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10회 경남축구협회장기 유소년 축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경남 유소년 축구의 열정과 희망을 엿볼 수 있었던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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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거창군, 제10회 경남축구협회장기 유소년 축구대회 마무리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 제2스포츠타운이 유소년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제10회 경남축구협회장기 경남 유소년 축구대회 겸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대표 선발전이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상남도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남자 U-12 21개 팀과 여자 U-12 2개 팀, 총 23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500여 명이 거창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특히, 단판 토너먼트 특유의 긴장감 속에서 선수들의 투지와 학부모들의 뜨거운 응원이 어우러져 경기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 주말 내내 제2스포츠타운은 활기가 넘쳤다는 후문이다.

남자부에서는 양산시의 '경남양산유나이티드풋볼스포츠클럽'이, 여자부에서는 진주시의 '남강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 두 팀은 오는 5월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거창군 덕분에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뛰고 학부모들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주말마다 가족이 함께 응원하며 축구장이 축제처럼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거창을 찾아 제2스포츠타운을 땀과 열정으로 가득 채워준 유소년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체육이 활성화되고, 전지훈련과 각종 대회 개최로 이어져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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