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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80대 참전 노병들, 베트남 격전지에서 전우를 기리다
60년대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80대 노병들이 과거 격전지를 찾아 전우들을 기리는 순례 행사를 가졌다.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구례지회 40여 명은 3월 9일부터 5일간 베트남 중부 다낭 일대를 방문, 전적지 순례를 진행했다.이번 순례는 먼저 떠나간 전우들의 넋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순례단은 제5군단사령부 전쟁 박물관과 하이번 참호 등 주요 격전지를 방문, 참전 당시를 회상했다. 80대의 노병들은 그 시절 치열했던 전투의 기억을 떠올리며 숙연해졌다.격전지 방문 외에도 순례단은 다낭 시청사와 영흥사, 핑크 성당 등 현지 행정 기관과 문화 시설을 견학했다.이를 통해 전우 간의 결속을 다지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낯선 이국땅에서 우정을 나누며, 다시 한번 끈끈한 동료애를 확인했다.이을재 회장은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전우들과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조국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전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엽제전우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사회에 봉사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순례에 참여한 한 참전 용사는 "80대가 되어 다시 찾은 베트남은 감회가 새롭다"며 "전쟁의 상흔이 남아있는 이곳에서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
거창군 주상면, 주민 주도 소방안전교육 실시…화재 초기 대응력 강화
거창군 주상면이 지난 23일 도동마을회관에서 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봄철 화재 위험 증가에 따라 주민들의 초기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웅양119지역대의 협조로 진행된 교육에는 마을 주민, 여성민방위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교육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가정용 소화기 사용법, 농촌형 소화전 방수 시연과 주민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농촌 지역 특성을 고려, 주민들의 신속한 초동 대처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박승진 주상면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농촌지역에서는 주민들의 신속한 초동 대응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점검을 약속했다.주상면은 현재 마을 단위로 18개 자율소방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지역 주민 스스로 생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합천군 청덕면 새마을회, ‘지구를 살리는 발걸음’줍깅데이 실시
합천군 청덕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봄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23일 '줍깅데이'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줍깅'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을 의미한다.이 날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15명은 적포리에서 시작해 적교방향으로 이동하며 마을길과 도로변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참석자들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10포대에 달하는 쓰레기를 집중 수거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최병철 새마을협의회장과 한선미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깨끗한 청덕면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줍깅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깨끗한 마을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은숙 청덕면장은 "솔선수범해 환경정화에 힘써주신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청덕면 만들기를 위해 적극 협조해 지속가능한 환경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불법 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리 만든다…'옥외광고물 클린존' 사업 추진
영광군이 불법 광고물 예방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옥외광고물 클린존 사업'을 추진한다.최근 영광군 내 전봇대와 가로시설물에 불법 벽보와 전단지가 무분별하게 부착되며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시설물 관리에도 어려움이 컸다. 이에 영광군은 불법 광고물 부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 쾌적하고 정돈된 거리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영광읍 단주리 대신지구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해당 지역 전봇대 등 주요 구간에 광고물 부착 방지물 221개를 설치할 계획이다.영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 광고물 부착 예방은 물론 도시 미관 개선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설물 훼손 방지와 유지관리 비용 절감 등 행정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영광군 관계자는 "옥외광고물 클린존 사업을 통해 불법 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쌍책면, 제25회 이책골 민속윷놀이 대잔치 성황
합천군 쌍책면 이책친목회는 21일 이책게이트볼장에서 기관 사회단체장과 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이책골 민속윷놀이 대잔치'를 성대히 열었다.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마을 주민 간 화합과 경로효친 사상을 이어가기 위해 이책친목회 주관으로 마련됐다.이책친목회는 이책골 8개 마을 회원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33년째 이어오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날 윷놀이 단체전에는 8개 마을과 이책게이트볼회, 이장단 등 10개 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경기 결과 이책게이트볼회가 우승을 차지했다.개인전에서는 전동주 씨가 1위를, 전영대 씨가 2위를 차지했다.전진환 이책친목회장은 "예전에 비해 친목회 회원 수는 줄었지만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손수 정성껏 음식을 장만했다"며 "행사에 함께해 주신 기관 사회단체와 8개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박수현 쌍책면장은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이책골 민속윷놀이 대잔치가 주민 화합과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가 되고 있다"며 "정성껏 행사를 준비한 이책친목회와 함께해 주신 모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통과 공동체 정신이 살아 있는 쌍책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거창군 신원면, 자유총연맹과 손잡고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거창군 신원면 자유총연맹회가 지난 23일 신원면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우리 동네 새단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이번 대청소는 봄철을 맞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진행하여 체감도를 높였다.