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혼자와도 좋은식당’지정 운영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이 1인 가구 및 나홀로 여행객을 위한 ‘혼자와도 좋은 식당’ 지정 및 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관내 음식점 중 1인 식사가 가능한 업소 111개소를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했다. 이들 업소에는 1인 여행객이 외부에서도 쉽게 알아보고 찾을 수 있도록 ‘혼자와도 좋은 식당’ 공식 인증 스티커를 부착한다.

우선적으로 1인 전용 식탁 및 의자세트 등 환경 개선을 위한 1차 지원 물품 배부가 완료되었으며, 쾌적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1인 전용 식기류와 맞춤형 위생 물품 등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남해군은 지정 업소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도 본격화한다.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 관광 웹사이트 등을 통해 지정 업소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남해군보건소 관계자는 “단체 중심에서 소규모·개별 여행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1인 여행객을 환대하는 외식 환경 구축이 관광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해를 찾는 모든 방문객이 불편함 없이 지역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수용 태세를 지속 점검하고, 지정 업소 또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