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에서 장학재단으로 전환…지원 확대
양평군이 교육발전위원회를 (재)양평군 장학재단으로 전환하고 새롭게 출범했다.이는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명칭 변경의 필요성을 반영한 결과다. 올해 3월 정관 개정을 통해 재단 체제로 전환을 완료했다.기존 교육발전위원회는 2005년부터 교육 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약 150억 원을 지원해 왔다. 장학재단으로 전환하며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한다.양평군 장학재단은 올해 신규 사업 2건을 포함해 7억 원을 증액, 총 19억 7천만 원 규모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지원을 늘려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세부 사업으로는 초등학교 특기 적성 인재 조기 발굴 사업, 고3 졸업생 장학금 지원, 대학생 장학금 선발 지원 등이 있다. 교통 취약 지역 고등학생 통학버스 ‘아저씽’ 운영, 특기 적성 우수 학생 장학금 지원, 참교육인 선발 시상 등도 포함된다.특히 올해 도입된 신규 사업은 초등학교 특기 적성 인재 조기 발굴 사업과 교통 취약 지역 고등학생을 위한 ‘아저씽’ 통학버스 운영이다.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양평군 장학재단은 출범과 함께 재단 로고를 새롭게 제작했다. 사업 확대와 더불어 후원금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지역사회와 교육계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한명현 이사장은 “명예이사장인 전진선 양평군수와 긴밀히 협력해 재단의 위상에 걸맞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전진선 양평군수는 “2026년 봄과 함께 출범한 양평군 장학재단이 지역 교육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장학재단과 함께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추진해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양주시, 동양허브그룹 찾아 애로사항 '귀 기울여'
양주시가 은현면에 위치한 한방 제약 기업 동양허브그룹을 방문, 기업 운영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기업의 성장을 돕고,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양주시의 의지를 보여준다.최원철 동양허브그룹 대표는 간담회에서 전기차 충전 시설 확충, 해외 시장 판로 개척, 신규 채용 인력 주거 지원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건강식품의 아시아 시장 수출 확대와 관련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양주시는 전기차 충전소 설치 지원에 대해 환경부 보조금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오는 9월 싱가포르 무역사절단 파견과 해외 전시회 참가 기회를 제공,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LH 임대주택을 활용한 중소기업 기숙사 공급 계획을 밝혔다. 기업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하며 인력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다.양주시 관계자는 "현장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가 정책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
평택시 안중출장소, 서부 5개 읍면 이장들과 현장 간담회…소통 행정 강화
평택시 안중출장소가 지난 27일 서부 5개 읍면 이장협의회 임원진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다.이번 간담회에는 안중출장소 권역 5개 읍면 이장협의회장, 총무, 관계 공무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부출장소 건축 현장과 수소생산기지를 방문해 건축 공정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특히 서부지역의 핵심 미래 산업인 수소에너지의 필요성과 생산기술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현장 설명을 들은 후 자유로운 의견 교환도 이어졌다. 이장협의회 임원진들은 “눈으로 직접 현장을 확인하니 시 사업에 대해 믿음이 간다”며 “앞으로 평택시 서부지역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문종호 안중출장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정책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의왕시 고천동, 신중년 귀농 체험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의왕시 고천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귀농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신중년들을 위해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3월 28일, 고천동에서는 70여 명의 신중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귀농 라이프 체험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증가하는 신중년층의 귀농·귀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딸기 수확, 딸기청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농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농촌 생활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했다는 반응이다. 특히, 직접 수확한 딸기로 딸기청을 만드는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한 참가자는 “따뜻한 봄날에 향긋한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체험하니 농촌의 매력을 새롭게 느껴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연숙 고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농업체험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고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평택시, 산불 경계령에 재난안전대책본부 즉각 가동
평택시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높아진 산불 위험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평택시는 지난 27일 산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조치는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예방 활동과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이에 따라 평택시는 산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림 인접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산불 발생 시에는 초동 진화부터 주민 보호, 그리고 사후 복구까지 전 과정에 걸친 대응 체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평택시는 주요 등산로 입구와 산림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를 강화하고, 산불 예방 인력을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하여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주력한다.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인접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핫라인 구축 및 공조 시스템 점검을 통해 초동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평택시 관계자는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 금지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기본적인 산불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시는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의왕시 꿈누리오케스트라, 천안 청소년과 함께 '누려봄' 음악제 성공적 개최
