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야면, 산불 예방 다짐 결의식 개최 (합천군 제공)



[PEDIEN]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합천군 가야면이 산불 예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가야면은 '2026년 가을철 ~ 2027년 봄철 산불 예방 다짐 결의식'을 11월 6일 가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결의식에는 가야면 이장협의회 이장들이 참석해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지역사회 책임과 역할을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을 철저히 금지하고, 주민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 단위 홍보와 계도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산불 위험 요인을 발견했을 때 즉시 신고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데에도 합의했다.

정경희 가야면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소중한 산림과 주민의 생명,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마을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수칙을 널리 알리고 산불 없는 안전한 가야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야면은 앞으로 산불조심기간 동안 마을별 산불 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불감시원을 활용해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과 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산불 위험 요인 발견 시 신속한 신고와 초동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