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6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반려동물 안전 지킨다'

4월 6일부터 19일까지 동물병원 및 순회접종 진행, 시민 안전 및 공중보건 강화 목적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남양주시, 2026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2026년 상반기,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관내 동물병원과 일부 지역에서는 순회접종도 병행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위험한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시민 안전 확보와 공중보건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은 연 1회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남양주 시민은 동물등록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동물병원이 없는 수동면과 조안면 주민들을 위해 순회접종도 운영한다.

동물병원 접종 시에는 보호자가 1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순회접종은 전액 무료다. 지정 동물병원 현황과 순회접종 일정은 읍면동 주민센터나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광견병 사독백신을 동물병원에 공급한다. 공수의사 1명을 순회접종 전담으로 배치했다. 더 많은 시민이 불편 없이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가 광견병 청정지역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