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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기관단체장협의회, 대한노인회 옥천읍분회에 냉장고 전달
옥천읍 기관단체장협의회가 대한노인회 옥천읍분회의 사무실 이전을 축하하며 50만원 상당의 냉장고를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옥천읍분회 사무실 이전을 기념하고 단체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천읍 내 경로당 운영과 노인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달식에는 곽상혁 옥천읍장을 비롯해 홍기운 분회장, 이윤우 이장협의회장, 임락재 옥천농협 조합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한노인회 옥천읍분회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곽상혁 회장은 “대한노인회 옥천읍분회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사무실 운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관단체장협의회와 노인회가 협력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홍기운 분회장은 “사무실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준 옥천읍 기관단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홍 분회장은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해 지역 화합과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대한노인회 옥천읍분회는 옥천읍 내 77개 경로당이 소속된 단체다. 지난 2월 7일 옥천읍 삼금로 21 옥천농협 본점 3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
한국소방시설협회, 송악읍에 사랑의 쌀 900kg 전달
한국소방시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가 지난 18일 송악읍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90포대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기부는 송악읍 주민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900kg에 달하는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이성만 회장은 “우리의 작은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소방시설협회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구본상 송악읍장은 “송악읍을 위해 이렇게 큰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기부된 쌀은 송악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소방시설협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충남 29개 섬, 4조 투자로 '살고 싶은 생태 섬'으로 탈바꿈
충남도가 도내 29개 섬을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생태 섬'으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 10년간 4조 원을 투입한다.도는 최근 '제2차 충청남도 섬 가꾸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충청남도 섬 가꾸기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되는 법정 계획이다.이번 종합계획은 친환경 가치 제고, 섬 자생력 강화, 거버넌스 전환, 조화로운 성장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했다.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충남 모두의 섬'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이를 위해 도는 누구나 살고 싶은 '정주 섬', 활기차고 풍요로운 '경제 섬', 문화와 매력이 살아 있는 '문화 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섬'이라는 4대 목표를 설정했다. 12대 추진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핵심 사업으로는 연륙 연도교 건립, 섬 주민 여객선 기본 운임, 섬 마을 LPG 시설 구축 사업 등이 있다. 섬 수산물 가공을 통한 주민 소득 증대, 친환경 에너지 기반 지역 이익 공유 사업, 해양레저지구 지정 및 연계 산업 활성화도 포함된다.도는 해안 산책로 정비 및 조성, 섬 자산 기반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섬 해양쓰레기 정화, 갯벌 생태계 복원 등 10개의 핵심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 격렬비열도 국가관리연안항 접안시설 조성 등도 눈에 띈다.장고도 명장섬 오토캠핑장 조성, 원산도 해양레저센터 건립,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등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2035년까지 총 97개의 사업에 4조 20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총 사업비 중 80%에 달하는 3조 2057억 원은 민간 자본을 유치하고, 나머지는 국비와 지방비로 충당한다. 부문별로는 정주 생활에 4681억 원, 산업 경제에 1263억 원, 문화 관광에 3조 3807억 원, 환경 생태에 453억 원이 투입된다.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이번 종합계획은 개발과 보전의 조화를 이루는 ‘충남형 섬 발전 모델’을 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섬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군 및 전문가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30년까지 2조 4964억 원을 투입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
영춘면, 주민 100여 명과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영춘면 주민들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8일 오전 10시, 영춘면은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청년회 등 지역 단체 회원과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높아지는 산불 발생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불법 소각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참가자들은 마을 주민들에게 논 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를 강조했다. 생활 속 화기 취급에 주의를 당부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요령 등을 안내하며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했다.박상규 영춘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각 단체 회원과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행정에서도 산불 예방 감시 활동과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영춘면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산불 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
지산동 고분군, 뮤지컬 '도둑맞은 새'로 신화 되살아나
대가야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은 가족 창작 뮤지컬 '도둑맞은 새'가 대가야축제 기간 동안 지역민과 관광객을 찾아간다.고령군은 28일과 29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도둑맞은 새'를 공연한다. 28일은 오후 1시와 4시, 29일은 오후 1시에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도둑맞은 새'는 신화 속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그린 작품이다.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오리토기를 소재로 이야기가 펼쳐진다.과거 유산이 무대 예술로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고령군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자산, '지산동 고분군'을 배경으로 기획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령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공연이 고분군에 담긴 대가야인의 정신세계를 현대적인 무대 언어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령의 역사적 가치가 K-컬처 콘텐츠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고령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로서 고령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경북도와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영남일보가 협력한다. 