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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준공…동해안 해양문화 관광 거점 기대
신라 문무대왕의 호국 정신을 기리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경주 동해안에 문을 열었다.경주시는 감포읍 대본리 옛 대본초등학교 부지에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폐교된 초등학교가 153억 원을 들여 역사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의 핵심 시설로, 경주시는 역사관을 통해 동해안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역사관은 부지 9089㎡에 연면적 1700㎡ 규모의 2층 건물로 지어졌다. 1층은 기획전시실, 다목적실, 카페테리아, 기념품점 등으로 구성됐다. 2층에는 문무대왕 역사 전시실과 신라 해양 실크로드 전시실 등 체험형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문무대왕의 호국정신과 해양정신을 널리 알리는 상징적인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이견대 등 동해안 역사 유적을 잇는 해양문화 관광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김석기 국회의원은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준공은 문무대왕의 위대한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주 동해안의 역사문화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경주시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동해안 역사 유적과 연계한 해양문화 관광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가흥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 펼쳐
영주시 가흥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새봄을 맞아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하며 깨끗한 영주 만들기에 앞장섰다.지난 3월 15일, 가흥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0여 명이 영주 시민운동장 주변 주요 도로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다가오는 영주 소백산마라톤대회를 대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이들은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겨우내 쌓인 낙엽을 말끔히 쓸어냈다. 구슬땀을 흘리며 쾌적한 가흥1동 환경 조성에 힘을 쏟았다.우동일 가흥1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새봄을 맞아 가흥1동 환경정비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국토대청결운동과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안순기 가흥1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가흥1동 만들기에 힘을 보태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다가오는 영주 소백산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흥1동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영주시 하망도서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 선물
영주시 하망도서관이 아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오는 21일부터 영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하망도서관'이 문을 연다. 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끼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도서연구회 영주지회 활동가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매주 새로운 그림책을 선정하여 아이들에게 읽어준다.프로그램은 3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월 1, 3, 5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된다. 장소는 영주하망도서관 1층 유아책방이다.별도의 사전 신청은 필요 없다. 운영 시간에 맞춰 유아책방을 방문하는 어린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책 읽어주기 활동은 아이들의 언어 발달과 창의적 사고를 돕는다.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구미시, 노후 경유차 9천여 대에 환경개선부담금 4.8억 원 부과
구미시가 2012년 3월 이전에 생산된 노후 경유차 9610대에 대해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약 4억 8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 원인자에게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함으로써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이번에 부과된 1기분 부담금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사용분에 대한 것이다.부과 대상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중 2012년 3월 이전에 출고된 차량이다. 2012년 3월 이후 출고된 차량은 유로5, 유로6 기준을 충족하여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만약 부과 기간 내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 말소된 경우에는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부담금이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다.납부는 은행 CD/ATM기, 가상 계좌, 신용 카드,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3월에 연납할 경우 상반기분의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연납 신청은 3월 말까지 구미시청 환경정책과 전화 또는 구미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손양숙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자연환경 보전 등 청정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손 과장은 이어 “시민들이 기간 내에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연납 신청을 통해 감면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구미시, 청소년 정책에 353억 투자…'꿈꾸는 도시' 만든다
구미시가 청소년 정책에 총 353억 원을 투자하며 '청소년이 꿈꾸고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이는 전년 대비 11억 원 증액된 규모다. 구미시는 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지난 12일, 구미시는 '2026년 구미시 청소년육성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 청소년 정책 시행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김문수 부위원장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이번 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성평등가족부의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과 연계, 구미시 맞춤형 성장 모델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구미시는 올해 5대 전략을 중심으로 68개 사업을 추진한다. 플랫폼 기반 청소년 활동 활성화, 데이터 활용 청소년 지원망 구축 등이 주요 내용이다.또한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및 보호 확대, 참여와 권리 보장 강화, 정책 총괄 조정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AI 학습 플랫폼 운영이 눈에 띈다.청소년 전용 공간인 '놀잼센터' 조성, 청소년 축제 등 교육 문화 환경을 개선하는 정책도 확대된다.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 기획에 참여하는 기회도 늘릴 계획이다.지난해 구미시 청소년 정책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강동청소년문화의집 등 관내 청소년수련시설 이용자는 18만 6808명에 달했다.청소년들의 활동 참여가 꾸준히 증가한 결과다. 2025년 구미시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제안한 '구미시 청소년의 날 조례'가 제정된 것도 큰 성과로 꼽힌다.이는 청소년의 권익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다. 구미시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인동 산동권 버스 운행 횟수를 늘려 청소년들의 이동 편의를 높였으며, 위기 및 은둔 청소년을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학교 밖 청소년에게 자립 지원 수당을 지급하고, 지역 기업과 협력하여 고교생들에게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진로 자립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정창호 미래교육돌봄국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은 지역의 미래를 지탱하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구미시 안에서 안정적으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문경시, 가족과 함께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성황리에 마쳐