의왕시청소년재단 꿈누리오케스트라가 천안시 청소년들과 함께 뜻깊은 음악 축제를 열었다.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28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의왕-천안 청소년 연합 음악제 '누려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양 도시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이번 연합 음악제는 의왕시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와 천안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참여, 음악을 매개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이다. 총 11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날 행사는 양 기관의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청소년 대표 간 업무협약 체결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 청소년들은 함께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하며 친밀감을 높였다.저녁에는 연합 음악제가 펼쳐졌다. 꿈누리오케스트라는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탄지로의 노래'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천안청소년오케스트라 역시 '신세계 교향곡', '바다가 보이는 마을' 등을 연주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특히, 두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도레미송'과 '라데츠키 행진곡'을 합동 연주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하나된 선율은 청소년들의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었다.곽예찬 꿈누리오케스트라 담당 청소년지도사는 “이번 연합 음악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의 활동을 이해하고 음악으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간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정기 연습과 공연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고 있다.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며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화성도시공사, 찾아가는 체력관리 서비스 확대…국민체력100 연계 강화
화성도시공사가 '2026년 국민체력100건강증진 프로젝트'를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화성체력인증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발맞춰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생활 속 체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HU공사는 기존 협력 기관인 노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치매안심센터, 외국인복지센터 등과의 연계를 지속한다. 올해부터는 민간사업장, 유치원, 심지어 군·경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다양한 계층에 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찾아가는 체력인증과 운동처방 서비스는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일반 시민과 근로자를 위해서는 기초의학검사와 만성질환 관리,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HU공사는 찾아가는 서비스와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해 접근성과 지속성을 높일 계획이다.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한병홍 HU공사 사장은 "국민체력100 사업을 통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는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협력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안중보건지소, 아토피·천식 환아 부모 자조모임 성공적으로 마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가 아토피피부염 환아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7일 진행된 이번 모임에서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천연 가습기 미니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자조모임은 환절기를 맞아 알레르기 질환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해 마련됐다. 실질적인 관리법을 전수하고, 같은 고민을 가진 보호자 간의 소통 창구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모임에서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대응 요령, 실내 공기질 관리 방법, 환절기 알레르기 질환 관리법 등이 다뤄졌다. 이론 학습 후에는 친환경 발포세라믹을 활용한 ‘천연 가습기 미니정원’ 만들기 실습이 진행됐다.특히 발포세라믹을 활용한 미니정원은 자연 가습 효과와 실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가정에서도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관리 방법이라는 점에서 더욱 호평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다른 보호자들과 정보를 나누며 공감할 수 있어 좋았고, 향후 자조모임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자조모임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정 내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보호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용인 학생들, 3.1운동 발자취 따라 역사 속으로
용인 학생들이 3.1운동의 역사적인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지역사를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용인교육지원청은 '2026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의 일환으로 '우리 동네 역사 속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용인의 역사적 자산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둔다.이번 프로그램은 용인지역이 3.1운동 당시 만세운동의 중심지였음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프로그램에는 관내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한다. 학생들은 실내 이론 수업과 현장 탐방을 병행하며, 머내만세운동의 역사적 배경을 학습하고 만세길을 걷는다. 지역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고 우리 동네 유적을 탐방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AI 도구를 활용한 역사 콘텐츠 제작 활동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형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조영민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역사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용인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양평군, '2026 매력양평 기업전' 성황…지역 기업 판로 확대 기대