공연은 당일 현장 예매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충남도, 농식품 창업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성공 창업 지원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농식품 창업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9일 기술원 내 치유농업센터에서 ‘2026년 농식품창업분야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 도내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이번 설명회는 20여명의 도 시군 담당자와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식품창업분야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보조금 사업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설명회에서는 2026년 농식품창업분야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이 상세히 안내됐다. 특히, 2025년 부정징후 검출 사례를 바탕으로 보조금 집행 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이 이뤄져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한국재정정보원 강사를 초빙해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와 주요 위반 사례, 예방법 등을 교육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보조사업 추진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실무 유의사항도 꼼꼼하게 안내했다.도 농업기술원은 설명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시군별 추진계획 검토와 현장 지도 점검, e나라도움 시스템을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사업계획 수립부터 집행, 정산까지 전 과정에서 기준과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의 농식품 창업 지원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중동 불안에 '에너지 심장부' 긴급 점검…충남소방, 석유공사 서산지사 방문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한 정세가 국제 에너지 공급망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가운데, 충남소방본부가 국가 에너지 시설 안전 점검에 나섰다.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19일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를 방문, 정부 비축유 저장시설의 화재안전 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 중요 시설의 화재 안전 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혹시 모를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성 본부장은 옥외탱크저장소 등 주요 위험물 시설과 소방시설 운영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비상 대응 체계 전반을 살피며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사업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공유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성호선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국가 에너지 안보와 직결된 핵심 시설”이라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앞으로도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한편 충남소방본부는 도내 대량 위험물 사업장 5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소방서별 위험물 시설에 대한 맞춤형 지도·점검도 추진하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국가 중요시설의 화재 안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
단양군, 개별공시지가·주택가격 열람…4월 6일까지 의견 접수
단양군이 18일부터 내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시작했다. 4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열람은 총 13만7692필지의 개별공시지가와 9658호의 개별주택가격을 대상으로 한다.토지 소유자는 민원과 부동산팀에서, 주택 소유자는 재무과 재산세팀에서 각각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군민들은 이번 열람 기간 동안 자신의 토지나 주택 가격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열람 및 의견 제출은 단양군 민원과와 재무과,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단양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능하다. 가격에 이견이 있다면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로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제출된 의견은 부동산의 특성과 적정 가격, 인근 부동산과의 가격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다. 최종 확정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에 공시된다.한편 국토교통부가 조사·산정한 공동주택가격 역시 같은 기간 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공시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된다.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는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를 통해 공정한 과세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단양 원도심, 211억 들여 '다누리 커뮤니티 플라자' 착공
단양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누리 커뮤니티 플라자'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단양군은 지난 18일 단양중앙공원에서 착공식을 열고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시설 건립을 알렸다.이번 사업은 쇠퇴하는 원도심 상권을 살리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소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 사업비 211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플라자는 단양읍 별곡리 일원에 연면적 6451㎡,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공공임대상가, 리버뷰 카페, 전시홍보관, 어울림센터, 시니어행복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129면의 주차 공간도 확보된다.단양 원도심은 그동안 상권 노후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골목 환경을 개선하고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다누리 커뮤니티 플라자는 이러한 노력의 결실을 맺는 핵심 거점 시설이 될 전망이다.군은 지난 5년간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세 차례나 변경하며 사업 여건을 정비했다. 2024년 단양서울병원 철거 후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고, 2025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올해 2월 시공사를 선정하면서 본격적인 공사 단계에 돌입했다.군 관계자는 “다누리 커뮤니티 플라자는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의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찾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다누리 커뮤니티 플라자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라자가 완공되면 주민들은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갖게 된다. 공공임대상가와 문화 전시 기능이 결합된 복합시설은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옥천군, 시설원예 농가 에너지 절감 현장 지원 나선다
옥천군이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시설원예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하고 4월 중순까지 운영에 들어간다.최근 기름값 상승으로 딸기, 화훼 등 시설하우스 농가에서 연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옥천군은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 지원에 나선 것이다.현장기술지원단은 딸기, 토마토, 수박, 오이, 포도 등 주요 시설원예 작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매주 순회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에서는 난방기기 운영 현황, 보온 자재 등 시설 상태를 꼼꼼히 확인한다.특히 난방유 가격 상승에 대응한 에너지 효율화 기술과 환경 관리 자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난방비 절감을 위해 열 손실을 줄이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하우스 피복의 손상 부위를 보수하고, 출입문이나 측창 등 틈새를 점검해 열 누설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간에는 보온 커튼을 적절한 시기에 완전히 닫아 보온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난방기기 관리도 소홀히 할 수 없다. 버너, 노즐, 필터, 열교환기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청소하며, 덕트 누기 여부를 확인해 연소 및 열교환 효율을 유지해야 한다.우희제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최근 유가 상승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상황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유가 변동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
