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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속초, 고성, 양양 3개 지역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속초문화관광재단은 고성문화재단, 양양문화재단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개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공동 추진이다. 각 재단의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 그리고 영북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3개 지역은 문화도시 광역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사업 예산 또한 공동으로 부담한다.
정기적인 광역협의회 회의를 통해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선도적인 지역 문화정책 비전을 함께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3개 지역은 문화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속초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은 2025년 대한민국 문화도시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지정된 문화도시 속초의 성과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미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속고양 광역 문화권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속고양 광역문화사업이 소도시 간 연계를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와 공동 발전의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속초시는 앞으로 ‘맛’으로 엮어가는 도시의 ‘멋’, 음식문화도시 속초를 비전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2027년까지 고성군, 양양군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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