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기업지원 통합 플랫폼 ‘나주시 bizon’ 시범 운영 (나주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기업 지원 정책, 산업단지 분양 정보, 투자 및 채용 정보 등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나주시 bizon’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나주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최초로 기업 지원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나주시 기업지원 IT포털’ 구축을 마치고 지난 2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기업 지원 정보를 체계적으로 통합·관리하고 기업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함이다.

‘나주시 bizon’은 기업 지원 사업 검색, 산업단지별 분양 현황 및 입주 기업 정보, 투자 관련 정보, 지역 기업 채용 정보, 기업 홍보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정보 검색 부담을 줄이고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내 기업과 예비 창업자는 각종 기업 지원 사업과 관련 정책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나주 지역 투자를 희망하거나 입주를 검토하는 기업 역시 산업단지별 현황과 분양 정보를 참고해 투자 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구직자들에게는 지역 기업들의 채용 현황과 인력 모집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과 구직자 간의 정보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나주시는 지역 기업의 정보와 활동을 알리는 기업 홍보 기능과 함께, 기업 간 정보 교류 및 협력 기회를 넓히는 소통 창구로 활용될 협력라운지 내 채팅 기능도 제공한다. 이번 IT포털 구축은 기업 관련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기업, 투자자, 구직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기업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나주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포털의 주요 기능과 정보 제공 현황을 면밀히 점검한다.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편의성을 보완한 뒤, 오는 12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털 이용은 ‘나주시 기업지원 IT포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시범 운영 기간 중 불편 사항이나 개선 의견은 나주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육성팀으로 전달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시 기업지원 IT포털은 기업 지원 정보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구축한 플랫폼”이라며, “기업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구성과 운영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으니 많은 기업 관계자와 구직자들의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