문경시가 지난 14일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가족 체험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요리를 주제로 가족들이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만들며 요리 분야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집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오전, 오후 2회로 확대 운영, 회차별로 청소년과 보호자 8명씩 총 16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청소년문화의집 요리공방에서 피크닉 도시락을 직접 만들었다. 재료 손질부터 시작해 조리, 플레이팅까지 요리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은 함께 협력하여 도시락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진로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가족들과 함께 요리를 하면서 요리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조금 더 알게 됐다"며 "직접 만든 도시락을 보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요리하며 진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도시락을 만들어보는 과정이 자조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전했다.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할 수 있도록 가족 참여형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영주시, 도심 속 자연 배움터 '유아숲체험원' 문 열어
영주시가 아이들을 위한 자연 속 배움터, '아지동 너랑나랑 유아숲체험원'을 개원했다. 3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영유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아지동 너랑나랑 유아숲체험원'은 지난 2018년, 총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아지동 산17번지 일대 2만㎡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개원 이후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2023년 8993명, 2024년 9630명, 2025년 9493명으로, 영유아와 학부모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올해는 사회적협동조합 꿈꾸는 목공학교가 위탁 운영을 맡았다. 유아숲지도사 3명이 배치되어 아이들의 숲 체험을 돕는다. 3월 '숲에서 봄을 찾아요'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테마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월에는 '까꿍 나 찾아봐~라', 5월에는 '나비와 꿀벌이 사라진다면'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아이들을 기다린다.참여하는 유아들은 숲속 산책로를 거닐며 자연을 만끽하고, 밧줄 놀이터와 흙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다. 다양한 놀이시설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유아숲체험원은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정기형과 자유이용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료는 무료다. 정기형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 오후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연초 참여 모집을 통해 선정된 35개 기관의 어린이들이 참여한다. 자유이용은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우정필 산림과장은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놀며 오감으로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예천군, 노인의료복지시설 어르신 인권 지킴이단 발대
예천군이 노인의료복지시설에 대한 어르신 인권 보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지난 16일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2026년 노인의료복지시설 어르신 인권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인권지킴이단원과 노인요양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6년 어르신 인권지킴이단 위촉장 수여와 향후 활동 계획 안내가 진행됐다.인권지킴이단은 앞으로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한다. 시설 모니터링을 통해 인권 침해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황은정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어르신들의 권리가 지켜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역 사회와 협력해 따뜻한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윤선희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어르신들이 존엄과 권리를 보장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인권지킴이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어르신 인권 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의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주시, 시민 아이디어로 시정 바꾼다…제안 공모전 개최
영주시가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영주 새로고침 : 1% 아이디어, 100% 변화' 제안 공모전을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생각이 바꾸는 도시, 영주'라는 주제로, 시민과 공무원 모두 참여하여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영주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공모 분야는 인구 저출생 문제부터 생활인구 증대, 관광, 일자리, 경제, 보건, 복지, 농축산, 전통 문화, 예술, 예산 절감 방안, 시정 혁신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있다. 활력 넘치는 영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영주 발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국민신문고, 영주시청 홈페이지, 이메일, 기획예산실 방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등 다양하다.접수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능률성, 계속성,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단순 채택 10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결과는 5월 중 발표된다.이항규 기획예산실장은 “시민 여러분의 작은 아이디어가 모여 영주의 미래를 바꾸는 큰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이 실장은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기획예산실 정책기획팀에 문의하면 된다. -
영주시 하망동, 어르신들과 함께 깨끗한 마을 가꾼다
