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고성·양양, 문화도시 조성 위해 손 맞잡다
속초, 고성, 양양 3개 지역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속초문화관광재단은 고성문화재단, 양양문화재단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개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공동 추진이다. 각 재단의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 그리고 영북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3개 지역은 문화도시 광역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사업 예산 또한 공동으로 부담한다.정기적인 광역협의회 회의를 통해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선도적인 지역 문화정책 비전을 함께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3개 지역은 문화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이태훈 속초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은 2025년 대한민국 문화도시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지정된 문화도시 속초의 성과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미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속고양 광역 문화권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속고양 광역문화사업이 소도시 간 연계를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와 공동 발전의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속초시는 앞으로 ‘맛’으로 엮어가는 도시의 ‘멋’, 음식문화도시 속초를 비전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2027년까지 고성군, 양양군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충주시, 숙박·목욕·세탁업소 위생 서비스 평가 실시
충주시가 2026년부터 적용될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에 대한 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를 4월부터 시작해 10월 말까지 진행한다.이번 평가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이·미용업 879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총 326개소를 대상으로 한다.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한다. 평가 항목은 일반 현황, 준수 사항, 권장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포함한다.평가 결과에 따라 업소는 녹색, 황색, 백색 등급으로 나뉜다. 등급은 점수에 따라 결정되며, 평가 결과는 충주시청 홈페이지와 전국 시·군·구에 공개될 예정이다.특히 녹색 등급을 받은 최우수 업소에는 물품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반면 백색 등급을 받은 업소는 지도 점검을 통해 위생 서비스 개선을 지원받게 된다.충주시 관계자는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이번 평가를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시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충주 업싸이클 협동조합, 취약계층 어르신에 '새활용 밥상' 전달
충주 업싸이클 창작기술 협동조합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식사 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제작한 '새활용 밥상' 10개를 충주시노인복지관에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이번에 전달된 밥상은 폐자원에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해 예술적, 환경적 가치를 높인 제품이다.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탄생시킨 '새활용'의 의미를 담고 있다.충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밥상 제작에 참여했다. 이들의 노력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 시간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최효정 대표는 “어르신들이 매일 이용하시는 식사 공간이 조금 더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직접 만든 밥상이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기를 희망했다.김웅 충주시노인복지관 관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식사 환경 개선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업싸이클 창작기술 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밥상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충주 업싸이클 창작기술 협동조합은 폐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기술 개발과 교육을 통해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다양한 새활용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할 계획이다. -
홍성군, 제2기 지역건강협의체 위촉…주민 건강 네트워크 구축 박차
홍성군이 홍북읍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제2기 지역건강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지난 25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홍북읍장을 비롯해 홍성군체육회, 충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와 건강동아리 리더 총 15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협력 사업을 제안하는 등 홍북읍 주민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특히 민관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지난해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직장인과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홍보 전략,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 등 실질적인 안건들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바쁜 일정에도 위원직을 수락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민관이 긴밀히 협업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홍성군은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주민 중심의 보건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천 마산신장 3.1 만세운동 재현…학생들과 함께 외친 '대한독립만세'
서천군이 지난 27일 마산면 신장리 일원에서 '제19회 서천마산신장 3.1만세운동 재연 및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919년 서천 지역 대표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자리다.이번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서천민예총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특히 관내 초·중학생 2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학생들은 독립운동가 명언 캘리그라피 체험에 참여하며 107년 전 독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재연 행사는 마산면 3.29카페 광장에서 기념비까지 약 1km 구간에서 진행됐다. 학생들과 주민들은 대형 태극기를 앞세우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행진했다. 현장에는 107년 전 그날의 함성이 다시 울려 퍼지는 듯했다.이수미 복지증진과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애향심과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열들의 정신이 후대에 잘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마산면행정복지센터, 마산면주민자치회, 마산면시선교회 등 유관기관과 단체들은 행사 기획 단계부터 자원봉사 인력 지원 등 행사 운영 전반에 힘을 보탰다. 이들의 적극적인 협조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크게 기여했다.한편 마산신장 3.1만세운동은 1919년 송기면, 송여직 등 14명의 열사를 중심으로 약 2000명의 군중이 참여한 서천지역 대표 독립운동이다. 서천군은 앞으로도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
예산군, 2025년 귀속 연말정산 지방소득세 환급 신청 접수
예산군이 2025년 귀속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미 납부한 지방소득세 중 환급 대상 금액이 발생한 특별징수의무자는 신청 가능하다.지방소득세는 사업주가 근로자 급여 지급 시 원천징수하는 근로소득세의 10%다.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에 신고 납부하는 세금이다.환급 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는 몇 가지가 있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환급청구서 소득자별 환급신청 명세서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계산서 및 명세서 등이 필요하다. 연말정산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와 국세 환급금 통지서 또는 입금 확인 자료, 환급계좌 통장 사본도 준비해야 한다.신청 방법은 방문, 우편, 팩스, 메일 등 다양하다. 군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방소득세 환급은 국세 환급이 확정된 이후에 진행된다. 신청은 반드시 특별징수의무자가 직접 해야 한다.이완호 세무과장은 “연말정산 후 국세 환급이 이뤄져도 지방소득세는 자동 환급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관련 서류를 갖춰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
아산시, 제9기 시민명예기자단 위촉…시민과의 소통 강화에 박차
아산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9기 시민명예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민의 시각으로 시정을 알리고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지난 27일 열린 위촉식에서는 12명의 시민이 명예기자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아산시의 다양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시민명예기자들은 시정신문을 통해 시정 소식과 지역 현장의 이야기를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한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셈이다.아산시정신문은 시의 주요 정책과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소통 창구다.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행정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시는 시민명예기자 운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들의 삶에 와닿는 이야기를 발굴하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정기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연 1회 연찬회를 개최한다. 연찬회에서는 기사 작성 및 사진 촬영 등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시민명예기자와의 협력을 통해 시정 홍보의 다양성과 현장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소통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예산군, ㈜엠에스머티리얼즈와 200억 투자협약 체결…지역 경제 활력 기대