이날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회원과 면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신원면 주요 인도와 산책로 주변 녹지대 등을 구역별로 나누어 쓰레기를 수거했다. 통행에 불편을 주는 주변 환경을 정돈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김진근 신원면 자유총연맹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지역 환경을 스스로 가꾸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 속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김춘미 신원면장은 "민 관이 힘을 모아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만드는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평가했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행정에서도 깨끗한 신원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거창군 신원면은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신원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 농업 대전환 이끈다
봉화군이 농업 혁신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이 3월 23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봉화군 봉성면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도 군의원, 지역 농업인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해 봉화 스마트농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총 사업비 245억 원이 투입된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3.6ha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환경제어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생육 환경을 유지하고, 공기열 냉난방시스템을 적용해 운영비 절감을 꾀했다.특히,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스마트팜 도입이 시급한 농업 현장에 선제적으로 도입돼 농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우수사례로 평가받는다.올해 1월, 엄격한 심사를 거쳐 21명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과정 수료생과 지역 농업인이 입주를 마쳤다. 이들은 현재 딸기와 토마토 재배 등 영농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입주 농업인들은 연간 120만원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6년간 스마트팜을 운영할 수 있다. 초기 자본 부담을 낮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기술과 경험을 쌓고 창업 자본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지방이 주도해 농업의 미래를 개척한 모범사례"라며 "청년과 지역 농업인이 동참해 농업 대전환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경상북도는 이번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해 서부권, 남부권에 이어 북부권까지 스마트팜 확산 거점을 마련했다. 앞으로 동부권을 포함해 도내 임대형 스마트팜을 확대 조성, 경북 어디서나 스마트농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구례군,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생 모집…4월 3일 마감
전남 구례군이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가공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안정적인 농외소득을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교육생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구례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4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례군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모집요강을 참고하면 된다.교육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농산물 가공산업 시장 전망, 농산물 가공 창업 인허가, 농산물 유통 및 마케팅 전략, 그리고 가공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구례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실제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하며, 교육생들은 농산물 가공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의 가공 창업 역량을 높여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농외소득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구례군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자원팀으로 하면 된다. -
경산시 돌봄통합서비스‘현장 중심 점검’ 으로 완성도 높인다
경산시는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점검은 돌봄 통합 사업 시행 초기 현장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업무 담당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산시는 관내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통합 돌봄 업무 추진체계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준비 상황 민관 협력체계 구축 현황 등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특히 돌봄 통합 사업은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의 역할이 핵심적인 것으로 평가된다.서은주 어르신복지과장은 "돌봄 통합은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읍 면 동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산시는 돌봄 통합 사업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전담 조직 구성과 업무 체계 정비를 비롯해 읍 면 동 담당자 교육, 관계기관 업무 협약 체결 및 수행기관 선정 등 사업 추진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또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읍 면 동 중심의 대상자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
순천만국가정원, 3가지 테마로 봄 정원 즐거움 선사
순천만국가정원이 올봄 다채로운 테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휴식, 피크닉, 튤립을 주제로 한 3가지 행사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28일, 쉼과 휴식을 위한 ‘가든멍’ 행사가 시작된다. ‘숨은 깊게 손은 빠르게 뇌는 비우게’라는 슬로건처럼,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치유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뜨개질멍, 글멍 등 활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형태의 정원 치유를 경험한다. 사전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역사랑상품권 페이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4월 초에는 ‘가든피크닉’이 스페이스 허브 잔디밭에서 열린다. 만개한 봄꽃 속에서 도시락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어쿠스틱 공연, 봄꽃 화관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나만의 봄 도시락 자랑하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 선착순 100팀을 모집한다.봄의 절정을 장식할 ‘튤립왔나봄’ 축제도 빼놓을 수 없다. 순천만국가정원을 대표하는 튤립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이미 정원 곳곳에는 튤립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4월에는 약 150만 본의 튤립이 만개하여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네덜란드 정원을 배경으로 형형색색 튤립이 어우러진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순천만국가정원 관계자는 “방문객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 활력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충주시, '우리동네 줍깅데이'로 환경 보호 첫걸음
