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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옥천군이 통합돌봄 사업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이라는 두 가지 핵심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의료와 요양을 결합한 통합돌봄 사업은 옥천군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옥천군은 지난 18일, 재택의료센터 및 수행기관과 협약식을 갖고 '의료 요양 통합돌봄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협약식에는 길마취통증의학과의원, 인성한의원 등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와 옥천군노인복지관, 옥천지역자활센터 등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옥천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옥천군 통합돌봄 선언문'이 발표됐다. 선언문은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한편, 옥천군은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위상도 강화하고 있다. 19일에는 '2026년 상반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열어 아동친화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2020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옥천군은 2024년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아동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12개 부서에서 34개의 중점 사업을 추진 중이며, 24년 목표 달성률은 78%, 25년은 84%를 기록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동 참여 확대와 권리 보호 강화를 위해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 개최, 아동친화 놀이공간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옥천군의 이 같은 노력은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모든 세대가 행복한 옥천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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