옥천군, 통합돌봄·아동친화 정책 '쌍끌이'…전 세대 복지 강화
옥천군이 통합돌봄 사업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이라는 두 가지 핵심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시스템 강화에 나섰다.의료와 요양을 결합한 통합돌봄 사업은 옥천군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옥천군은 지난 18일, 재택의료센터 및 수행기관과 협약식을 갖고 '의료 요양 통합돌봄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협약식에는 길마취통증의학과의원, 인성한의원 등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와 옥천군노인복지관, 옥천지역자활센터 등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옥천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옥천군 통합돌봄 선언문'이 발표됐다. 선언문은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한편, 옥천군은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위상도 강화하고 있다. 19일에는 '2026년 상반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열어 아동친화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2020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옥천군은 2024년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아동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12개 부서에서 34개의 중점 사업을 추진 중이며, 24년 목표 달성률은 78%, 25년은 84%를 기록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아동 참여 확대와 권리 보호 강화를 위해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 개최, 아동친화 놀이공간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옥천군의 이 같은 노력은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모든 세대가 행복한 옥천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충남,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으로 미래 먹거리 확보 나선다
충남도가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서해안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충남도는 '2026년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해양바이오산업 분야 국가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서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서해권역 해양바이오 집적지구'의 완성도를 높이고, 기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도는 해양바이오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이미 2025년에 개관한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 센터를 통해 기업 입주, 공동 연구,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며 해양바이오 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2027년 준공 예정인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와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연구-인증-생산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해양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사업비 20억원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총 257억원을 투입하는 전주기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올해는 연구개발 6건, 사업화 10건, 해외시장 진출 14개사, 장비 교육 2회 등을 지원하며, 도내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도는 2019년부터 총 36개 기업을 대상으로 해양생명자원 산업화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경영 설명회, 소재 연구 개발 사업 등을 지원함으로써 해양바이오산업 성장 기반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도는 산·학·연이 참여하는 포럼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해양바이오산업 연결망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국내외 최신 해양바이오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해양바이오 연합체 구성을 통해 공동 사업 모델 발굴과 국책 과제 수주를 위한 협력단 구성도 지원한다.전형식 정무부지사는 “해양바이오산업은 고부가가치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식품, 의약, 화장품,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성이 큰 산업”이라며 “서해안의 풍부한 해양생명자원과 서해권역 해양바이오 집적지구를 기반으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충남도는 지난해 9월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를 개관했다. 향후 인증지원센터,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 한국폴리텍대학 서천캠퍼스 건립 등 연구·산업·인력 양성을 포함하는 서해권 해양바이오 집적지구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당진시, 청년 마음 잇는 '온기우편함' 운영…익명 편지로 마음의 짐 덜어
당진시가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온기우편함'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들이 익명으로 편지를 보내 고민을 털어놓으면, 따뜻한 답장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정서 소통 방식이다.이번 사업은 당진시보건소와 사단법인 온기, 세한대학교, 신성대학교가 협력하여 추진한다. 지난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온기우편함은 청년들이 평소에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이나 감정을 편지에 담아 우편함에 넣으면, 온기우체부가 정기적으로 수거한다. 수거된 편지는 전문 자원봉사자에게 전달되어 진심이 담긴 손 편지 답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특히 대면 상담에 부담을 느끼거나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을 망설이는 청년들에게 익명성이 보장된 편지 방식은 더욱 편안하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윤희 당진시보건소장은 “청년들이 혼자 고민을 안고 힘들어하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현재 온기우편함은 당진시 관내 2개 대학교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당진시는 앞으로 청년층의 참여도와 수요를 고려하여 설치 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청년들에게 부담 없이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따뜻한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용흥사, 음성군에 쌀 100포와 현금 500만원 쾌척
음성군 금왕읍에 위치한 용흥사가 지난 17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100포와 현금 500만원을 음성군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별도의 기탁식 없이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서 용흥사는 총 1천만원 상당의 물품과 현금을 쾌척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음성군 관내 저소득층과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용흥사의 수진 주지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용흥사의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것은 물론,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군은 기탁받은 물품과 성금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