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 주민 주도 소방안전교육 실시…화재 초기 대응력 강화

봄철 화재 위험 증가, 주민 중심 안전망 구축에 힘써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거창군 주상면, 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 주상면이 지난 23일 도동마을회관에서 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화재 위험 증가에 따라 주민들의 초기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웅양119지역대의 협조로 진행된 교육에는 마을 주민, 여성민방위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가정용 소화기 사용법, 농촌형 소화전 방수 시연과 주민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농촌 지역 특성을 고려, 주민들의 신속한 초동 대처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농촌지역에서는 주민들의 신속한 초동 대응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점검을 약속했다.

주상면은 현재 마을 단위로 18개 자율소방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지역 주민 스스로 생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