양평군이 지난 28일 남한강테라스 일원에서 '매력양평 기업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관내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 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공공 우선 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남한강테라스 플리마켓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와 이종문 양평군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해 21개 기업, 양평일자리센터, 공무원, 군민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양평군은 기업전을 앞두고 관내 기업 제품 홍보를 위해 제품 소개서 제작과 설명회 참가 신청을 받았다. 총 60개 기업이 제품 소개서에 참여했으며, 이 중 21개 기업은 설명회 및 홍보 공간 운영에 참여했다. 제품 소개서는 업종별로 구분해 수요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기업들은 남한강테라스 일원에 마련된 홍보 공간에서 우수 제품을 전시하고 홍보했다. 기업이 직접 제품을 설명하고 판매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양평일자리센터는 별도 홍보 공간에서 구인·구직 알선도 병행했다. 2024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매력양평 기업전'은 지역 기업 제품 구매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특히 이번 기업전은 양평5일장 및 관내 축제와 연계해 참여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기업들은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에게 기업을 소개하고 제품 판매를 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전진선 양평군수는 “각종 규제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관내 기업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공 우선 구매 활성화를 통해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와 성장 기반 마련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양평군은 앞으로도 '매력양평 기업전'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동 대표단, 의왕시 4박 5일 방문 마무리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동 대표단이 4박 5일간의 의왕시 공식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의왕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하이쩌우동과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하이쩌우동 당위원회 서기를 포함한 5명의 대표단이 의왕시를 찾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일정의 시작은 ‘우호의 물 합수식’이었다. 양 도시는 이 의식을 통해 상호 간의 우정을 확인하고, 미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다음 날에는 의왕시 무민공원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전날 합수했던 물을 이용해 나무를 심는 우호 식수 행사를 진행, 협력의 지속적인 성장이라는 의미를 되새겼다.하이쩌우동 대표단은 의왕시의 주요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일어울림센터를 찾아 대규모 공공시설 운영 방식과 시민 서비스 제공 현장을 꼼꼼히 살펴봤다. 왕송맑은물처리장에서는 하수고도처리공법을 견학하고, 의왕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의왕경찰서와 의왕소방서 방문은 하이쩌우동 대표단의 큰 관심을 끌었다. 소방 안전 및 지역 치안 관리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한국의 공공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는 행정혁신, 시민 안전, 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중장기 협력 과제 발굴을 위한 후속 절차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더욱 가까워졌다”며 “미래 협력을 위한 토대가 마련된 만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약속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하점면 새마을회, 홀몸 어르신에 새 보금자리 선물
강화군 하점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7일, 홀몸 어르신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낡은 집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이번 봉사는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회원들은 노후된 지붕을 철거하고 새 지붕으로 교체했다. 낡은 출입문도 새것으로 바꿔 달았다. 바닥에는 튼튼한 데크를 시공하고, 허물어진 벽면은 깨끗하게 도색했다. 묵은 때를 벗겨내듯 집 안팎의 낡은 부분을 말끔히 수리했다.집 안에 쌓여있던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도 모두 처리했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어르신은 "혼자서는 엄두도 못 낼 일을 해결해줘 정말 감사하다. 새집에 온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하점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어르신의 어려운 상황을 직접 보니 내 부모님 일처럼 느껴져 더욱 힘을 냈다"고 말했다. 작은 도움이지만 어르신에게 큰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이철호 하점면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게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강화군, 첫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접경지역 안보 강화 논의
강화군이 올해 첫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 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3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강화군과 군부대, 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개선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최근 중동 지역 등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접경지역인 강화군의 안보 여건을 반영한 대응체계 점검이 이뤄졌다.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도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접경지역 안전관리와 대테러 대응, 주민 보호체계 강화 등이 주요 점검 사항이었다. 강화군은 군부대에서 추진 중인 검문체계 개선과 관련해 교동대교부터 CCTV 스마트 검문 체계를 우선 적용하는 방안을 건의했다.이는 교동 지역의 통행량 증가와 관광 수요 등 사업의 효율성과 시급성을 반영한 결과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올해는 국제정세의 변동성이 커진 만큼, 군부대와 경찰, 행정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강화군은 앞으로도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
강화군, 주민 건의사항 해결에 속도…2026년 연두방문 보고회 개최
강화군이 2026년 연두방문을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30일 ‘2026년 연두방문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추진계획을 꼼꼼히 점검했다.지난 1월, 강화군은 강화읍을 시작으로 서도면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박용철 군수가 직접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현장에서는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함께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마을 현안부터 강화군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 제언까지, 주민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이를 통해 총 299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접수된 건의사항은 예산 분야 234건, 비예산 분야 65건으로 나뉜다. 보고회에서 각 부서장은 주민 수혜도와 시급성,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한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강화군은 신속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편성을 완료하고 즉시 착수할 계획이다.장기간 소요되거나 즉시 추진이 어려운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추진 기간 단축 방안과 대체 대안을 마련해 군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박용철 군수는 “읍·면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연두방문은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접수된 건의사항 하나하나를 적극적으로 점검·관리해 실질적인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