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개최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 가족센터가 지난 8일, 남해군 꿈나눔센터에서 2026년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다문화 가족들이 서로 교류하며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에는 총 300여 명의 다문화 가족 구성원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 베트남 출신 여성들로 구성된 K-Pop 댄스 팀의 공연과 각 나라를 대표하는 기수들이 입장하는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기념식 이후에는 다문화가족 오락관, 화합을 다지는 어울마당 운동회, 그리고 다채로운 나라별 노래자랑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류경완 남해군수는 "서로의 다름은 거리감이 아닌 공동체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자산"이라며, "남해군은 다문화 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해군 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이민자,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남해군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