영주시 하망동이 새봄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지난 13일, 하망동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과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하며 '하망동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어르신들이 동네 환경 지킴이로서 생활 속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망동은 총 5개 경로당을 방문,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환경 보호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교육 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경로당 주변을 청소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하망동 환경지킴이 캠페인’은 주민 스스로가 동네 환경을 지키는 주체가 되는 데 의미가 있다.정종숙 하망동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마을 환경을 돌아보고 정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하망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하망동은 이번 국토대청결 기간 동안 환경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 취약계층 50가구에 따뜻한 이불 세탁 봉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가 지난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는 무거운 이불 빨래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10여 명의 적십자봉사회 영주시협의회 임원들이 참여하여 각 가정에서 수거한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했다.특히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의 이동식 세탁 차량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덕분에 대형 세탁이 어려운 이불을 현장에서 신속하고 위생적으로 세탁할 수 있었다.김영희 회장은 “무거운 이불 빨래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빨래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적십자봉사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
구미시,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 선정…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구미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서 1개의 신규 마을기업과 1개의 재지정 마을기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마을기업 육성은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구미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마을기업 모델을 확산하고,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새롭게 선정된 각산이음스테이협동조합에는 5천만원, 재지정된 해평중심지영농조합법인에는 3천만원의 사업비가 각각 지원된다.각산이음스테이협동조합은 지역의 빈집과 상권을 연계, 체류형 관광 문화체험 사업을 추진한다. 북카페와 공방 연계 체험 프로그램, 로컬투어 상품 개발, 마을 스테이 운영 등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주민 참여형 문화행사 기획으로 지역 체류 시간을 늘리고, 수익의 지역 환원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해평중심지영농조합법인은 해평정다운센터 운영, 농산물 직거래 판매, 가공품 판매 등 기존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 해평 쌀과 잡곡 브랜드화, 온라인 판로 확대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특히, 지역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박영희 구미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이라며, "마을기업이 자립적인 지역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2024년 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은 봉곡동 직매장 '농부마음'과 '싱싱장터'를 통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 농산물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영주 평은면에 봄꽃 만개…주민 손길로 용마루공원 화사하게
영주시 평은면이 봄을 맞아 마을 곳곳에 화사한 봄 분위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13일, 평은면은 마을 입구와 도로변, 주요 관광지에 팬지 3000본을 식재하며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썼다.이번 봄꽃 식재는 평은면을 방문하는 이들과 주민들에게 화사한 봄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를 만들고자 추진된 것이다.특히 많은 관광객이 찾는 용마루공원 일대에는 팬지 1200본이 집중적으로 심어졌다. 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더욱 화사한 봄의 기운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꽃 식재 작업에는 평은면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팬지를 정성껏 심으며 지역 환경을 가꾸는 데 힘을 보탰다.장중덕 금광2리 이장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마을을 가꾸니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그는 용마루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꽃길을 보며 평은면의 따뜻한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나를 생각해 주세요', '쾌활한 마음'이라는 꽃말을 가진 팬지는 대표적인 봄꽃이다. 추위에 강하고 꽃이 오래 유지되는 특징이 있어 평은면에 화사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손현숙 평은면장은 꽃 식재 활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부녀회와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꽃길 조성을 통해 평은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평은면은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와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구미시, 재해예방 사업 평가 전국 5위…행안부 '우수' 지자체 선정
구미시가 행정안전부의 '2025년 재해예방 사업추진 실태' 점검 결과, 전국 5위를 차지하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전국 기초지자체 중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구미시는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918개 재해예방 사업장을 꼼꼼히 평가했다.평가 항목은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사업 조기 발주 여부, 예산 신속 집행 현황 등이다. 현장 점검과 서류 심사를 병행하여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구미시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재해예방 사업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사업 관리의 체계성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 그리고 예산 집행의 신속성이 주요 평가 요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구미시는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 안전을 위한 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2026년에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개소와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개소 등 총 6개 사업에 1826억 원을 순차적으로 투자하여, 관내 주요 재해 위험 지역을 정비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침수와 붕괴와 같은 자연재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재난 대응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평가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재해예방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고 강조했다.김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재해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예방 중심의 투자와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