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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남도가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사업을 올해도 상시 운영한다.
안전 취약 계층인 영유아의 교통사고 피해를 예방하고, 안심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됐다.
사고 발생 시 치명률이 높은 영유아의 카시트 착용을 보편화하여 도내 교통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자녀 출생등록일 기준 1년 전부터 부모 중 1명 이상이 도내에 주민등록을 둔 가구다.
충남도는 행정서비스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등록 가구 중 미신청자에 대해서도 소급 신청을 상시 접수한다. 수혜 범위를 넓히기 위한 조치다.
지원 제품은 국내외 안전 인증을 획득한 모델로,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영유아 카시트, 성장기에 맞춘 주니어 카시트, 이동이 편리한 휴대용 카시트 등 3개 품목이다. 필요한 제품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자녀 출생신고 시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하면 된다.
제품 불량이나 오배송 시에는 제조업체가 비용을 전액 부담해 신속히 교환 처리한다. 다만, 단순 변심에 따른 반품 교환 시에는 신청자가 배송비를 부담해야 한다.
신일호 도 안전기획관은 “교통사고로부터 아이의 생명을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한 수단은 카시트 착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상 속 안전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사고 없는 안전 충남’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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