예산군이 ㈜엠에스머티리얼즈와 손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군은 충남도청에서 엠에스머티리얼즈와 200억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협약식에는 예산 부군수와 충청남도지사, 엠에스머티리얼즈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서에 서명하며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엠에스머티리얼즈는 이번 협약에 따라 예산군 내 산업단지 부지에 총 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가 완료되면 생산 유발 효과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번 투자는 국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결정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군은 엠에스머티리얼즈의 투자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군 관계자는 “예산군에 투자를 결정해 준 엠에스머티리얼즈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혁신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경북소방, 드론·AI 활용한 화재조사 기법 국제적 인정받아
경북소방본부가 드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선진적인 화재조사 기법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한국화재감식학회가 주관하고 소방청이 후원한 컨퍼런스에서 경북소방본부의 연구 논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컨퍼런스는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화재 양상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적인 감식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국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와 화재조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소방본부가 2차 발표 경연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다.경북소방본부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드론과 인공지능을 화재조사 기법에 접목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현장 적용성과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성주소방서 이현우 소방장은 장려상을, 고령소방서 황인하 소방장은 한국화재감식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화재조사 분야에서도 과학적 분석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은 앞으로도 과학적인 화재 원인 분석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2026 강원국제트래블마트 성료, 글로벌 관광 거점 도약 기대
강원도가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6 강원국제트래블마트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해외 관광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인바운드 여행사 60여 곳이 참여해 2026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한 K-글로벌 관광 수도 강원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평가다.행사 기간 동안 기업 상담이 활발히 진행됐다. 다수의 해외 여행사들과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운영,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상담에 참여한 여행사들은 관광 상품 공동 개발 및 판매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는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강원관광재단은 글로벌 여성 여행 플랫폼 '노매드헐'과의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구미주 인바운드 관광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행보다.양측은 실무 전담 체계를 구축해 지역 상생 공동 사업, 특수 목적 관광 상품 개발, 방한객 상호 지역 교류 활성화 등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노매드헐'이 보유한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강원도만의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를 고도화한다. 이를 바탕으로 북미와 유럽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이다.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6 강원국제트래블마트 행사가 단순한 관광 홍보를 넘어 실제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 글로벌 관광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재단은 앞으로도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한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관광 시장 공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삼척시, 2026년 '딩동딩동 배달학습' 강사 모집…30일부터 접수
삼척시가 2026년 '딩동딩동 배달학습' 강사를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딩동딩동 배달학습'은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유휴 학습공간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강사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가 삼척시로 되어 있는 사람이다. 강좌당 최대 20시간의 강사수당이 지급된다.강의를 희망하는 강사는 강사지원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삼척시 평생학습센터 학습기획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학습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진영미 센터장은 “배달학습은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시민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딩동딩동 배달학습' 학습자 모집은 강사 모집이 완료된 이후인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횡성군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연합오리엔테이션’ 개최
횡성군 청년들의 다양한 끼와 열정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횡성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8일 수련관 소속 동아리 청소년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동아리 연합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문화예술 분야 6개, 스포츠 분야 2개 등 총 8개 동아리가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밴드 댄스 보컬 등 공연 예술부터 테니스 농구 등 스포츠 활동까지 서로 다른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모여 활기찬 출발을 알렸다.특히 이번 행사는 그간 위축되었던 동아리 활동이 활기를 되찾고 청소년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청소년 주도 활동’ 이 본격적으로 재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서로 다른 분야의 동아리원들은 활동 영역을 넘어선 교류를 통해 친밀감을 형성했으며 향후 연합 공연 및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협력 활동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수련관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즐겁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동아리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박은정 횡성군 청소년수련관장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청소년들의 밝은 에너지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건강한 동아리 문화가 지역 사회에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남해 송정 관광지에 135억 규모 대관람차 들어선다
남해군이 송정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대관람차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남해군은 남해관광개발㈜과 ‘송정 대관람차 관광자원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미조면 송정리 송정관광지 일원에는 총사업비 135억원이 투입돼 대관람차를 중심으로 한 관광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전액 민간투자 방식으로 진행된다.남해군은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남해관광개발㈜은 사업비 투자와 시설 조성 및 운영을 각각 담당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다.조성될 대관람차는 직경 73m 규모로, 8인승 캐빈 30개가 설치된다. 특히 일부 캐빈은 바닥이 투명유리로 제작된 ‘크리스탈 캐빈’으로, 이용객에게 특별한 스릴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남해군은 대관람차 휠 구조를 통해 동영상 표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국내 최초로 8인승 크리스탈 캐빈을 도입하고 미디어파사드 공간을 조성하는 등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했다.정석원 남해군 부군수는 “대관람차가 체류형 관광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쏠비치 남해, 송정 및 설리 해수욕장, 스카이워크와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미조항이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남해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송정 관광지를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해안 경관을 활용한 랜드마크 관광지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케이디켐, 보은군에 장학금 500만원 쾌척…기업인 챌린지 3호
케이디켐가 30일 보은군청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재)보은군민장학회를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케이디켐의 이번 장학금 기탁은 보은군 기업인협의회가 추진 중인 '기업인 장학금 기탁 챌린지'의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보은읍에 위치한 케이디켐는 화학제품 제조업체다. 지역사회와 오랫동안 상생하는 기업 활동을 펼쳐왔으며, 2024년에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민소원 케이디켐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미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최재형 보은군민장학회 이사장은 “기업인 장학금 기탁 챌린지가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러한 나눔의 흐름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