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치유농업으로 도민 마음 건강 챙긴다
충남도가 치유농업 서비스를 확대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치유 서비스 기반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충남치유농업센터를 중심으로 한 이번 계획은 농업과 농촌 자원을 활용, 도민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회복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최근 정신건강과 정서 회복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면서 치유농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충남치유농업센터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도 단위 거점기관으로서 치유 서비스 제공, 전문 인력 양성, 현장 확산 등 통합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총 9691명이 센터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및 확산 활동에 참여했다. 이 중 6321명이 실제 치유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복지, 교육, 의료 분야와 연계한 서비스 매칭을 통해 공공 영역에서 치유농업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운영자 교육과 전문 강사 과정, 대학 협력 교육 등을 통해 185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 점도 눈에 띈다. 체험 및 정책 확산 활동에는 3185명이 참여하며 치유농업 기반을 넓혔다.충남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치유 서비스 수혜 인원을 1만 1000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경찰 공무원 등 직무 스트레스가 높은 직군을 대상으로 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공공 정신 건강 지원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치유농업사와 전문 강사 인력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센터와 치유농장을 연계한 현장 운영을 확대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기반을 구축한다. 성과 관리 지표를 마련해 정책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우수 사례 발굴을 통해 현장 중심 확산도 강화한다.충남치유농업센터는 총 3863㎡ 규모의 시설로 뇌파, 맥파 기반 스트레스 측정 장비와 창작 활동실, 촉감 체험 공간 등 다양한 실내 프로그램 환경을 갖추고 있다. 텃밭, 치유 정원, 둘레길 등 실외 공간과 인근 생활 원예관을 연계해 원예 기반 치유 활동도 함께 운영한다.충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치유농업센터를 중심으로 전문 인력과 치유농장을 연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치유농업이 정신 건강, 복지, 교육을 아우르는 신규 사회 서비스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충주시 연수동·신니면 지사보, 속초·강릉서 복지 역량 키웠다
충주시 연수동과 신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지역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속초와 강릉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이번 견학은 두 지역 협의체가 서로 다른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학습하고,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연수동 협의체는 속초시 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인 행복나눔 사랑터, 소원을 말해봐, 장수 어르신 지원 등을 꼼꼼히 살폈다. 연수동 지역에 접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김현수 민간위원장은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며 위원들의 시야를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도입,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같은 날, 신니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강릉종합사회복지관 주문마루센터를 찾았다. 운영 현황과 특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민관협력 활성화 사례를 벤치마킹했다.이성진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의체 역할을 되짚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면 특성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선진지 견학은 충주시 두 지역 협의체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아산 송악면, 새마을협의회 손길로 봄꽃 만개
아산시 송악면이 새마을남녀협의회와 함께 봄꽃 식재 활동을 펼쳐 화제다. 송악면 외암리 및 역촌리 일대가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물들었다.이번 활동은 송악면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목적을 뒀다.지난 20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관광지 주변과 주요 도로변에 봄꽃을 심으며 활기를 불어넣었다.김영환 송악면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심은 꽃들이 송악면을 찾는 모든 분들께 행복한 봄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황선민 새마을부녀회장은 소감을 밝혔다. "꽃 식재를 통해 송악면이 더욱 화사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송악면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새마을협의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
세지중앙교회, 나주 세지면에 300만원 후원…온정 나눠
세지중앙교회가 나주시 세지면에 이웃사랑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이번 후원금은 세지중앙교회 성도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23일 나주시 세지면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탁식이 진행됐다.현영락 세지중앙교회 담임목사는 “교회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준 덕분에 이번 기탁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조민관 세지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세지중앙교회에 감사를 표했다. 조 면장은 “소중한 성금을 모아주신 세지중앙교회 성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세지면은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 300만원을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충주시 호암직동, 저소득층에 환한 미소를 선물…치과 진료비 지원
충주시 호암직동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나섰다.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연말까지 저소득층 4가구를 선정해 총 200만원의 치과 진료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지원 사업은 2023년 호암e좋은치과와 체결한 저소득층 진료비 지원 협약에 따른 것이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련된 연합모금사업비로 재원을 확보했다.지난해에도 4가구가 혜택을 받아 치과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했다. 이처럼 꾸준한 지원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는 치과 치료가 시급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해 호암e좋은치과에 추천한다.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선정된 대상자들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지원 금액은 틀니나 임플란트 치료 시 본인부담금 중 최대 50만원까지다.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줌으로써, 꼭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유희복 호암e좋은치과 원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해 왔다”며 “올해도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탁영애, 김민남 공동위원장은 “의료 지원에 동참해 준 호암e좋은치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호암직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 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지역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
