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불안에 '에너지 심장부' 긴급 점검…충남소방, 석유공사 서산지사 방문

성호선 본부장, 비축유 저장시설 화재 안전 관리 실태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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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남도 도청



[PEDIEN]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한 정세가 국제 에너지 공급망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가운데, 충남소방본부가 국가 에너지 시설 안전 점검에 나섰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19일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를 방문, 정부 비축유 저장시설의 화재안전 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 중요 시설의 화재 안전 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혹시 모를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성 본부장은 옥외탱크저장소 등 주요 위험물 시설과 소방시설 운영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비상 대응 체계 전반을 살피며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사업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공유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성호선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국가 에너지 안보와 직결된 핵심 시설”이라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앞으로도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충남소방본부는 도내 대량 위험물 사업장 5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소방서별 위험물 시설에 대한 맞춤형 지도·점검도 추진하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국가 중요시설의 화재 안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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