충주시가 '우리동네 줍깅데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21일 연수동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13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줍깅데이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인피니티 청소년봉사단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줍깅데이는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및 환경보호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충주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줍깅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깨끗한 충주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심영자 센터장은 "이번 줍깅 활동이 주민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심영자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시의 꾸준한 노력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남도, 저소득층·장애인 평생교육에 연 35만원 지원
전라남도가 저소득층과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를 돕기 위해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을 추진한다. 1인당 연간 35만원 상당의 교육비를 지원하며, 1차 신청은 오는 27일까지다.평생교육이용권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 기회를 누리기 힘든 도민들을 위한 제도다.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협력하여 교육비 지원을 통해 배움의 격차를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지원 대상은 전남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등록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디지털 평생교육 희망자 등이다. 이번 1차 모집에서는 저소득층과 등록 장애인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전남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보조금24, 또는 가까운 시군 평생교육 담당 부서에서 신청할 수 있다. 4월에는 노인, 디지털 평생교육 희망자,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추가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선정된 사람은 NH농협 채움카드를 통해 포인트를 지급받는다. 이 포인트는 8월 31일까지 전국 평생교육기관 148곳에서 사용 가능하다.박종필 전남도 인재교육육성국장은 "평생교육이용권을 통해 도민의 배움 수요를 지원하고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전남도는 이번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도민들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
전남도, 도시민 체류 지원하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25개 마을 본격 운영
전라남도가 도시민의 농촌 생활 체험을 돕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올해 25개 마을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 사업은 도시민들이 2~3개월 동안 농촌에 머물면서 영농 활동과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며 귀농귀촌 가능성을 모색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에게는 농지 및 주거 정보 제공은 물론, 귀농귀촌 상담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올해 사업 운영 마을은 전남 17개 시군에서 총 25곳이 선정됐다. 선정 과정에서는 기존 운영 실적, 전입률, 프로그램 구성, 전담 인력 확보 여부, 숙소 환경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각 마을은 농촌 생활 체험과 주민 교류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시민들이 농촌의 일상과 공동체 문화를 경험하고, 안정적인 정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전남도는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오는 24일 운영 마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 운영 기준, 참여자 관리 및 정착 연계 방안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2019년 전국 최초로 시작되었으며, 지난해까지 총 3152명이 참여했다. 이 중 532명이 실제 전남으로 이주하며 16.9%의 전입률을 기록했다.최종민 전남도 인구정책과장은 “귀농귀촌은 삶의 터전을 바꾸는 중요한 결정인 만큼, 농촌에 직접 머물며 생활을 경험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들이 전남의 매력을 체험하고 농촌 정착 가능성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거창군, 제10회 경남축구협회장기 유소년 축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거창군 제2스포츠타운이 유소년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제10회 경남축구협회장기 경남 유소년 축구대회 겸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대표 선발전이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경상남도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남자 U-12 21개 팀과 여자 U-12 2개 팀, 총 23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500여 명이 거창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특히, 단판 토너먼트 특유의 긴장감 속에서 선수들의 투지와 학부모들의 뜨거운 응원이 어우러져 경기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 주말 내내 제2스포츠타운은 활기가 넘쳤다는 후문이다.남자부에서는 양산시의 '경남양산유나이티드풋볼스포츠클럽'이, 여자부에서는 진주시의 '남강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 두 팀은 오는 5월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대회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거창군 덕분에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뛰고 학부모들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주말마다 가족이 함께 응원하며 축구장이 축제처럼 느껴졌다”고 덧붙였다.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거창을 찾아 제2스포츠타운을 땀과 열정으로 가득 채워준 유소년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체육이 활성화되고, 전지훈련과 각종 대회 개최로 이어져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