청주시, 3월 시민표창 시상…지역사회 빛낸 42명에게 영예
청주시는 지난 23일 서원구청에서 3월 시민표창 시상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시민 4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시상식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청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시민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성실납세법인 5명, 모범시민 28명, 장기근속 이·통장 5명, 적십자봉사원 2명, 이달의 자원봉사왕 2명으로 구성됐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수상자 한 명 한 명에게 표창패와 공로패를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청주 발전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청주시가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가족과 시민들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SMC엔지니어링, KPT, 클레버 등 성실납세법인들은 투명한 경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원면 홍장표 씨, 오근장동 지경진 씨 등 모범시민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용암1동 조권식 통장, 사직2동 조대연 통장 등 장기근속 이·통장들은 오랜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며 헌신해왔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이병옥 씨와 윤순금 씨는 재난 현장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용암1동 우재분 씨와 오창읍 김하경 씨는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됐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매월 시민표창 시상식을 개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맛 품평회로 야심찬 출발
구미시가 야시장 개장을 앞두고 먹거리 품질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획일적인 판매에서 벗어나 콘텐츠와 품질을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지난 3월 19일, 구미대학교에서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참여 셀러를 대상으로 뜨거운 열기 속에 먹거리 품평회가 개최됐다. 야시장 운영의 성패를 가를 중요한 과정으로, 차별화된 메뉴를 발굴하고 전반적인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되었다.품평회에는 대학교수 등 8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맛은 기본, 창의성, 완성도, 위생, 그리고 안전성까지 꼼꼼하게 평가했다. 깐깐한 심사를 통과한 셀러들에게는 위생 서비스 교육과 현장 운영 컨설팅 기회가 주어진다.구미시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먹거리 품질뿐만 아니라 고객 응대 서비스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품평회는 야시장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고 구미만의 개성이 담긴 야시장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올해 야시장은 단순한 먹거리 장터를 넘어, 머물고 싶은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체험형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야시장은 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5월 15일부터 5월 30일까지는 인동시장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린다. 구미시는 야시장 연속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예산군,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격차 해소에 총력…입학부터 기초학습까지 맞춤 지원
예산군이 다문화가족 자녀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입학 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교육 기회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입학지원금’을 86명에게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학교 급별로 차등 지급되는데, 초등학생 10만원, 중학생 20만원, 고등학생 30만원, 대학생에게는 1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지원 대상은 기준일 현재 예산군에 3년 이상 거주한 결혼이민자 또는 한국인 배우자와의 사이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24세 이하의 자녀다. 군은 입학지원금 외에도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 초기 단계 학습 결손을 예방하기 위한 ‘기초학습 지원사업’도 함께 운영한다.이 사업은 한글 및 기초 연산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지역 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6개 기관과 연계하여 취학 전후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 소규모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여 학습 흥미를 높이고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길러준다.예산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겪는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입학지원, 기초학습,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하동군, 세계 물의 날 맞아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하동군이 지난 20일 금남면 일원에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 국토대청결운동'을 개최했다.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20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군민들의 환경보호 실천 참여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이날 행사에는 자연보호회를 비롯해 금남면 사회단체, 하동빛드림본부, 하동소방서, 하동군수협, 금남농협, 8962부대 2대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펼쳤다.참가자들은 금남면 주요 도로변과 하천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물 절약과 수질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물 보호 캠페인도 진행,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군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계기로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과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건강한 하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는 1998년 설립 이후 30여 년간 국토대청결운동,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등 깨끗한 하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당진시, 취약 노동자 권리 사각지대 해소에 팔 걷어
