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창녕군지회가 공동 주관한 '제13회 경상남도 지체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 및 후원회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6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도내 지체장애인과 가족, 내빈, 자원봉사자 등 9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의 1부에서는 생활안정자금, 사)경남안전문화 후원금, 대학생 및 고등학생 장학금 등 총 5000여만 원이 56명에게 전달되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는 지체장애인의 학업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어 지체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자랑스러운 봉사대상' 1명을 포함해 총 26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받으며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화합의 장으로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윷놀이, 슐런, 파크골프, 투호, 한궁 등 5개 종목에 참여하며 활력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쟁보다는 함께 즐기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성호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편, 차별과 편견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호 존중과 격려를 바탕으로 각자의 역량을 키워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지체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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