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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의왕시청소년재단 꿈누리오케스트라가 천안시 청소년들과 함께 뜻깊은 음악 축제를 열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28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의왕-천안 청소년 연합 음악제 '누려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양 도시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이번 연합 음악제는 의왕시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와 천안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참여, 음악을 매개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이다. 총 11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행사는 양 기관의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청소년 대표 간 업무협약 체결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 청소년들은 함께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하며 친밀감을 높였다.
저녁에는 연합 음악제가 펼쳐졌다. 꿈누리오케스트라는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탄지로의 노래'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천안청소년오케스트라 역시 '신세계 교향곡', '바다가 보이는 마을' 등을 연주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두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도레미송'과 '라데츠키 행진곡'을 합동 연주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하나된 선율은 청소년들의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었다.
곽예찬 꿈누리오케스트라 담당 청소년지도사는 “이번 연합 음악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의 활동을 이해하고 음악으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간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정기 연습과 공연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고 있다.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며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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