당진시가 취약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취약 노동자 교육 및 법률구조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면서, 이달부터 본격적인 권리구제 지원에 돌입한다.이번 사업은 영세 사업장 근로자, 비정규직, 플랫폼 종사자, 외국인, 청소년 등 취약 계층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다. 당진시 노동권익센터를 통해 무료 법률 상담, 공인 노무사 법률 대행, 법률 교육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시는 올해 임금체납, 산업재해, 부당해고 등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 취약 노동자뿐 아니라 소규모 사업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노동 관련 지식 함양을 돕고 분쟁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특히 교육과 연계한 이동상담실 운영이 눈에 띈다. 피해 사례 발굴 시 심층 상담과 법률구제 대행 서비스도 지원한다.법률구제 지원 서비스는 평균 임금 300만원 미만 또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노동 관련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제공된다. 공인 노무사가 서류 작성부터 사건 접수, 의견 제출 등 전 과정을 무상으로 대행한다.당진시 관계자는 “사전 예방부터 실질적 권리구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종료되는 만큼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노동 교육, 이동상담, 법률구제 지원 서비스 관련 문의는 당진시 노동권익센터에서 받는다.한편, 황침현 당진시장 권한대행은 3월 24일 수시 인사 사령 주재, 통합 돌봄 특화사업 제공 기관 업무 협약 체결, 2026년 당진시 경관기록단 위촉식 참석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
평창 운교리 밤나무 후계목 육성 사업 추진, '영명자'의 명맥 잇는다
평창군이 운교리 밤나무 후계목 육성 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방림면 운교리에 위치한 운교리 밤나무는 과거 '영명자'라 불리며 많은 수확을 올리던 명목으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밤나무로 알려졌다. 뛰어난 생육 상태를 자랑하며 재래종 과일나무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평창군은 그동안 기상 변화와 환경적인 요인으로 훼손될 우려가 있는 노거수의 특성을 고려해 생육 상태를 꾸준히 점검하고 진단해왔다. 또한, 보존 조치 등 상시 관리와 보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이번 용역은 운교리 밤나무의 유전적 가치를 보존하고 후계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함이다. 사례 조사와 기초 현황 분석, 육성단지 후보지 조사 및 타당성 검토, 기본구상과 실행계획 수립 등이 주요 내용이다.향후 후계목 활용 방안과 정책 제언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박용호 평창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운교리 밤나무의 체계적인 보존과 천연기념물로서의 가치 제고는 물론, 후계목을 활용한 관광 자원화와 지역 브랜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평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운교리 밤나무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아산시 배방읍,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 챙기기에 팔 걷어
아산시 배방읍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직접 나섰다.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세교복지관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건강 강좌가 아니었다. 지난 한 달간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을 점검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실천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콜레스테롤, 혈압, 당뇨 등 기초 건강 수치 측정은 큰 호응을 얻었다.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건강한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운 계란과 관절 영양제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박 모 어르신은 “한 달 동안 걷기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하면서 건강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걷기와 스트레칭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강한용 배방읍장은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은 꾸준한 습관 교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밀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강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방읍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충주 온빛밝은안과, 어르신 위한 500만원 '봄' 선물
충주 온빛밝은안과가 새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500만원의 후원금을 쾌척, 충주시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원한다.이번 후원금은 신체 기능 저하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성인용 보행기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며, 복지관은 이를 통해 25명의 어르신에게 보행기를 전달할 계획이다.성인용 보행기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보조기구다. 특히 따뜻한 봄철, 어르신들의 외출과 산책 시 안전성을 높여 활동 범위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온빛밝은안과 송기영 원장은 “새봄을 맞아 지역 취약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온빛밝은안과는 2019년부터 충주시노인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200만원 상당의 후원을 통해 안과 검진 지원, 가전제품 교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김웅 충주시노인복지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온빛밝은안과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복지관에서도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충주시, 찾아가는 AI 디지털 문해교육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
충주시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AI 디지털 문해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강의실 교육에서 벗어나, 교육사가 직접 키오스크를 가지고 학습자가 원하는 장소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교육 장소는 경로당, 마을회관, 문해학습장 등이 될 예정이다. 충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대 간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문해 교육을 제공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충주시 관계자는 “키오스크가 일상화된 시대에 디지털을 모르는 것은 사회적 소외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충주시민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년까지 사업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