된다. 요리활동은 참여자가 재료를 수령한 후 각 가정에서 줌을 이용해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계절별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체험한다. 참가자들은 곰취 쌈밥과 주먹밥, 애호박 밥버거, 냉우동 샐러드 등을 만들며 제철 식재료를 직접 다듬고 조리하는 과정을 통해 요리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낀다. 활동 후에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만족도와 다음 메뉴 추천을 받고 아동들의 의견을 이후 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원예체험활동은 계절별 테마에 따라 봄에는 봄꽃 손수건, 여름에는 바다유리 썬캐쳐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가을에는 생국화 토피어리,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계절별 요리활동과 원예체험활동은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활동별 모집 기간에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관계자는 “계절 변화와 트렌드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으로 스마트폰 중심의 놀이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건강한 놀이문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29일에는 성북구 부모들의 관심 주제와 고민을 반영한 아동권리기반 부모교육을 실시해 실질적인 양육정보 제공과 부모 자기효능감 향상을 통해 부모 역량 강화와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
성북구, 대규모 복합재난 대비 ‘안전한국훈련’ 실시
서울 성북구가 지난 22일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에서 지진, 화재, 인파사고 등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한 ‘2025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재난 초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성북구청을 비롯해 성북소방서 성북경찰서 종암경찰서 성북보건소, 2188부대, 고려대학교병원,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등 15개 기관 약 5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등 730여명의 시민이 함께 참여해 민·관·군·학이 협력하는 통합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현장에는 소방헬기, 궤도형 배연로봇, 드론 등 최첨단 재난대응 장비가 투입돼 실제 재난 현장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분위기 속에서 훈련이 진행됐다. 성북구청은 부구청장 주재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며 사상자 지원, 복구 및 방역, 재난 복구 장비 지원 등 골든타임 내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날 토론훈련은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의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안전생활국장이 주재하는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통합지원본부의 가동 여부를 검토하고 현장 연락관 파견 등 초기 대응 조치를 시행했다. 이후 오후 3시 15분에는 구청 상황실에서 구청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13개 재난 협업기능반이 구조·구급 및 긴급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PS-LTE를 활용해 시청 상황실과 현장 간 실시간 교신 훈련을 병행함으로써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통신체계와 신속한 정보 공유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재난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대비와 신속한 협업이 생명과 직결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 간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성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종로구, 경로당 돌며 어르신 복지·건강·여가 한 번에 챙긴다
종로구는 고령층 주민의 복지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복지를 찾아주는 상담실 ‘어르신 행복동행’ 시범사업’을 2025년 12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각종 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건강검진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한다. 이에 올해 12월까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맞춤형 급여, 주요 복지사업 안내, 개인별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종로구보건소 소속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가 함께 하며 건강검진과 생활습관 상담을 병행하고 어르신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복지서비스 안내는 ‘돌봄’, ‘교통 및 여가’, ‘경제 지원’ 등 실생활에 유용한 유형별로 구분해 안내한다. 대표적인 돌봄 사업으로는 △긴급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지원하는 ‘돌봄SOS’, △외출 동행 및 주거 개선을 지원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스마트 기기를 통해 움직임을 실시간 확인하는 ‘취약어르신 안전관리 솔루션’ 이 있다. 이와 함께 건강 체조와 운동기구 활용법을 안내하는 ‘어르신 행복 운동교실’, 생활비·병원비 등을 지원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및 기초연금, 그리고 기초연금 수급자 대상 일자리 사업 등도 함께 소개한다. 종로구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내년에는 더 많은 경로당으로 사업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어르신 개개인의 생활 속 어려움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건강 증진까지 뒷받침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를 실천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종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에서 ‘여중생’ 장사 나왔다, 전국씨름대회 우승
서울 도봉구에서 ‘여중생’ 씨름장사 탄생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구는 방학중학교 3학년 김채은 선수가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전남 구례군에서 열린 ‘제17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 씨름대회’에 여자부 매화급으로 출전해 우승을 거머줬다고 밝혔다. 김채은 선수는 결승전 김보현 선수와의 맞대결에서 두 판 모두 들배지기로 승리하며 매화급 장사에 올랐다. 전문 씨름선수가 아닌 서울특별시씨름협회 소속 생활체육인 자격으로 참가한 김채은 선수는 나이 제한 없이 성인·대학생 선수들과 동등한 조건으로 실력을 겨뤄 이룬 쾌거로 대회를 지켜보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는 방학중학교 씨름부를 비롯한 지역 내 소재 13개 학교와 전문체육클럽에 매년 두 차례 대회 출전 및 훈련 비용을 지원하며 청소년 스포츠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김채은 선수의 우승은 지역의 꾸준한 지원이 결실을 거둔 것을 보여준 상징적인 성과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우리 도봉구에서 씨름계의 원석을 발굴한 것 같아 기쁘다”며 “김채은 선수가 앞으로 여자 씨름을 빛낼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진로탐색·진학정보 한자리에” 도봉구, 진로진학박람회 오는 31일
서울 도봉구가 오는 10월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도봉구청에서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인 박람회는 매회 2,000여명이 찾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진로·진학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 탐색 기회와 진학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한다. 행사 당일 도봉구청 1, 2층은 진로·진학의 고민 해결을 덜어줄 △특강존 △상담존 △체험존 △이벤트존 등으로 꾸며진다. 오전 10시 특강존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로 널리 알려진 이낙준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에서 이 작가는 ‘어쩌다 보니 직업이 세 개’를 주제로 직업의 다양성에 대해 강연한다. 특강 신청은 행사 전날까지 도봉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0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을 마감한다. 상담존에서는 학과별 대학생의 1대1 전공 상담, 입시 전문가의 1대1 진학 상담, 고교학점제 탐색 및 상담, 진로·적성검사가 진행된다.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로봇공학, 미래 유망직업, 10개교 특성화고 체험 등을 주제로 한 부스가 준비된다. 이외에도 구청 곳곳에서는 포토존, 미니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스스로 발견하고 구체적인 진학 준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학교·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