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경산시 읍천리382 도농상생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경산시 제공)



[PEDIEN] 경산시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도농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카페 프랜차이즈 읍천리382와 손을 잡았다. 양측은 6일 경산시청 시장실에서 ‘도농상생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산 농산물을 활용한 신메뉴 개발과 공동 홍보, 지역 상생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카페 읍천리382가 전국 190여 개 매장에서 경산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하고, 이를 공동으로 홍보함으로써 도농상생 모델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읍천리382는 경산시 자인면 읍천리382 시골 마을에서 시작된 로컬 농산물 기반의 건강한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로, 이미 경산 대추를 활용한 음료 3종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경산시는 전국 최대 대추 주산지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2057농가가 433ha에 달하는 면적에서 연간 2330톤의 대추를 생산하고 있다. 경산시는 풍부한 일조량과 뛰어난 재배 환경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대추 생산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읍천리382와의 도농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산의 우수한 대추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유통 채널 활성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산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