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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주시 호암직동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나섰다.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연말까지 저소득층 4가구를 선정해 총 200만원의 치과 진료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2023년 호암e좋은치과와 체결한 저소득층 진료비 지원 협약에 따른 것이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련된 연합모금사업비로 재원을 확보했다.
지난해에도 4가구가 혜택을 받아 치과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했다. 이처럼 꾸준한 지원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는 치과 치료가 시급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해 호암e좋은치과에 추천한다.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선정된 대상자들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 금액은 틀니나 임플란트 치료 시 본인부담금 중 최대 50만원까지다.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줌으로써, 꼭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유희복 호암e좋은치과 원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해 왔다”며 “올해도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탁영애, 김민남 공동위원장은 “의료 지원에 동참해 준 호암e좋은치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호암직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 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지역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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