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센터는 최근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와 손을 잡고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대학생 멘토들과의 교류를 통해 진로 탐색 및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난 9월 29일과 11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센터 집단교육실에서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은 비누 공예와 립밤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됐다.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 교수가 직접 지도에 나섰으며, 소속 대학생 멘토들이 청소년들의 활동을 옆에서 도왔다.

참가 청소년들은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비누와 립밤을 직접 만들며 새로운 분야를 경험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창작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로그램의 백미는 대학생 멘토들과의 진솔한 대화였다. 청소년들은 대학 진학, 전공 선택, 대학 생활 등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앞으로 나아갈 진로 방향에 대해 깊이 탐색하는 기회를 얻었다.

남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 협력해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체험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 또한 “이번 프로그램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적인 자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상담, 맞춤형 교육, 진로·직업 체험, 자립 지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